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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달래심은 땅 유산은 아니지만

Sim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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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9 22:25:21

뭐 할아버디꼐서 손녀에게 남기신 유산

달래 심은 땅.......

 

저에게는 

어머니꼐서 남기신 수십개의 화분이 있습니다.

 

어머니 살아 생전에 애지중지 키우신 화초 화분들

어머니 작고하신지 22년이지만 

 

지금 주말마다 불주고 꽃 구경하는 화분들은

어머니꼐서 가구꾸던 거라 보통 30~50년 된....

대략 40년 전후가 많을듯.....

 

다른 식구들은 뭐라 하지만

나혼자만 이걸 못 놓습니다,

 

어머니 키워 보고 싶다면 씨앗 구해 드리고

모종 구해 드리고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간단히 구하던 시절도 아니고

 

그렇게 파종하시고 키우고 버식시키신 것이 대부분

난 자신 없지만 이놈들 살아 있으면 못 버린다...

뭐 죽으면 그때 비운다.......그런데 잘 안죽네요.

 

변곡점이 온게 옥상에 비 가림 지붕을 해 차광을 하면서

하나 둘 죽어 갑니다,

 

1971년생 용설란도 죽은......

물론 그 후손이 10여년째 작은 살아는 있는......

 

뭐 내가 =언제 까지 같이 할수있을ㅈ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어머니 좋아하고 애지 중지 하던 놈들

그냥 내다 버릴수는 없는일.....

 

 

 

 

4https://www.instagram.com/reel/DXO3Mr3iTDV/?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NTc4MTIwNjQ2YQ==

 

 

 

 

Simon Lee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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