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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중국의 기술도둑질과 이란제재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賣香人
15
  2967
Updated at 2018-12-07 17:04:12

이 말을 한 것은 미국 NPR라디오 방송의 진행자입니다.

미국의 볼턴 안보보좌관과의 인터뷰에서 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볼턴은 "많은 부분이..."라고 말을 흐렸으며,

"구체적인 것을 답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라고 믕갰다는 군요.


https://news.v.daum.net/v/20181207100348070?f=m

"볼턴 보좌관은 "우리는 여러해 동안 중국 기업들이 특히 정보와 기술이 중심이 된 미국의 지적재산권을 도용해왔고, 그런 것들이 중국 정부의 '무기'로 활용돼 온 것에 대해 막대한 우려를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특정인(멍완저우)이 체포된 것은 유감스럽지만 화웨이는 우리가 우려해온 회사 중 하나이고, 그밖에 다른 회사들도 있다"고 밝혔다.

볼턴 보좌관은 인터뷰에서 또 다른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ZTE도 거론하면서 중국의 많은 회사들이 미국의 기술을 훔쳐 돈을 벌었다고 지적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NPR의 스티브 인스킵 앵커는 "중국 기업들이 미국 지적재산권을 훔친 것과 대이란 제재 위반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면서 특히 멍완저우 CFO 체포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볼턴 보좌관에게 되물었다.

이에 대해 볼턴 보좌관은 "많은 부분이..."이라고 말끝을 흐린 뒤 "나는 우리가 중국 기업들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광범위한 주제를 말하는 것이며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네. 그렇다고 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ㅂㅅ짓이라고 생각하는 게 저뿐만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최소한 미국 NPR은 저와 같은 생각이군요.


중국이 기술 도둑질을 했으면, 기술도둑질이라고 고소하면 됩니다.
중국 법원에서 안받아준다고 하면, 미국 법원에다가 고소하면 됩니다.

화웨이가 통신장비에 스파이칩을 심어놨다고 익명의 미 정보기관 소스로 기사를 흘리다가,
해당 장비 사용해서 유출됐다고 한 애플, 아마존 등이 공식 부인하고, 증거를 대라고 하니까 슬며시 들어갔지요.

그러더니 이제는 첩보기관을 동원해서 같은 파이브 아이즈 국가인 캐나다에서 화웨이 회장 딸을 긴급체포해서 이송하고 있습니다.
죄목은 이란과 교역하지 말라는 미국의 국내법을 어기고,
중국 기업이 이란과 교역했다는 것입니다.


상당히 ㅂㅅ같은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인이 미국 국내법을 안따랐다고 캐나다에서 체포하다니.
중국도, 러시아도, 유럽도 이란과 교역중입니다.
이란과 교역 금지는 국제법이 아닙니다.

근데 이 죄목으로 미국이 첩보국을 동원해서 외국인을 잡아넣고는,
기술도둑질 때문이라고 언플을 합니다.

그러니까 자국 공영 라디오 방송에서도 묻는 겁니다.
죄목이 다른데요? 기술도둑질하고 이란제재 위반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할말이 없죠, 그러니까 볼튼이 '답변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라고 답안하고 가는 거죠.

저는 ㅂㅅ 같은 짓이라고 생각하는 데,
'그래도 여하튼 중국기업이 두들겨 맞는 거니까 기분 좋다-' 라며 박수를 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죄송한 말이지만, 딱 미국 극우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균형잡힌 중도 정도로 인식되는 NPR 만 되어도 그런 소리는 안합니다.


76
댓글
불면증잠만보
4
2018-12-07 06:58:24

 이게 우려되는 부분이... 만약 우리나라 어느 기업이 북한과 경협을 하려 할 경우에, 미국의 북한 제재에 대한 위반으로 그 기업의 CEO가 미국에서 체포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게 아닌지..

시나몬롤
15
Updated at 2018-12-07 07:06:29

그럴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남한 기업이 미국으로 수출하는 제품에 백도어로 정보를 추출하고, 남한이 미국과의 공조를 깨고 북한-중국의 편이 되겠다고 선언하지 않는 이상은.

WR
賣香人
5
Updated at 2018-12-07 07:07:12

/hideaway 네, 맞습니다. 미국뿐만이 아니라 캐나다나 호주에 갔다가도 체포되서, 미국으로 이송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시나몬롤
34
Updated at 2018-12-07 08:54:35

1. ㅂㅅ 같은 짓이라.. 상당히 감정이 들어간, 나름 참신한 표현이네요. 그런데 그 표현은 중국의 여러가지 행동을 묘사하기에 더 적절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비판적인 시선을 보였던 사진작가가 억류된 것은 ㅂㅅ 같은 짓이 아닐까요? 중국 당국이 그를 억류할 어떤 법적인 근거가 있을까요? 아니, 상식에 비추어 말이 되는 일일까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165514


그러나 이런 사건이 별로 대단하지 않게 느껴지는 중국이 아니던가요?


2. 너무 많은 예가 있습니다만 한번 사드 문제를 다시 들어봅시다. 중국이 한국이 방어용 사드를 설치하는 것에 반대하는 적합한 근거가 있었나요? 전혀 없었습니다. 단지 중국의 핵심 이익을 침해한다던가 하여튼 헛소리를 해댔습니다. 그러나 진짜 이유를 우리는 잘 알고 있었죠. 이미 중국은 한국을 자신들의 영향권으로 보고 있었고 그런 국가가 미국의 방위체제를 강화하는 어떤 행동도 용납할 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리고 비열한 경제적 보복을 해왔습니다. 이거는 정당한가요?


그래서인지 이번 사건에 대한 한국 여론 중에서 중국이 억울하다고 느끼는 시선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3. 미국이 중국보다 앞선 점은 이런 사건에 대해서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미국 내에서 비판적인 소리가 있다고 해서 그것이 절대로 맞다는 얘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판적인 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중국 내에서 사진작가의 억류 같은 사건에 대해서 비판적인 소리가 있을 수 있을까요?


4. 조금 전 뉴스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511994


원래 이번 미중무역전쟁이 반도체 전쟁이라고 하는 시각이 많았죠. 일본도 화웨이, ZTE 제품을 배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설마 중국이 정당하게 기술을 개발하고 무역룰을 지켜서 오늘의 중국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이런 상황에 대해서 다름아닌 중국에서 나온 좋은 표현이 있습니다. 이게 다 자업자득입니다.

bums
5
2018-12-07 07:08:49

어쨌든 미국 정부가 중국 정부같은 짓을 했다는 말씀이지요?

