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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웃픈 식당 경험....^^;

상후니
2
  2620
2019-08-14 22:48:27

밑에도 적었지만 가평쪽에 휴가갔다왔습니다~

춘천이라 닭갈비 식당이 많아서 첫날 저녁 오늘 점심 총 두군데를 갔었습니다~

 

첫날 간 닭갈비 식당.

 

검색사이트에서 맛집으로 검색되어서 가봤습니다.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만 있고 세월의 흔적이 많이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앉은 자리옆에 음식물이 있었는지 개미떼가 어마어마.....ㅎㄷㄷ

서빙하는 아주머니들은 상당히 불친절했습니다.

닭갈비 2인분에 쟁반막국수 시켰습니다.

닭갈비양이 상당히 적더군요.....

불친절한 서비스에 양도 적어서 짜증이 났었는데...

닭갈비는 엄청 맛있었습니다.....^^;;;;;;

공기밥에 먹고 밥도 볶아먹었어요~

하지만 두번 다시 가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마지막날 점심에 간 닭갈비 식당.

 

역시 검색해보고 간 식당입니다~

서빙하는 직원도 친절하고 식당내부도 시원했습니다~

닭갈비 3인분에 된장찌개를 시켰습니다.

같이 나온 물김치국이 있는데 와...맛이...이세상맛이 아니었습니다.....

생각하기도 싫은 애매모호맛....-_-;;;;

된장찌개는 그럭저럭이었지만 밥 상태가 별로....

닭갈비도 그저그랬습니다.....;;

아내도 저도 첫날 간 닭갈비집이 맛있었다고...결론~ㅋㅋ

 

 

 

 

 

한군데는 음식이 맛있는데 덥고 불친절하고..

한군데는 시원하고 친절한데 음식이 아쉽고......

둘 다 만족하는 곳을 가는 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ㅎ 

11
댓글
라라스
1
2019-08-14 13:52:17

맛집이 친절하기까지 한 집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손님 많아봐야 자기 돈도 아니니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사람에 치이니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dvduser
2019-08-14 14:01:53

맛집이라고 돈더주는거 아니니까 힘들죠 직원이 자주 교체됩니다

WR
상후니
2019-08-14 14:17:44

제가 간 집은 한가하긴 했습니다~

뭐랄까......많이 지친 모습이시긴 하더라구요....;

numero1
2019-08-14 13:52:30

좋은 식당 찾기도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한번 찾으면 그곳만 가고, 다들 그곳만 가니 거기만 잘 되고, 다른 가게들은 허구헌날 파리 날리고, 자영업자 다 죽는다 소리 나오고... 이것도 일종의 악순환인듯.

WR
상후니
2019-08-14 14:18:41

아무리 친절해도 음식맛이 아쉬우면 안가게 되는데 아무리 음식이 맛있어도 불친절하면 그곳도 안가게 되는 것 같아요.......;

dvduser
2019-08-14 14:00:49

기본이 안된 식당이많죠 더운데 한가한 시간이니 에어컨안킨건 이해하는데 사장이라는 작자는 카운타에서 선풍기앞에있고 손님에게는 가져다주지도않고 각자 알아서 셀프 음식재활용에 팩음식에 기본이없죠

WR
상후니
2019-08-14 14:19:32

동감합니다~

그러면서 장사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간 불친절한 곳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어요...ㅋ

Jean Reno
2019-08-14 14:10:46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개고생하는 이유가 있죠 

WR
상후니
2019-08-14 14:19:43

빌런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누떼꾸
2019-08-14 23:41:59

 지난 주 골목식당 점검 때 그 유명한(?) '이대앞 백반집'의 행태를 보곤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혈압 상승 막느라 힘들었네요. 후안무치(일명 얼굴에 철판을 깐다는 식)라는 말이 어떤 뜻인지 제대로 느꼈다는. 가장 폭발했던 장면은, 백종원이 내 얼굴 나온 사진이라도 떼고 장사하라고 하니깐 그 철판 아줌마 하는 말이 '알았어요. 선생님 이름 뺄께요'하는데 그 순간의 표정이 '내가 더러워서 빼고 만다'는 딱 그 표정이더라는.

WR
상후니
2019-08-15 12:18:27

기본이 안되어있는 식당도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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