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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사람 속이 꼬여도 보통 꼬인 것이 아니면 말입니다.txt

HARRY
9
  1696
Updated at 2026-01-16 14:00:01

오전에 퍼 온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31485117

 

 

 

댓글 다신 회원님께서는

 

보기 좋고 흔치 않은 일이라는 반응이셨죠.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원글이 올라온 곳에서 보았던 댓글은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셋 중 하나 정도는 

 

비꼬거나 지저분한 비아냥이었습니다.

 

 

 

"아, 명품 안 사고 용돈 잘 주면 좋은 며느리가 되는구나."

 

"아들 욕하는 글이네요."

 

"친엄마 없다는 말은 왜 하는 거죠? 글 의도가 나쁜데요."

 

 

 

이런 댓글이 보였죠.

 

 

사실 기가 막혔습니다.

 

얼마나 사람 속이 밴뎅이이고 꼬였으면

 

저 글에서 

 

저런 악담을 뽑아낼까?

 

 

'고부간 잘 지내고 있다'는

 

본질에는 관심 없으며 

 

남에게 얼마나 좋은 소리는 조금도 하기 싫은 데다가

 

저열한 악플러 기질이 다분하면

 

저럴까?

 

 

"보기 좋으니 예쁘고 행복하게 사세요."

 

이 말 한마디 할 인성이 못되면

 

 

제발 그 입 다물고 찌그러져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인간답게 말하거나

 

인간답게 입 다무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한숨이 나왔습니다.

7
댓글
왕뚜꺼비
1
2026-01-16 04:46:14

모든 거 부정적으로 꼬아서 보는 사람들은 

부의 기운이 본인 주위에 가득차서

복받기 힘듭니다.

WR
HARRY
1
2026-01-16 04:47:20

그런 창의(?)적인 부정은

어떤 머리에서 나오는지 뇌구조가 궁금하기까지 했습니다.

그지빈대
1
2026-01-16 05:04:13

질투심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 제법 됩니다. 이들은 어느 선망의 대상이 나타나면 그수준으로 가려는 생각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자기가 있는 수준으로 끌어내릴려고 하죠. 

아인
1
2026-01-16 05:06:30

저도 꼬여있나 판별하러 올린 글 보고 왔습니다

다행히 꼬여있지는 않나봅니다

플란다스
1
2026-01-16 05:18:08

심각하네요. 세상에 온통 불만이 많은듯 합니다. ㅠㅠ

Edward
1
Updated at 2026-01-16 05:41:50

시 댁이라는 것만으로 노이로제 걸린 사람들이 쓴 댓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 자라면 시금치도 안 먹는다는. 😣

섹시보이즈0921
2026-01-16 16:12:39

이유 막론하고 열등감에 찌든 것들이 저런 덧글을 달더군요. 며느리들은 명품이라고 하면 거의 80% 좋다고 하는데, 며느리가 명품에 관심이 없을수도 있죠. 관심분야가 다르면 명품 안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친정부모님도 안계신데 저렇게 반듯하게 컸으면, 시어머니 입장에선 좋은 거 아닌가요? 열등감 많고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이야기를 꽈서 들어요. 내가 보기엔 고부갈등 없어보여서 좋기만 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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