시나몬롤
18
Updated at 2018-12-07 07:19:49
전혀 다릅니다. 제 댓글을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댓글에서 가장 중요한 차이점을 설명드렸습니다. 한번 찾아보고 다시 댓글을 다시면 제가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중국의 기술도둑질과 이란제재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미국 정부가 한 짓은 중국 정부가 해온 짓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제가 여기서 중국 정부의 ㅂㅅ 짓을 다 열거해야 할까요? 그럴 필요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동안 중국 정부가 해온, 하고 있는 ㅂㅅ 짓들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leahisangel
16
2018-12-07 07:30:45

좋은 글이라 추천 눌러드렸습니다

추천 여러개 할 수 있다면 10개쯤 해드리고 싶네요 

시나몬롤
3
2018-12-07 07:32:04

댓글 감사합니다.

별똥별집사
23
2018-12-07 07:02:36

당연히 이란제재 위반은 구실이겠고요. 

"화웨이는 통신회사의 베일을 쓴 중국 공산당의 첩보 기관"이라고 한 테드크루즈 상원의원 트윗이 미국의 속내를 드러내는 것이겠죠.

중국으로서는 발칵 뒤집힐 일 같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중국이 해결해야 할 문제고 제3자인 한국에서 이해히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겠죠.

 

시나몬롤
25
Updated at 2018-12-07 07:06:57
맞습니다. 우리가 화웨이가 제재를 받는 것에 조금이라도 감정을 이입할 이유가 전혀 없죠.

오히려 우리로서는 사실 반가운 소식입니다.
WR
賣香人
5
Updated at 2018-12-07 07:06:25

/청장고원 우리가 굳이 이해해줄 필요는 없죠. 미국 NPR방송도 미친 짓이라고 지적하고 있으니까요. 미운 놈이라고 죄를 뒤집어씌우는 거라는 걸 미국인들도 알아요.

별똥별집사
28
Updated at 2018-12-07 07:12:33

저도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글에 매향인님 감정이 이입된 것 같아서 진정하시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칠성파와 꼴망파가 서로 싸우는데 칠성파가 더 많이 때렸다고 구경하는 사람이 분노할 필요는 없잖아요.

시나몬롤
20
2018-12-07 07:15:42

단순히 구경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감정이 이입될 수 있을까요? 저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WR
賣香人
6
Updated at 2018-12-07 07:25:21

제가 보기엔 청장고원님이 저더러 중국인이라고 뒤집어씌우는 것이 막히자, 이제는 왜 중국에 감정이입하십니까? 라고 뒤집어씌우는 쪽으로 이야기를 밀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이야기는 NPR 라디오 진행자에게 하세요. 왜 중국인에게 감정이입해서 쉴드를 치냐고 NPR라디오 진행자에게 따지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중국에게 돈 받았냐 는 질문이나, 혹시 중국계입니까. 라고 질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청장고원님이 해오신 거니까요.

시나몬롤
23
Updated at 2018-12-07 09:29:40
NPR 뉴스는 원래 매우 진보적인 곳입니다. 국익같은 것에 별로 관심을 두는 곳이 아니죠.

사실 한국에서 NPR 뉴스를 듣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미국 안에서도 별로 영향력이 없는 라디오 방송인데.

그런데 이렇게 시간을 내서 한국 인터넷에 소개를 하는 것 자체가 글의 작성자가 뭔가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거기다가 단순히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ㅂㅅ 짓이라는, 디피에서 보기 드문 자음어를 반복해서 쓰는 모습을 보면서 작성자의 감정을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한국어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당연하지 않을까요?
별똥별집사
25
Updated at 2018-12-07 10:33:06

제가 중국에 감정을 표출할 때는 한국에 대해 부당하고 불공정한 행위를 저지르는 순간입니다.  중국에 투자한 배터리업체들이 중국정부에 의해 견제당할 때는 냉정하게 한국업체 대응 탓을 하던 매향인님이 중국의 불이익 순간에는 광속으로 포스팅하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WR
賣香人
7
Updated at 2018-12-07 07:46:48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몰아가기 하는 거 더러워서 상대를 안하는 겁니다. 저는 청장고원님 글 따라다니면서, 평소 냉정하게 글 쓰던 분이 미국 욕먹는 글 나오니까 광속으로 뛰어오네요. 하는 식으로 비아냥거리지 않아요.

inaba
2
2018-12-07 07:02:58

화웨이,zte관련은 미국 말고 좀 다른 곳에서도 뭔가 나왔으면 싶네요. 이란은 진짜 미국이 미쳤구나 말고는 갖다붙일 말이 없습니다. 차라리 꼼수쓰는 옛날이 낫지...

그래서
1
2018-12-07 07:06:52

다른 뭔가 드러나지 않는 이상 멍씨 개인 입장에서는 억울해 보이긴 합니다.

국가 간 싸움에 개인과 회사가 팻감으로 쓰인 것이니까요.

미-중이 알아서 잘 정리하길 바랍니다.

苦集滅道
24
2018-12-07 07:09:08

 매향인님의 깊이있게 소개해주셔서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을 관심 갖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현재 동남아,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드러나고 있는 문제점들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고, (일부에선 중국이 먹튀했다는 평도 있지만, 일대일로 사업이 실패로 흘러감에 따라 중국도 손해가 크다고 하더군요.)  또한, 최근 대두되는 통신 장비 문제는 화웨이의 소유주가 실제로는 중국정부 아니냐는 의심이 꽤 합리적인 수준인지라... 중국에 대한 반감이 커지는 것은 위에 시나몬롤님 말씀처럼 자업자득인 측면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WR
賣香人
8
Updated at 2018-12-07 07:19:45

제가 이미 몇달전에 글들을 썼었지만서도, 일대일로 빚더미 기사는 절반 이상이 구라라서... 말레이지아, 스리랑카, 파키스탄 이야기는 이미 썼고, 아프리카 쪽 일대일로는 빚더미 이야기도 가짜 기사가 대부분입니다. 근데 그거 일일이 다 기사를 해명해주고 다니기가 싫어서 더 안쓰고 있습니다. 제가 무슨 중국 대변인도 아닌데 언론이 중국에게 재뿌리기 위해서 일대일로 관련하여 거짓 기사 뽑아낼 때마다, 쉴드 글을 일일이 써줄 수는 없잖아요. 저도 귀찮거든요. 그래서 더 글을 안쓰고 있습니다. 다만, 님이 보신 기사는 가짜 기사입니다 라는 말은 해드릴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정말로 빚더미인가 그쪽도 제가 찾아봤었거든요. 구체적으로는, 케냐의 나이로비 고속철도 사업을 체크해봤었습니다.

leahisangel
16
Updated at 2018-12-07 07:38:25

자업자득 맞습니다


중국이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화웨이는 중국 공산당 정부 소유의 차명기업인건 공공연한 비밀이고 

