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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최근 출간된 리커버 두 권 - 이기적 유전자, 침묵의 봄

넘버나인
4
  1469
2022-01-07 20:19:22

 

<이기적 유전자>는 10년도 넘은 구판으로 가지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판갈이 했습니다.

<침묵의 봄>은 좋다좋다 말만 들었지 가지고 있지 않았던 책이라 망설임없이 구입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디자인 - 겉표지 없는 양장본 - 은 도저히 그냥 못지나갑니다.

책을 읽는 것도 읽는 것이지만, 예쁜 책을 사는 것도 무척 좋아하는 편이라

좋은 책이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나올 때 이렇게 지름질하는 것은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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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니코데무스
2022-01-07 11:56:59

디자인도 멋지네요

날자멀리
2022-01-07 12:43:25

이기적인 유전자 ....저도 읽고 싶었지만 ....유시민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라면이 먹고 싶어서 라면을 끓였는데 ...라면은 먹을수가 없고 국물 몃 숟갈만 먹을 수 있는 수준의 책이다 ..

라고 하시는데 전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포기 했습니다. ㅎ

유시민 정도 수준도 라면은 커녕 국물 정도의 이해도 라면 전 그냥 기브업이죠..ㅎ 

중고세탁기™
3
Updated at 2022-01-07 13:23:46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유시민작가가 생각이상으로 자연과학쪽에 기본지식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회과학이나 철학쪽 책은 잘 보는데 자연과학쪽은 힘들어하더라구요.(아주 전형적인 문과생) 간단한 예로 "역사란 무엇인가"는 좋은 책으로 극찬하는데 제가 볼때 역사란 무엇인가가 이기적 유전자보다 더 어렵습니다. 그런데 역사란 무엇인가는 유시민에게 수월한거죠. 비교적 어려운 책인건 맞는데 "유시민도 어렵다고 하는데 내가 어찌"라고 생각하기 보단 유시민도 이쪽에선 일반인 수준으로 보는게 맞을 겁니다. 어렵지만 노력하면 볼만합니다.

WR
넘버나인
Updated at 2022-01-07 14:30:35

10년 전 쯤에 읽었던 책인데, 이번에 다시 산 기념으로 조만간 재독하려고요. 저도 모두 이해하지는 못했던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렵게보면 어려운 책이지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그냥 눈으로 훑고 지나가고 쉬운 부분만 꾸역꾸역 읽어나갔는데도 나름 재미있는 문구도 많았고 얻어가는게 쏠쏠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나이
2022-01-08 03:18:10

그 '수준'이란 게 어떤 맥락에서 나온 말인지는 모릅니다만 혹시 번역에 대한 것이라면 이해가 됩니다. 서점에서 손에 들고 몇 쪽 읽어본 경험이 다지만, 제가 이해할 수 없는 (한국어) 문장으로 가득해 도로 내려놓아던 적이 있습니다. 다른 분 말씀처럼 제가 해당 분야 지식이 부족한 탓일 수도 있지만서도요.

또니똔똔
2022-01-07 13:28:09

이기적유전자..저도 문과생인데 20대에 재미있고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강추드립니다ㅎ

youriz
1
2022-01-07 14:17:02

이기적 유전자 잘 읽혀지는데... 읽을때는 알겠는데 읽고나면 모르는걸 깨닫게 되는 특이한 책 입니다.

dalmadonga
2022-01-08 01:34:59

순간 레드썬을 경험할 수 있는 책이라......

 

읽어 봐야겠네여

lacs444
2022-01-08 04:00:35

<이기적 유전자>만 읽으시면 유전자는 결정된다는 운명론에 빠질 수 있습니다(제가 이 책을 완독한 후 그랬습니다)

그래서 도킨스는 "저어어얼대 아니다"라고 <확장된 표현형>을 썼습니다(이 책이 제일 어렵습니다)

<눈먼 시계공>까지 읽어야 도킨스가 말하는 진화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그 기세로 <조상이야기(필히 개정판)>까지 읽으시면 대략적인 진화론의 개념이 잡히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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