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골때녀는 결국 기존3팀이 상위리그 올라갈 가능성이 크겠다 싶더군요
역시 축구라는 게 그리고 초짜 축구라는 게 경험치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막축구긴 하지만 그게 있는 것과 없는 거의 차이를 기존팀들이 보여주네요
구척 1승
개벤 1승
액션 1승 1패
리그 시작 전에 날라다니고 양학하면서 마치 리그 씹어먹을 것 같던 원더우먼은 기존 팀들에 처참할 정도로 2패를 당해 현재 상위리그 진출 자체가 자력으로는 거의 불가능해 져 버린 것 같습니다
기존 팀들은 경험치에 조직력에 실력에 심지어 피지컬까지 가장 팀에 잘 맞게 맞춰놓고 경기에 임하는 느낌이고 신생팀(특히, 원더우먼은)은 그냥 선수 두어명의 퍼포먼스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느낌이네요
선수 2명 vs.선수 5명 싸움이면 시작부터 게임이 안 되는 게임이죠
뭐 나름 최선들은 다 하겠지만 너무 격차가 커 보입니다
담 시즌이란 게 있고 다시 참가가 가능하다면 그 사이 꾸준히 맞추고 연습한다면 신생팀들에게 다시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올런지 모르겠지만 과연 그런 기회가 다시 올런지 싶습니다
탈락하면 다신 축구하고 싶지 않을 듯
신생팀이 기존팀 이길 가능성이 딱히 안 보이네요
만에 하나 그런 팀 그런 경기가 나온다면 그 경기가 대박 경기가 될 것 같기는 합니다만
이천수는 역시 선수빨이었던 건지
왜 두 선수 빼고 나머지 선수들을 제대로 준비 못 시켰을까 싶습니다
사실 선수빨로만 보면 어찌되었든 한참 젊은 원더우먼이 훨씬 좋은 무기인데
이천수도 분명 그걸 인정했었고 말이죠
암튼, 지난 시즌 우승팀 감독 체면이 영 말이 아니게 됐네요
이쯤 되니 선수 탓보다는 감독 탓을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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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와 최진철이 말했죠. 평가전 해 보고 마음이 풀어져 버렸다고… 거기서 더 조여야 했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