화웨이가 전세계를 상대로 음흉한 짓을 벌이려고 조용히 작업중인데 

미국이 오랫동안 경고를 주다가 이제는 행동에 나선거죠 

columbo
6
Updated at 2018-12-07 07:30:21

뭔가 앞뒤가 안 맞죠. 시진핑이랑 협상하는 중이었는데 10월에는 특정 회사를 수출금지 대상으로 지정하기도 하구요. 미국 기업이라면 EAR 위반이라고 제소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긴급 체포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인데요. 게다가 중국 최대 기업 중 하나의 임원을... 회장 여동생이라는 말도 있던데요

시나몬롤
10
2018-12-07 07:37:48

관련해서 이런 흥미로운 기사도 있습니다만,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869126&date=20181207&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4
 

아무래도 미중무역전쟁을 결국 반도체 전쟁으로 보고, 화웨이 같은 기업의 행태를 제대로 손보겠다는 의지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한 것 같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아니라고 하고 어쩌면 우연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만약 이런 행보가 계산된 것이라면 솔직히 트럼프가 여간내기는 아니라고 할 수 밖에 없겠네요.

sominus
1
Updated at 2018-12-07 07:45:45

 해킹도 별로 믿음이 안가요. 14년간 법으로 감청을 합법화했던 나라에서 나온 얘기라서요. 당연히 그 인력과 장비를 폐기했을리도 없고...

SeanSong
2
Updated at 2018-12-07 07:43:51

체포의 법적 근거가 없으면 구속적부심에서 풀려날 것이고

 

체포는 적법하였으나 범죄가 구성이 되지 않으면 검사가 불기소 처분을 할 것이고

 

기소하였으나 정말 무죄이거나 관할권이 없는 사안이라면 판사가 무죄를 선고하거나 소를 각하하겠죠..

 

구금되어 있는 동안 빼앗긴 생산성은 소송을 통해 돌려 받으면 될 테고요.

 

랄랄라_1
8
Updated at 2018-12-07 07:52:54

https://www.npr.org/2018/12/06/673789473/transcript-nprs-interview-national-security-adviser-john-bolton?t=1544168796537

 

말씀하신 인터뷰를 듣고, 보고 왔는데 Steve Inskeep 이 말하는 내용과 매향인 님의 의견 어떤 부분이 비슷하다는 건지 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볼튼 인터뷰에서 북한 이야기도 하는데 그 건 소개할 이야기가 없나보네요. NPR 도 정부 돈으로 운영되는 곳인데.. 거긴 중도예요? 흥미롭네요. 

WR
賣香人
5
Updated at 2018-12-07 08:08:43

NPR은 수많은 개미 시민들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운영되는 공영 라디오 방송입니다. https://ko.m.wikipedia.org/wiki/내셔널_퍼블릭_라디오 거기가 정부 돈으로 운영된다는 이야기는 출처가 뭔가요?

랄랄라_1
2018-12-08 10:12:59
한글 위키는 모예요? NPR 사이트 가서 보시고, 작년에는 연방정부, 주정부, CPB 로부터 23M 받았고 2016년에는 35M 받았습니다.  그리고 NPR의 주 수입원은 기업광고입니다. 

Public radio stations receive annual grants directly from the Corporation for Public Broadcasting (CPB) that make up an important part of a diverse revenue mix that includes listener support, corporate sponsorship and grants. Stations, in turn, draw on this mix of public and privately sourced revenue to pay NPR and other public radio producers for their programming.

 

참! CPB는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ppoints each board member, who, after confirmation by the U.S. Senate, serves a six-year term으로 구성됩니다. CPB 홈페이지 보세요. 

WR
賣香人
1
Updated at 2018-12-08 14:34:39

NPR 예산 중에서 연방정부, 주 정부지원금은 5.8% 밖에 안되요. CPB도 10%에 불과합니다. NPR예산에서 최대 지분은 개미 개인들 기부금으로 32%입니다. NPR 예산 중에서 대학들 기부금이 13.6%입니다. 개인들 기부금과 대학들 기부금으로만 예산의 절반(46%)을 채웁니다. NPR예산에서 정부 지원금과 기업들 광고를 합쳐도 개인+대학 기부금 액수에 못 미칩니다. 그래서 NPR의 공영성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은 NPR이 정부 지원금으로 운영된다고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NPR 예산에서 연방정부+주정부+공영방송 기금까지 합쳐도 16%입니다. 개인들 기부금이 32% 입니다. NPR은 미국 일반인들 개미들의 기부금으로 굴러가는 공영방송입니다. NPR 듣는 미국인들은 여기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학교에서 교수들이 NPR들으라고 학생들에게 말하는 것은 꽤 흔하고, 우리나라에서 교양을 위해서는 EBS 다큐프로 보라고 권장하는 것 같은 일입니다. https://archives.cjr.org/behind_the_news/dont_forget_the_facts_about_np.php

랄랄라_1
2018-12-08 17:33:57
미국인들 이러면서.. 내가 자료 찾는거 참 신기하게 생각했었어요. 말씀하셨던 매향인님 배경에 맞지 않거든요. 링크해주신 자료는 2008년이예요. 숫자는 비슷해요. 배울만큼 배우신 분이 2008년 자료 들고 이것봐라 하는게 참 신기해요. 같은 숫자 NPR 홈페이지에도 나와있습니다.

 

Individual Donation 을 개인 기부라고 하실 거 같았는데 제대로 안 찾아보셨군요.

제가 홈페이지에서 준비했습니다.

https://www.npr.org/about-npr/178660742/public-radio-finances

Dues and fees paid by our Member stations are the largest portion of NPR's revenue. This includes fees paid to air the NPR newsmagazines, other programming we produce and distribute, digital support services and annual member dues. 

 

32%로 잡힌 부분은 개인 개미들이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 사에서 프로그램 사용료를 말합니다. 

 

저도 디시에서만 9년 생활했어요. 저도 미국 학교 다녀서 학교에서 NPR 들으라고 이야기  EFL 에서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참 제 친구들이 NPR 에서 일하는데 매향님인 같이 생각은 안 해요. 

 

매향인님이 하찮게 생각하시는 NPR 본인들이 정부 지원금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봅시다.

Grants from institutions and non-profits have made it possible for NPR to maintain its current programming, and launch new programs and initiatives. They have also allowed us to expand coverage of major news topics including international news, education, science, the environment, and the economy. Many of these grants also directly and indirectly benefit Member Stations. NPR and our Member stations share a common mission and many of the same strategic goals.

 

2017년에는 14% 정도 됩니다. NPR 은 그 돈을 참 중요하게 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시와서 NPR 건물 보신 적 있으세요? 그 돈을 개인 개미들 기부모아 샀다구요? 정말요? 

 

KBS 도 공영방송이죠? 매향인님 말씀하시는 내용이 KBS는 전체 매출 중 수신료 비율이 42.6%(2017년 기준)를 차지하니 KBS 가 개미들이 운영하는 방송이다. 라는 것이랑 같은 주장을 하고 계세요. 그 생각에 동의하신다면 매향인님의 주장을 인정하겠습니다. 

