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도 아닌 도시 홍콩에서 어떻게든 세상을 극복해보겠다고 백만 단위의 시위가 이어지다니. 솔직히 처음 시위가 시작될 때만 하더라도 이렇게 길고 필사적인 시위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심지어는 상대가 인명경시에 국제 사회의 지적을 무시해버리는 중국 공산당.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있는 셈인데.. 존경스럽습니다..
그 홍콩시민들이 우리나라 국민을 본받자고 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이렇게 지켜보고 있는데 설마 천안문사태처럼 하지는 않겠죠?
천안문 때라고 전세계가 보고 있지 않은 건 아니었는데 끝내 해버리더군요..
시치미라는 막강한 무기가 있습니다.
글쎄? 우린 안했는데? 글쎄.. 난 이런 명령한 적 없는데?
한국서도 보나마나인 광주학살을 아무도 지시한 적도 실행한 적도 없는 걸로 되어 있으니..
얼마든지 저지를 방법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콩의 민주주의 수호와 독립을 응원합니다
멀리갈거 없이 우리나라 광주항쟁이 딱 비슷한 상황 아닙니까? 그것도 홍콩보다 거의 40년 전에 말이죠.
홍콩에서 울려퍼지는 님을 위한 행진곡은 그래서 특별하죠..
홍콩시민들을 지지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됩니다.
그런데도 홍콩시민 모두가 원하는 것은 아니다, 대표성이 없다 같은
얘기를 들으면 황당하더군요
503 탄핵때 촛불시위를 폄하하던 코미디같은 논리를 다시 보게 될 줄이야
그 옛적의 전남 광주시를 보는 듯 합니다
한국의 촛불혁명은 저들에게 교과서이자 유일한 사례입니다. 저들을 정말 응원하고 싶네요.
꼭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공항 출국장 점거해서 폐쇄하게 만든 건 좀 그렇습니다. 출국해야 하는 적지 않은 외국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본인들도 민폐인거 알고있어요. 의회, 공원, 지하철, 고속도로에서 시위를 하면 무자비하게 두들겨맞으니까 공항에서 하는겁니다. 외국인들에게 좀 더 쉽게 알릴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닙니까?
시위라는게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습니다. 지향하는바가 바른방향이라면 기꺼이 포용해야죠
좀 과한 생각일지 몰라도, 홍콩인들 '목숨'이 걸린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파업하면, '시민들 불편 어쩌고...', '경제 손실 얼마...' 이런 식의 보도도 지긋지긋한데,
현 홍콩 상황에서 이런 얘기를 들어야하다니...
얼마전에 우리도 그러했었지요! 정말 얼마 안됐지요!
외국인에게 알릴수 있고 안전하다는 점에서 공항을 선택한건 잘한일이라고 봅니다만.
체크인 카운터 점거하고 출발게이트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시점에서 전 여론을 악화시키는 빌미를 제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홍콩 시위에 도움이 될지도 전 의문이고요.
민폐를 무릎쓰고 전략적으로 그렇게 했겠죠. 촛불혁명으로 국가정상화 되찾은 입장의 우리로선 그런 건 이해해 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대단한것같습니다! 마치 살기위한 몸부림같습니다. 그런 모습들이 너무 답답하고 그러네요.
원하는결과로 끝이 나면 좋겠는데 선뜻 어느하나 나서서 도와주지 못하는 형국이라 홍콩시민들은 정말
힘들것같습니다. 마음으로나마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습니다. 약 2년 전에 박근혜 일당이 짜논 계엄령이 실행 됬다면 우리는 탱크 밑에서 쥐포 신세가 되었을지도..
중국인들도 아는사람은 알텐데 모르는척하는 모양새입니다 지들은 깨시민척하지만 공안과 검열이 무서워서 ㄷㄷㄷ하는데 웃긴건 중화사상이 자리잡으니 아이러니하네요 중국은 분열통치안하는이상 앞으로도 계속이렇게 억압할테고 국제기구는 중국은 절대 안건드리는 악순환이 계속 될겁니다 홍콩시민들은 용감하지만 영국아래에 있는게 더 나았을거같네요
천안문 사태 이후에 민간에 심어논 공산당프락치들이 어마어마하더군요 뭐라 떠들었다간 쥐도새도 모르게 잡아가는
무사히 원하는 바 얻기를.. 중공, 망해
그 홍콩시민들이 우리나라 국민을 본받자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