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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빵 사러 가는 길

소라망
18
  2066
Updated at 2024-03-24 22:40:08

날씨가 우중충합니다.


벚꽃잎이 벌써 눈처럼 흩날리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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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편에서 자전거 고치는 커플.


저도 비슷한 일을 종종 겪기에 남일 같지 않네요.


외국인인 걸 보니 세계 일주하는 친구들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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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기차를 기다리는 흰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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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역 도착.


여전히 잔뜩 흐린 하늘.


제법 쌀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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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인가...


복잡해서 정신없는 삼랑진 읍내.


빠져나오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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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읍내를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낙동강 자전거길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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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때가 켜켜이 묻어 있는 삼랑진 철교.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다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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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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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씨년스러운 날씨이지만


길가에 핀 봄꽃 때문에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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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터널.


원래 기차가 지나다니는 경전선 터널이었는데 복선화 사업으로


코스가 바뀌면서 자전거도 지나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터널이 없으면 모정 고개를 힘들게 넘어야 하는데 참 고마운 터널입니다.


덕분에 에너지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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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면 도착.


정신없던 삼랑진읍내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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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고즈넉한 화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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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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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만발한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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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봉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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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샀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봉하빵.


여전히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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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


하루 종일 우중충하더니 결국 비가 옵니다.


일기예보엔 안 온다 했는데...ㅜㅜ


뜻밖의 우중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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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망 님의 서명
소소한 게으름을 바라다
6
댓글
▦▦미르
1
2024-03-24 13:49:04

제가 먹는 냉동보리빵하고 비슷한 느낌이군요. 아침 대용으로 먹고 있어요.

WR
소라망
2024-03-24 14:06:30

같은 보리 계열이라 맛이 비슷할 것 같기도 하네요.

봉하빵은 샌드처럼 빵 사이에 단팥이 약간 들어가는데 과하게 달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니코데무스
1
2024-03-24 17:41:39

WR
소라망
2024-03-25 01:50:16
빵 사러 가는 길
CHE_3
1
2024-03-24 22:32:46

첫 몇 장면은 마츠 다카코의 <4월이야기>에 나오는 풍경인 줄 알았습니다.^^

WR
소라망
2024-03-25 01:53:35

날씨가 우중충해서 뭔가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곧 여기저기서 벚꽃잎이 눈처럼 휘날릴 텐데 4월 이야기 다시 보고 감성 충전해야겠네요.빵 사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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