 

근데 별개라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고집부리신다고 생각할게요. 그리고 자료를 좀.. 배운 사람답게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가끔 자료가, 매향인님의 주장의 신뢰도를 깎아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죠? 학부 이상의 교육을 받은 미국인들은 신문기사나 위키내용 본인의 Statement 를 주장하면 그 것도 10년전 기사를 가지고 말하면 무시하잖아요. 

WR
賣香人
1
Updated at 2018-12-09 00:08:57

1. 보스톤 와서 NPR (WBUR)보신 적 있으세요? 건물이 크니까 뭐가 어쨌다구요? 2. "학부 이상의 교육을 받은 미국인들은 신문기사나 위키내용의 그것도 10년전 기사를 가지고 말하면 무시하잖아요" 땡, 아닙니다. 신문기사는 박사학위 논문에도 레퍼런스로 오케이 됩니다. 학회지에 실린 논문에서도 레퍼런스로 신문기사가 올라갈 때 있습니다. 물론 우선적으로 선호되는 레퍼런스는 아닙니다. 박사학위 논문에는 학위논문과 학회지 논문, 정부 통계 간행물이 최선호되는 레퍼런스이고,그 다음이 학술 단행본과 보고서들, 그 다음이 신문과 잡지입니다. 위키는 학위논문에 레퍼런스로 인용될 수 없습니다. 누가 올렸는지 알 수 없는, 그래서 책임질 주체가 없는 글은 레퍼런스가 되기 어렵습니다. 바꿔말해서, 학위논문이나 학술지 논문, 정부 통계간행물이 선호되는 이유는 신뢰성때문입니다, 누가 썼는지 분명하고, 자기 이름 걸고 나가는 거라서 책임주체가 있고, 검증을 거친 후에 발간되는 것들입니다. 위키는 일반인들이 잡담할 때나 레퍼런스로 쓰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일반인 잡담 게시판에서 잡담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10년 넘은 자료는 쓰기 어렵다 라는 말은 그보다 최근 자료를 확보했을 때 하는 말입니다. 이것도 케바케입니다. 글 쓰다보면 지난 30년, 40년간 아무도 글 쓴 적 없는 아이템도 종종 맞부딪힙니다 (저는 세 번 이상 맞부딪혔습니다). 그렇다보니, 이 자료는 10년 넘었으니, 건드리지 않는다 같은 건 없습니다. 글을 쓸 때는 글의 목적을 잘 수행할 수 있는가 가 자료 선택의 주된 기준입니다. 목적에 잘 부합되고 신뢰성이 있는 자료를 택하는 것이 우선이고, 시간은 그 다음입니다. 3. NPR 수신료는 KBS와 다릅니다. KBS는 내가 보지도 않아도 전국민 상대로 KBS 수신료 고지서가 일괄적으로 나가서, "이게 무슨 의무징수냐" 하는 수신료이고, NPR은 그런게 없습니다. 누구나 듣는 라디오이고 라디오 듣다가 돈을 내고 싶은 사람만 NPR에 돈내겠다고 신청해서 (구독신청), 돈내는 겁니다. 자청해서 돈내겠다고 방송국에 연락해서 내는 사람만 내는 겁니다. 그래서 기부 라고 제가 말을 하는 건데, NPR을 KBS수신료에 빗대서 주장하는 건 틀린 거라고 봅니다. NPR 고지서 나와서 돈 냈다는 사람을 단 한명이라도 봤습니까?

마탄의사수
13
2018-12-07 08:09:53

이번 화웨이 딸내미 구속사건이 정당한지는 나중에 판단할 내용이지만

설사 정당하지 않는 파워싸움의 희생양이라고 해도 그래서 뭐? 라는 생각입니다.

 

먼저 그 딸내미라는 사람이 나름 영향력 있고 중국 정부의 비호아래 잘 나가고 있는 사람인데 우리가 걱정할 이유가 하나도 없고

또한 중국이 자국내에서 소수민족 탄압하는 짓거리 하고 비교하면 뭐 이건 겨뭍은개 똥뭍은개 수준도 아니고 말이죠.  우리가 감정이입 할 필요는 하나도 없죠.  그것도 우리꺼 못뺏어가서 매번 갑질하는  중국넘들 일에 대해서 말이죠.

leahisangel
12
2018-12-07 08:15:52

화웨이 창립자는 중국 인민해방군 통신장교 출신의 멍 회장이고

화웨이는 수십년 동안 중국 공산당 정부의 비호 아래 비약적으로 성장해 왔죠

 

지금도 화웨이의 실제 주인은 중국 공산당 정부라는게 공공연한 비밀이라

미국이 지금 화웨이를 조지는건 

더이상 통신장비로 장난질 치지 말라고 중국에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있는 겁니다

마탄의사수
15
2018-12-07 08:18:10

네 공공연한 사실이죠.  중국정부도 대놓고 부정은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통신으로 이루어지는 시대인데 한나라가 이렇게 대놓고 장난질 하는것은 용서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WR
賣香人
5
Updated at 2018-12-07 08:34:12

저는 한 나라 미국이 대놓고 도청질을 해왔고, 이제 중국이 뛰어들어 두 나라가 도청질 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종종 잊어먹는 것 같은 데, 미국 통신기술은 대부분 군용기술입니다. 미국 인터넷과 통신 업체 중에서 창업자가 미군 장교 출신이거나, 지금도 미군의 군사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을 배제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우리와 미국은 동맹 아니냐. 미군과는 지휘체계통신망도 공유하는 데 그게 어떻게 같냐 라고 반문하실 분도 계실 겁니다. 네. 우리는 동맹이죠. 어느 정도 봐주는 것은 있어야죠. 미국이 우리나라 청와대와 정부중앙청사를 도청안하고, 우리나라에서 산업스파이질을 안한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에게 정보 털리는 것은 당연히 털리는 것으로 수긍하고, 다른 나라에게 털리는 것은 단연코 분개하는 것을 보면 참...복잡한 심정입니다.

마탄의사수
15
2018-12-07 08:29:42

네 미국이 도청질 하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미 다큐로도 몇번 나왔고 실제 인터넷이 군용이었다가 민간으로 넘어간 것도 알고요.

그러나 우리의 잠재적 적국인 중국이 국가정보및 민간정보를 도둑질 하는 것에 대해 분노 할 수 밖에 없고요.(틈만나면 우리나라 영토도 낼름 할려고 하는 넘들이고)

그리고 그 태도도 너무 뻔뻔하죠.  중국은 국가건 인민이건 지네들이 한 짓에 대해 반성이나 자정의 목소리가 없는 아주 훌륭한 나라죠.

