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WBC 히어로 김민재 선수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2006 WBC 세미파이날,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2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위대한 업적을 남긴 김민재 선수의 별세 소식을 오늘 회사에서 알게되었는데 너무 허망하고 슬프네요
2006 WBC 2라운드 한국 VS 미국 시합에서 양팀 통틀어 유일하게 3안타를 치며 미국에 승리하는 전율을 선사해주었죠
일본과의 시합에서도 1대0으로 지고 있던 8회 볼넷으로 출루해서 이종범의 안타 때 홈으로 들어와서 득점하며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국가대표로서 업적 뿐 아니라 저는 부산이 홈타운이라 자이언츠를 응원하는데 1999년 자이언츠 VS 라이온즈의 전쟁 같았던 플레이오프 7차전 연장 결승타의 끓어오르는 모먼트와 한국시리즈 진출했던 1995 시즌의 기억이 나네요
특히 1995년은 부모님이 저를 처음 사직 야구장에 데리고 가서 야구 직관을 했었는데 그때부터 야구라는 스포츠를 봤었기 때문에 김민재 선수는 그때부터 알게되었네요
김민재 선수는 자이언츠의 마지막 우승인 1992년 한국시리즈 멤버이기도 하더군요
어렸을 적 스포츠 영웅들이 하늘로 가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너무 허망하네요
100세 인생, 100세 시대라는 허황된 말은 사라져야 합니다
자이언츠 출신으로는 최동원, 장효조, 조성옥, 김민재, 임수혁, 김명성 감독
2002 월드컵 영웅 유상철, 월드컵 영웅 마라도나, 펠레, 스티브 잡스, 배우 이일재, GOAT 만화 드래곤볼 토리야마 아키라, 베르세르크 작가, 요한 크루이프,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이광종 감독, 블랜팬서 주인공 배우, K-1 격투기 선수 앤디 훅, FC바르셀로나 감독 티토 빌라노바, 배우 장진영, 안성기, 김자옥, 김수미, 자이언츠 팬 캐리 마허, 두산 베어스 이두환 선수, 쇼트트랙 노시환 선수, 아시안게임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송성일 선수, 가수 유채영, 터틀맨, 가수 보아의 오빠인 권순욱 씨, 허참, 송인득 아나운서, 송재익 캐스터, 프로레슬러 레전드 헐크 호건, 얼티메이트 워리어, 스캇 홀, 시드 비시어스, 사부, 에디 게레로 등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100세 근처도 못가고 이승을 떠나셨습니다
엄청 좋은거 많이 챙겨먹었을 북한 김정일도 100세 근처는 커녕 70세에 사망했죠
제발 100세 시대, 100세 인생 이런말은 없어졌으면 하네요
어쩌면 다시는 오지 못할 한국 야구 영광의 시대를 선사해준 김민재 선수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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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