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막귀의 사용 후기] 에어팟2 VS 갤럭시 버즈
일단 막귀의 후기라는 점 결코 망각하지 마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에이징 이런거 절대 안합니다. 일단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거니와
공들여 24시간씩이나 걸려서 에이징인가 뭔가 했다는 헤드폰을 들어봤는데
차이점을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전 스스로 아..난 막귀군에 속하는구나..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저음이나 중저음이 잘 나오거나 해상력이 좋다거나 하는 정도는 어느정도 구분을 할 줄 압니다
그런 제귀에 에어팟2는 진주목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나름 필요할때마다 사용해보니
괜찮았습니다. 일단 줄없이 사용한다는 장점이 좋았고요...그러면서도 음질이 나름 좋은것 같았거든요
그러다가 갤럭시버즈가 생겨서 이것저것 번갈아 가면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귓구멍에다가 뭘 꽂으면 한시간쯤 지나서 아프기 시작하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에어팟이 좀 더 늦게 아프더군요...덜 아픈것 같기도 하고요.
음질은 이건 제가 뭐라고 하기가 좀 그런데 취향에 따라 갈릴것 같아요.
에어팟2나 버즈나 음질 수준은 비슷비슷 합니다.
다만 에어팟2가 저음쪽이 좀 더 잘 나오는것 같고...버즈는 말 그대로 모든 음악에
적당히 어울리는 정도라고 할까요..뭐 그런 느낌입니다.
신호 끊김은 에어팟이나 버즈가 잘 끊김은 없는데 반해 끊기는 정도 역시
두 제품 비슷했습니다.
통화품질은 압도적으로 에어팟2가 좋습니다.
그런데 제품 품질이 좋아서 그러는 부분도 분명 있겠지만 제품의 특성 차이로 인해
통화품질의 성능이 갈린것 같습니다.
에어팟2는 지향성 마이크를 가지고 있고 버즈는 데시벨 지형성 마이크라고 해야하나요...
그렇게 마이크의 종류가 다릅니다.
에어팟2는 길게 나온 꼬리 끝부분에 마이크가 달려서 입쪽으로 올라오는 소리를 집음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고...
반면 버즈는 80에서 90데시벨 사이의 소리를 중점으로 잡고 그 밖의 소리는 노이즈로 취급하는
기술의 마이크 라는군요. 그래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소리가 대개 80에서 90데시벨 사이의
소리인데...
그보다 더 큰소리가 발생되는 곳에서는 오히려 그 소리를 집음하고 사람 목소리를 노이즈로
취급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지하철을 타게되는 경우 지하철 소음이 정확히 90데시벨에서 그 이상의 데시벨이라
통화가 안되는 단점이 생깁니다.
인이어 형식을 좋아하면 갤럭시버즈가 좋을것이고 그냥 이어폰 형식을 좋아하면 에어팟2가 좋겠죠
제품 성능은 통화품질은 확실히 에어팟2가 좋습니다.
추후에 하만카돈의 스피커 노하우를 정확하게 접목시킨다면 갤럭시버즈가 잘팔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지금 버즈를 사용하고 에어팟2는 아들 줘버렸습니다.
| 글쓰기 |





에어팟이 제 귀에 안 맞는 오픈형 이어폰인 점을 제외하면 에어팟이 훨씬 좋더라구요. 버즈 열심히 쓰다가 에어팟 프로를 사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