WR
賣香人
3
Updated at 2018-12-07 08:51:25

첫째, 저는 중국이 뻔뻔하면 우리가 지속적으로 고소를 하고 문제제기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중국은 원래 그런 놈 이라고 포기하고, 미국 편에 붙어서 팻감으로 쓰인다고 해서 우리에게 도움되는 것은 없습니다. 둘째, 미국이 뻔뻔하게 도청질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배상을 받거나 더 이상 못하도록 중지시킬지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누구도 이야기 꺼내는 것을 못봤습니다. 그래 알고 있다. 그걸로 끝입니다. 더 이상 생각하기를 거부하는 겁니다. 그게 미군 주둔하에서 살아가는 한국에서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꼬치꼬치 캐들어가며 미국의 불법적인 행동이라고 떠들어대면 빨갱이라고 잡혀가거든요. 그냥 스스로를 점검하자는 의미에서 마탄의사수 님이 쓰신 마지막 문장을 주어를 바꿔보겠습니다. 미국은 자국이 다른 나라에 대해 하는 도청에 대해서 정부건 민간이건 반성이나 자정의 노력이 없는 아주 훌륭한 나라죠. 네. 저는 미국이 한국, 독일 등 타국들을 도청하다가 걸린 것에 대해서 반성하거나 이후 그만두었단 말을 들은 적 없습니다. 그냥 주욱 계속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중국이나 똑같은 놈들이니 다 포기하자 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독일이 그랬듯이 미국에게 공식 항의를 하는 게 맞는 겁니다. 깨갱하고 말도 못꺼내고 있지 말구요. 중국에 대해서도, 아직 중국이 미국만 못할때, 힘이 덜할 때, 중국은 그래서는 안된다고 우리가 항의를 하고 제소를 하고, 우리의 권익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마침 올해들어서 하도 미국이 난리를 치니까, 화웨이가 우리나라와 E.U.에게 자기네 소스 코드를 공개할 테니까, 보안검사를 해보고, 통과되면 화웨이 장비를 써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이건 우리로서는 미국이 난리치는 덕분에 어부지리로 얻게 된 득템이죠. 미국 기업은 우리나라에게 소스코드 공개하고 보안검사를 받는가요. 그런 거 없죠. 그냥 미국산이니까 믿고 쓰라는 거죠. 그렇게 쓰고 털리고 있죠.

마탄의사수
17
2018-12-07 08:44:48

우리가 고소하고 문제제기를 해도 중국은 그냥 힘으로 찍어 누르고 있는데요?

중국이 저보다 센 미국한테나 저렇게 죽는소리 하지

우리의 말이요?  중국애들 저보다 더 잘아시면서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제 생각은 지금이라도 중국에 대한 경제의존도를 줄여 나가야 됩니다.

경제가 조금 어렵더라도 이대로 가다가는 중국 식민지 됩니다.  여차 할 때 미국이 안도와 주면 우리는 끝이거든요. 경제나 국방이나...

최소한 경제라도 대비를 해야죠.

 

정말로 중국이 고소와 문제제기로 해결 될거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WR
賣香人
3
Updated at 2018-12-07 08:52:03

중국에게 고소와 문제제기를 해봤자 해결 안된다고 생각하는 한국 사람들이, 그럼 미국의 도청에 대해서는 왜 고소와 문제제기를 안하는 겁니까.

마탄의사수
8
2018-12-07 08:54:55

일단 정부차원에서 문제제기를 하는데 있어서는 중국과 마찬가지로 부담이 있을테고 미국이 우리나라 국민들 개인정보를 빼간다는 것에 대한 증거도 없고 일단 미국이 우리나라의 잠재적 적군이 아닌 오히려 우군이라는 부분이죠.

 

그리고 우리가 현재 중국과 미국에 문제재기를 둘다 안하고 있잖습니까...

해봤자 득보다 손실이 많으니까요. 

별똥별집사
11
2018-12-07 08:59:38

몰라서 묻는거에요? 한국은 미국 기술 카피하면서 성장해왔는데 미국이 도청한다도 해서 빼낼 한국 기술이 있을까요? 중국이라면 달라집니다. 미국 전투기 설계도도 빼간 놈들인데 한국 중요 기술은 다 빼가겠죠. 다같이 도청한다해서 미국 50, 중국 50이 아네요.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WR
賣香人
3
Updated at 2018-12-07 09:43:36

아, 네. 미국은 삼성, LG기술 정도는 다 가지고 있나 보군요. 그냥 청장고원님 선입관인 거죠. 미국은 우리나라 기술의 원본으로 우리 기술 정도는 미국이 다 갖고 있다. 그러니 미국은 우리나라에서 산업스파이질 안할거다 라고 착각하는 거 말이죠.

별똥별집사
5
Updated at 2018-12-07 09:53:12

그럼 미국 정보국에서 삼성, LG 기술을 도청으로 빼돌려서 애플에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ㅎㅎ

시나몬롤
12
2018-12-07 09:49:43
매향인/ 미국이 거의 모든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은 팩트에요. 설마 삼성, LG가 휴대폰, TV 등에서 잘 나간다고 미국이 기술이 없어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요?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산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일단 노동력의 차이가 있고, 제조 기술은 원천 기술하고는 조금 다른 얘기니까요.
SeanSong
9
Updated at 2018-12-07 08:12:10

그런데 트럼프가 직접 나와서

'ㅆㅂ 그래 좋같아서 집어넣었다' 라고 방송에서 얘기해주면

더 시원할 것 같은데 말이죠. 

지지율도 더 늘듯..

WR
賣香人
5
Updated at 2018-12-07 08:19:32

NPR의 포지션이나 성격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우리나라로 치면 EBS 교육방송에 가까울 겁니다. 비영리 방송재단이 시발점으로, 수많은 개미 시민 기부금과 후원으로 재원을 충당해서 방송이 만들어지고 있고, 주로 다루는 게 교육, 사회, 시민사회소식, 문화 같은 것들입니다. 미국에서는 대학교수들이 학생들에게 NPR들으라고 많이들 권합니다. 실제로 NPR은 지역 방송국 역할을 명문대학들이 맡아서 뉴스를 생산하고 보도합니다. 예를 들어 펜실바니아 주의 NPR뉴스는 펜실바니아 대학교에서, 캘리포니아 주의 NPR뉴스는 USC에서 맡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NPR정도면 균형잡힌 시각이고, 나오는 내용이나 쓰이는 언어들이 교육받은 사람들을 위한 라디오방송 이라고 합니다. NPR을 좌파 방송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EBS를 빨갱이 좌파 방송이라고 말하는 급으로 보시면 됩니다.

마탄의사수
14
2018-12-07 08:21:47

 일대일로 사업 하는 것 봐도 중국넘들 양아치 짓이 너무나 악랄해서...

