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 중에 담배 마음대로 피우러 일본 놀러간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것도 안 되겠네요.
그런데 일본 흡연율이 의외로 낮아서 놀랐습니다. 작년 조사에서 성인흡연율이 17.9% 나왔다고.
느낌상 아저씨들은 왠만하면 다 피우고, 여자들도 많이 피우는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저것밖에 안 되나 봐요.
우리나라 성인 흡연율이 좀더 높네요. 22%가 좀 넘는다니.
담배로 거둬들이는 세금이 부족한지 몇 년 전부터 안하던 방송, 영화에서 흡연 장면들 대놓고 노출시키던데....
SlowLife
0
2019-03-25 06:31:41
젊은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차를 안사는 것은
물론이고 담배도 안피운답니다...
fourplay
0
Updated at 2019-03-25 06:41:07
그건 일본뿐만 아니라 이 나라 남여노소 마찬가지가 아닐까합니다.
백주현
2
2019-03-25 06:22:45
작년 가을에 갔었는데.. 뭐 그냥 식당에서 담배피고 다 하던데요.. 아직 우리나라 보다는 완전 자유롭게 피우는듯
타이거준
2
2019-03-25 06:28:36
진정한 흡연자의 천국은 유럽이죠
에스앤
0
2019-03-25 06:29:37
동남아도 담배피기 편하죠.
WR
numero1
1
2019-03-25 06:31:45
태국은 오래 전부터 실내 금연입니다.
qwerty
0
Updated at 2019-03-25 06:41:19
유럽도 웬만한 공공장소는 거진 다 금연이지 않나요? 제가 유럽에 간 지 오래되긴 했는데 유럽에 살 적에도 공공장소에서는 담배 냄새 맡기 어려웠거든요. 20년 전에는 공항에서도 담배 피우고 그랬지만요.
찾아보니 맞네요. 갈색은 주점, 카페 등 포함 전면 금연 국가, 빨간 색은 주점, 카페 등 제외하고는 금연인데 주마다 다른 국가입니다. 독일, 프랑스 등은 주마다 조금 다르긴 한데 절반 가량의 주에서는주점, 카페도 금연이라고 하네요. 주별로 규제가 없더라도 최소한 식당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노란색은 국가 차원에서 금연규제가 없는 곳인데 일본이 원래 여기 속했군요. 전 근데 일본 여행하면서 딱히 담배 냄새 맡은 적이 없는데... 아이들이랑 같이 다녀서 그럴까요?
타이거준
2
Updated at 2019-03-25 07:13:26
제가 말씀드린 논지는 실내흡연이 아니라 흡연자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말씀드린 겁니다.
아시겠지만 요즘 전세계적으로 실내 흡연은 찾아보기 힘들죠...
일례로 독일은 우리와 비교해 길빵은 자유롭죠.
거리에 5~10미터 간격으로 재털이가 있을 정도니까요.
OHminus
0
2019-03-25 06:30:41
식당, 술집에서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자유로운 것 같은데
보행시 흡연은 우리나라보다 적은 것 같더군요.
WR
numero1
0
2019-03-25 06:31:07
초기 ‘춤추는 대수사선’ 에서 오다 유지가 경찰서에서 담배 물고 있었는데, 요즘 일드에선 그런 장면 없겠죠 아마.
chaos™
0
2019-03-25 06:49:01
저번주 일본갔을때 허연 대낮에 횡단보도 앞에서 담배피던 놈은 외국인인가...
仙狐
0
2019-03-25 07:23:55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담배를 피우게 만드는 분위기'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청소년 시절에 주변에서 권유 내지 강권하거나 사회생활 하면서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결국 담배에 손이 가게 되니까요.
금연 운동도 좋지만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개선해나가려는 움직임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소심고양이
0
2019-03-25 08:18:10
어디서.저런 기사가? 일본은 여전합니다. 아직도 술집, 음식집, 커피점에서 담배 피워요. 노상 담배도 여전. . .
아주 천천히. . 너무 천천히 바뀌고.있습니다.
고돌
0
2019-03-25 08:31:57
일본은 금연이 필요한게 아니고
일본인들 마인드부터 좀 바껴야함....
그래야 사회가 개혁이 되고 진보가 되지
몸과 마음은 쇼와시대인데
금연만 이루어짐 뭐할까요....ㅜ
Pink Floyd
0
2019-03-25 08:33:55
아주 예전에 길에서 담배불씨가 어린아이 눈에 들어간 사건이 계기가 되었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앙돼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