 매향인님 말대로 과장되고 거짓뉴스도 있기는 하겠지만 분명 중국이 후진국들 상대하면서 독재자나 부패한 정치인들에게 뇌물주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사실이죠.  그리고 그 반대급부로 예전 식민지 시절의 제국주의 침략을 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어 보입니다.

 

 

 

별똥별집사
14
Updated at 2018-12-07 08:25:17

위에 매향인님 댓글중 일부입니다.

 

"이제는 왜 중국에 감정이입하십니까? 라고 뒤집어씌우는 쪽으로 이야기를 밀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이야기는 NPR 라디오 진행자에게 하세요.
왜 중국인에게 감정이입해서 쉴드를 치냐고 NPR라디오 진행자에게 따지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NPR 라디오 진행자는 볼튼 안보보좌관의 답변에 "OK 이해했습니다(OK Understood)"는 멘트로 결론내렸습니다.

"저는 ㅂㅅ 같은 짓이라고 생각하는 데"가 매향인님 생각이고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NPR 라디오 진행자에게 투사시키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래는 기사를 구글 번역하여 맡투만 다듬은 내용입니다.

 

NPR :"나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나는 잘못된 인상을 갖지 않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당신은 이것이 기술 이전과 지적 재산 절도에 관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이란에 관한 것입니까?"

볼튼: 음 ...

NPR : "이 체포는 특별합니다."

볼튼: 맞아, 아니, 나는 중국 회사들에 대한 우리의 우려의 더 넓은 주제를 언급하고 있었다. 내가 말했듯이, 나는 세부 사항에 들어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NPR :"OK, 이해했습니다." 

 

WR
賣香人
5
Updated at 2018-12-07 12:45:44

볼튼: 나는 답변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NPR: 오케이. 이해했다. 가 이해했다로 들립니까. 니가 답을 못하는 걸 알겠다는 말입니다. 뭔 답을 했어야지 이해를 하죠. 이해를 할만한 논리나 내용이 제시되지가 않았잖아요. 답변을 못하겠다고 했지. 거기에 대해 네, 알겠구요, 라고 했다고 해서, NPR진행자는 납득을 한 거 같네요. 라고 주장하다니. ㅡ,.ㅡ 제가 그래서 청장고원님더러 너무 무리수를 두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특정 입장을 쉴드를 칠려고 무리수를 두다 보니까, 같은 DP회원에게 너 중국인이지 같은 소리부터 지금 하는 이런 쉴드 같은 걸 하게 되는 겁니다.

별똥별집사
13
Updated at 2018-12-07 09:01:44

그건 님의 해석이고요. NPR에서 '미친짓'이라고 한 말은 어디서 나온거죠? 사실과 해설과 의견을 교묘하고 믹스하고 있어요.

시나몬롤
10
Updated at 2018-12-07 10:27:27
사실과 해설과 의견을 교묘하게 믹스

더이상의 표현이 존재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명쾌한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레드 드래곤
3
2018-12-07 08:41:40

 여기서 그래서뭐? 하시는 분들은 김대중 정신을 논하지 말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한국 정치인들이야 정치적 입장 떄문에 말을 함부로 못하겠지만, 일반 대중까지 [정의]라는 개념을 [파워]라는 것 때문에 외면할꺼면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의 [파워]도 외면해야죠. 미국이하면 외면, 중국이하면 비난. 이게 김대중 정신입니까? 둘다 똑같이 쓰레기 짓이라고 비판해야죠.

마탄의사수
13
2018-12-07 08:47:04

아니 무슨 김대중 정신이 나옵니까?  윗분 말씀대로 힘센 조폭놈들 2놈이 힘겨루기 하고 있고 그 중에 우리에게 포악질 해대는 놈이 밀리고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 되나요?

레드 드래곤
4
Updated at 2018-12-07 08:52:24

우리에게 포악질하는건 미국도 똑같습니다만은...마치 미국은 우리에게 아무런 포악질 하지도 않았다? 라는 뉘앙스는 잘못된 것입니다. 제가 언급한데로 철처하게 미국의 막장은 외면하고, 중국의 막장은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비중을 똑같이 하라는거죠.

마탄의사수
11
2018-12-07 08:56:20

미국도 포악질은 하죠.  그래도 중국에 비할바는 아니죠. 

중국은 언제나 우리나라를 먹고 자신에게 종속시키려는 생각 만만인데요.

그리고 중국넘들 하는거보면 현재 미국종속 상태보다 악화될께 뻔하니까요.

이 상황에서 어떻게 비중이 똑같이 됩니까?

머언하늘
9
2018-12-07 08:56:09

지금 마국의 행태가 분명 옳은것은 아니지만 중국의 양아치짓에 그나마 양키깡패가 먹히니깐 미쿡을 응원합니다. 우리에게도 좋은 일은 아닐테지만 저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중국의 양아치짓을 누가 견제할까? 싶거든요

마탄의사수
15
2018-12-07 08:58:06

왜 여기에서 중국편 드시는 분들은

중국과 미국을 같은 선상에서 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중국이 좋아서 그렇겠다고는 해도

현 중국과 미국중 그리고 미래 어느쪽이 우리를 종속시켰을 때 비교해도 어느 쪽이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 지를 봤을 때 명확한데 왜 우리가 중국과 미국을 같이 생각해야 하는지 너무 기계적 중립을 바라시네요.(뭐 내가 한국사람이 아닌 제3자라면 가능할지도요.)

WR
賣香人
5
Updated at 2018-12-07 09:18:26

그러니까 님의 기준점이 애시당초 잘못되었는 데, 지금 마탄의 사수님은 기준점이 우리나라 자신이 아닙니다. 독일을 예를 들어볼께요. 독일은 미국에게 도청당하자 미국에 항의를 했습니다. 독일이 반미입니까? 독일이 친중입니까? 독일은 그냥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고 한 것일 뿐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에게 도청당했는 데 아뭇 소리도 못했습니다. 누구의 이익을 위해서 침묵하는 겁니까?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주욱 미국제를 써왔고, 미국에게 도청당하고 털려왔습니다. 이제 중국제 통신중계장치가 우리나라 시장에 들어올려고 합니다. 중국에게 앞으로 우리나라가 도청당하고 털릴 게 확실해서 들여오면 안된다고 마탄의 사수님은 주장을 하십니다. 제가 중국에게 항의하고 고소를 하면 된다고 하자, 해봤자 안될 거라고 말을 합니다. 애시당초 미국 말대로 무조건 중국산은 배제하고 안쓰는 게 맞다고 합니다 그게 우리나라 방침에 맞는 건가요, 미국 방침에 맞는 건가요. 미국에게도 항의하고, 중국에게도 항의해야 된다고 말하는 저 자신을 저는 우리나라의 이익을 지키려는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마탄의사수님은 제가 중국편을 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기요, 중국 편을 든다고 말할라치면, `중국에 대해서는 항의를 하지 말라`는 게 중국편 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독일은 화웨이 배제에 동참하고 있지 않습니다. 독일이 반미 친중이라서 그런 건가요? 독일은 그냥 자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독일, 5G 화웨이 배제?…“법적 근거 없어” - 2018.11. 18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81118164335&re=zdk#imadnews "독일에서 5G 구축에 화웨이를 배제하겠다는 일부 전문가의 의견이 나오는 것에 대해 부정적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3일 로이터통신은 독일이 차세대 무선 이동통신인 5G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중국 기업들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이 있고, 이는 미국과 호주가 배후에서 압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지매체인 한델스블라트는 “호주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5G 이동통신 장비 구축 입찰에서 화웨이를 배제한다고 했지만 독일 정부는 금지보다는 감독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인 골렘은 독일연방내무부를 인용해 “독일에서 5G 구축을 위해 특정 공급자를 완전히 혹은 부분적으로 배제한다는 어떠한 법적 근거가 존재하지 않고 앞으로도 없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이치벨레 역시 독일과 중국 사이의 미묘한 정치·경제 관계에 대한 보도에서 헤이코 메스 독일 외무장관 발언을 인용해 “중국은 미래에 더 중요해질 것이고 우리는 좋은 관계를 가져야한다"면서 "그러기 위해선 독일은 새로운 기술과의 연결을 놓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캐나다는 5G 사업에 화웨이를 배제 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미국 의회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저스틴 트뤼드 캐나다 총리는 “화웨이에 대한 캐나다 정부의 결정은 증거와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다”며 “외국 신호정보를 수집하고 통신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연방통신기관인 CSE의 권고 사항에 근거한다”고 일축한 바 있다."

마탄의사수
13
2018-12-07 09:16:46

독일과 우리나라 입장이 같나요? (정치 경제적 상황 등)

 

그리고 중국에 대한 항의를 하지 말라라고 하면 너무 직설적이잖아요.

그럴때는 다른 대상을 가져와서 야 쟤한테는 가만히 있고 왜 얘한테만 그래? ㅇㅇ?

하는게 왠지 중립적이잖습니까?

WR
賣香人
7
Updated at 2018-12-07 09:29:36

>독일과 우리나라 입장이 같나요? 뭐가 달라요. 분단 국가로 미군이 주둔하면서 알게모르게 미국에게 압박받고, 미국 말 들으라고 명령받기는 똑같은데. 독일은 그래도 통일이 되고나니까 `이제 아쉬울 거 없다, 미국말 안듣겠다`고 자국 이익을 찾아서 독자노선 걷는 거고, 우리나라는 아직 분단상태이죠. 근데 분단상태여도, `우리가 미국 눈치는 보고 있지만 내 나라의 이익을 위해 독자노선을 걸으리라` 라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는 것과, `미국 덕분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겁니다. 중국이 크면 안됩니다. 미국 밑의 질서에서만 우리가 살 길이 열립니다` 라고 미국 밑에서 교육받은 걸 곧이곧대로 믿고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진짜 다시 생각해도 짜증 나는 게, 독일이 미국에게 도청 항의하면, 역시 독일이라고 감탄하고 우리나라도 미국에게 도청 항의해야 한다고 말하면, 반미주의자라고 생각하고 독일이 화웨이 승인하면, 독일은 자국 국익을 찾아서 그러는 거라고 인정해주고,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그러자고 하면, 너 친중파지 라고 몰고가고... 왜 그러는 겁니까! 독일을 보면서 뭐, 느끼는 거 없어요?

마탄의사수
13
2018-12-07 09:29:11

말하신대로 독일도 아쉬웠기 때문에 미국에게 고분고분 했던거죠.  우리도 통일되어 안정이 되면 그럴 필요 없는거고요.

 

그리고 제가 언제 미국에게 무조건 순종적이여야 한다고 했습니까?

지금은 그럴필요가 없으니까 해봤자 손해니까 가만히 있는거죠.(특별히 가시적인 손해도 안보이고)

 

거기에 비해 중국은 가시적인 피해가 보이고 직접 국경을 맞댄 사이니까요.

(계속 똑같은 말만 하게 하시네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말할 필요 없으신 분이 다 아시는 분이 이렇게 우겨대니 더 이상하네요.)

WR
賣香人
8
Updated at 2018-12-07 09:39:01

이상하기는 마탄의사수님이 더 이상하죠. 필요없는 데에서 알아서 기지 말란 말입니다. 알아서 긴다고 안알아줘요. 미 국방부 전략실의 러트워크가 한국인들은 강한 자에게 굴종하는 근성이 뿌리박혀있는 민족. 미국 밑을 떠나면 중국에게 굴종할 놈들 이라고 조롱한 게, 다 한국인들이 미군에게 알아서 기는 걸 수십년씩 지켜봐서 그럽니다. 미국 가치관에서는 그런 걸 안알아줘요. 비루한 근성이라고 여기고, 쟤는 원래 그런 놈이니, 그렇게 대우하면 된다 고 여기는 게 미국 가치관입니다. 가진 거 없어도 자부심 만빵, 자존감 만땅 채우고, 자기 이익을 지키겠다고 계속 챌린지 하는 것을 미국 가치관에서는 `속이 꽉 찬 놈`이라고 쳐줍니다. `우리가 미국 밑에 있는 데 어떻게 그래...` 한국이 그렇게 알아서 기는 거, 미국 입장에서는 이득이 되니까 잘 받아먹으면서도, 비웃는 게 미국의 가치관입니다.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까 알아주겠지. 그런 생각하면서 우리나라가 중국 기업 배제하는 거, 미국에게 하나도 안통합니다.

마탄의사수
10
2018-12-07 09:45:00

무슨 말씀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내가 언제 굴종 하자고 했습니까?  괜시리 현재 미국하고 분쟁 일으킬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그리고 중국기업 배재를 우리가 얼마나 하고 잇습니까?

그리고 님 말씀대로 우리가 기게 된다면 우리의 필요에 의해서 기게 되는 거겠죠.

 

현 상황에서 봐야지 무조건 미국에 반항한다?

우리 국익에 손해가 가면 당연히 반항도 하고 그래야겠죠.

그리고 최근에 우리가 바짝 업드릭 상대는 미국보다는 중국이었죠.

 

사드보복 잊으셨나요? 그 더럽고 추악한 중국의 행동을?

걔네들이 우리한테 미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그리고 앞으로도 더 할놈들이죠.

WR
賣香人
4
Updated at 2018-12-07 09:49:49

저야말로 말하고 싶네요. 사드 잊으셨습니까. 우리나라가 일년에 8조원씩 손실봤는 데, 미국이 땡전 한 푼 줬습니까? 우리가 중국 화웨이 배제하고, 중국이 또 우리나라에게 보복하고, 그럼 미국이 땡전 한 푼 우리나라에 줄 거 같습니까?

마탄의사수
11
2018-12-07 09:51:04

사드는 국내 문제죠.  뭣 같은 전임 대통령들이 미국에 알아서 기면서 뻘짓을 했 건 우리나라 영토안에 세우는 우리나라 문제인데 중국이 우리나라 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이 더 큰 문제죠. 그리고 경제보복...

 

이 부분은 미국보다 중국에 더 화내야 할 부분인데...

 

WR
賣香人
4
Updated at 2018-12-07 09:59:43

네. 문재인 대통령도 모르게 진행이 되는 국내문제이죠. 대한민국 국방부가 대통령을 속이고 미군에게 복종한 국내문제이죠.

마탄의사수
8
2018-12-07 09:59:08

더이상 댓글 달기도 안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몰랐건 어쨓건 이건 미국과 한국의 문제입니다.  중국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요.

시나몬롤
16
Updated at 2018-12-07 09:58:27
아니 사드를 말하면서 중국 탓은 전혀 없고 미국 탓만 하는, 정말 놀라운 논리를 여기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중국이 말도 안되는 보복을 했는데 우리에게 손실 보상을 안 한 미국이 잘못했다구요? 내가 강도를 당했는데 강도를 못 막은 경찰이 보상을 해야 하나요?

자기 돈 들여서 유치원 세웠는데 생각만큼 돈이 안 벌리니 정부가 보조해야 한다는 한유총의 논리만큼 놀랍네요.
WR
賣香人
5
Updated at 2018-12-07 10:07:13

/마탄의사수 그러니까 지금 한-미 관계에 대해서 말하는 거 아닙니까. 미국이 강압해서 대한민국 국방부가 자국 대통령을 속이고 사드 배치합니다 라고 중국에게 가서 우는 소리 하라는 게 아닙니다. 나라의 체면이 있지, 쪽팔려서 그런 소리 못해요. 한-미 관계에 있어서 우리의 최우선 관심사는 자국의 이익이고, 시키는 대로 했을 때 손실만 있고 댓가를 못받을 거면 하지를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사드때 한번 경험했으면, 경험으로부터 배워야죠.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까. 정히 중국산 기계 배제 방침을 하고 싶으면, 그만큼 미국으로부터 뭘 받아오라구요. 제 관심사는 중국을 지키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손실을 안보는 것이므로, 그만한 손실보전이 된다면 화웨이 배제를 반대안합니다.

마탄의사수
10
2018-12-07 10:33:25

왜 사드를 중국이 우리에게 ㅈㄹ 하는지 당위성도 말 안하고... 우리가 언제 중국산 기계 금지 한적 있나요

WR
賣香人
3
Updated at 2018-12-07 11:00:17

뭔 당위성 문제가 있어요. 이건 정당성 문제가 아니라 딜이라구요, 딜. 사드 배치보다 2년전에 중국 시진핑은 우리나라를 방문했었고, 박근혜에게 사드 배치는 하지 말아달라. 안하면 한국에게 경제적으로 이득을 주겠다 라고 직접 제안했었습니다. 사드배치는 제가 군에 있었던 2002년에도 미국이 한국에 요구했던 아주 오래된 문제입니다. 제가 이걸 기억하는 이유는, 정훈장교로 있으면서 우리 부대 소식지에다가 이 기사를 편집해서 제가 소개했었었습니다. 그때부터 몇년간 미국이 요구해왔는 게 한국 정부는 계속 거부해왔습니다. 그거 받아주면 우리에게 실익은 없는데, 중국과의 관계가 골아퍼지거든요. 이게 본래 우리 군의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가 미국 요구를 들어준 겁니다. 시진핑은 배치하지 말라고 찾아가서 부탁하고 댓가도 제시했었는 데 거부당하자 경제적인 인센티브 대신에 디스인센티브를 준 겁니다. 한국 엿먹어봐라 한 거죠. "사드 거부 땐 한국에 경제 인센티브 … 시진핑, 박 대통령에게 직접 제안" - 중앙일보, 2015. 3. 10 https://mnews.joins.com/article/17314887#home 사드 안하면 당근 줄 께. 라고 제안했다가 거부당하자, 그럼 채찍. 이라고 보복한 건 데, 거기다대고 이건 주권적 결정. 당위성이 있다 이런 소리 해봐야 뭔 소용있어요. 까놓고 말해서 미국이 시켜서 한 거 맞고, 그거 한 박근혜는 뭐가 뭔지도 모르는 닭대가리였고, 문재인이 당선되었어도 국방부가 문재인 대통령을 속이고 미군 지시대로 추가배치한 건데, 이게 무슨 주권적 결정이라고 자부할만한 상태가 아니잖아요. ㅡ,.ㅡ 애시당초 중국은 이걸 주권적 어쩌고로 접근해온 게 아니라, 사드 안하면 인센티브, 하면 디스인센티브 라고 딜을 걸어온 사안입니다. 상대는 딜을 걸어왔는 데, 당위성으로 받으면 뭘 어떻게 문제를 풀라구요. 한국이 자기 스스로도 납득시키지 못하는 당위성으로 어떻게 방어논리를 구성하라고. 심지어 하라고 시킨 미국의 국방장관 마저도 `그거 효용성은 없는 데, 미국에 대한 충성심 테스트용이야` 라고 말하는 걸, 어떻게 쉴드치라고.

마탄의사수
8
2018-12-07 11:06:46

기본적 인식에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는 서로 평행선만 달릴것 같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리푸스
1
2018-12-07 10:18:59

스파이칩 건은 다른 회사 얘기와 헷갈리신 거 같습니다.

화웨이는 스파이칩 사건이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스파이칩 사건의 해당 장비는 슈퍼마이크로 사의 서버 제품입니다. 통신장비도 아니고 화웨이도 아닙니다.

그리고, 익명의 정보기관을 얘기하시면서 미국 정부가 운을 뗀 것처럼 쓰셨는데,

블룸버그가 기사를 냈고, 애플, 아마존은 물론 미국 정부도 곧바로 부인했습니다.

 

참고로 슈퍼마이크로는 미국 회사이며,

서버 제조하는 하청업체 중에 중국에 위치한 공장이 있어서 스파이칩 얘기가 나왔던 것입니다.


너구리곰
2018-12-07 13:51:04

^^ 

데이빗소로우
2018-12-09 13:05:36

자국의 법 위반을 가지고 자국내 에서 활동하는 기업을 제재하는 것과 

직원 개인을 구속하는 것은 다른 문제이죠.

그 동안 자국내에서 특허를 피해 성장해 온 것과 이란 제재를 교묘하게 위반했다는 괘씸죄가

반영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미국인들의 반 이란 정서는 겪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이란 입국 도장이 찍혀있으면 미국인도 자국 입국시 문제가 생길 정도 입니다.

직장 동료가 직접 겪은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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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규야밥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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