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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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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아래에 미친젊은이들 글보며 100퍼 공감합니다

Gambler
12
  4374
Updated at 2023-09-05 21:47:37

요즘 20대들 확실히 제정신이 아닌게
많이 보이는게 어디서 느끼냐하면
제가 지금 대학가쪽 좀 떨어진곳 사는데
이쪽근처 오피스텔에 가족형 빌라와원룸
아파트도 같이 있어서 밤늦은 시간이나
새벽에 굉장히 조용히 해야하는데..
보통 가족단위와 직장인들은 11시정도
되면 자고 조용히합니다
반면 대학생들은 술도 안먹고 새벽1시부터
소리지르고 욕하고 고성방가는 기본 노상방뇨에 낮에는 애들지나가는데도 대놓고 담배피고
여자학생들은 옷차림이 거의 나가요걸
업소옷차림입니다 거의90이 그래요
새벽까지 술먹고 주정에 소리질르고...
제가 여기서 경찰차를 매주봅니다
대부분 주민신고죠 저도했습니다
자는 시간이 너무 고통입니다
근데 20대들은 이런거 전혀 신경안쓰더라구요
경찰오면 그때만 척하다 담날에는 또
시작이구.. 무한반복
암튼 무뇌 버릇없고 싸가지 없는건 예전보다
훨씬 늘어난건 맞습니다...
이런건 젊음의 특권이 아닙니다
그냥 미친거죠.


29
댓글
오버마인드
28
2023-09-05 12:47:12

아마 여기 DP의 늙은 아저씨들의 20대 시절에도 저런 정신 나간 젊은이들이 많았을 걸요? 다만 그것이 드러내놓고 보이지 않았을 뿐. 어느 세대에나 미친 놈들이 있기 마련이죠. 미친 놈 보존의 법칙. 

WR
Gambler
15
2023-09-05 12:49:39

이건 추억팔이 예전의이야기와는 별개입니다 최소한 제가 대학다닐때 제누나들 제친구 들 제가다니는 학교에서는 저렇게 막나가지는 않앗습니다. 기본적 예의라는게 있었죠 이걸 라때에 비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범양갱
3
2023-09-05 12:47:55

어린것들 그리고 늙은(미친)것들만 다 없어져도 얼마나 세상이 좋아질지 ...

냥이
26
2023-09-05 12:56:02

요즘 20대가 아니라 10년 전 20대들도 저렇게 노는 애들이 있었고

20년전에도 있었고 30년 전에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자신의 동선에서는 잘 안보였거나, 눈에 안들어왔거나, 신경을 안 썼던거죠.

 

친구A군
21
Updated at 2023-09-05 13:01:48

20-30년 전에도 어딘가에는 그런 청년들이 있었을 것이고, 그걸 욕하는 중장년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에 글을 남기지 못하고 혼잣말로 욕하고 넘어갔을 뿐이죠.

Amour
19
2023-09-05 13:01:19

15년전에도 대학가는 마찬가지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 구청에 민원도 많이 들어왔었구요 ㅎㅎ 

모험왕루피
4
2023-09-05 13:12:27

좀 심하게말해보면 안쳐맞아서 그래요. 예전엔 쳐맞거나 싸움났겠죠. 요즘은 쌍방이니 어쩌니 법이 그지라서 걍 똥피하듯 피하는거라 봅니다.

주말형
20
2023-09-05 13:29:08

이건 뭐, 박정희 정권인가요? 기가 차는 댓글입니다.

우사기
9
Updated at 2023-09-05 14:11:40

그럼 옛날에는 뭐 두들겨 맞아서 술먹고 싸우는 사람 담배피우는 사람이 지금보다 적었나요? 별 괴상한 논리 다보겠네;;

그림자
2023-09-05 23:24:20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옛날에 저러면 동네사람들에게 말로든 물리적으로든 응징을 받았죠.

PosiMin
Updated at 2023-09-05 13:25:09

아까 밑에 글의 미친 청년도 그렇고… 요즘 서이초 선생님 사건으로 교육계가 이슈인 것이 생각나네요 이 아이들이 초, 중, 고등학교에 있었을 때를 생각해보면…… 그런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정상적인 아이들은 얼마나 많은 피해를 받았을까요? 그리고 교실에선 교사가 그런 제정신이 아닌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했겠죠 괜히 의욕적으로(?) 지도했다간 아동학대 신고 받을테니깐요

우사기
19
2023-09-05 13:23:06

그럼 2~30년전 20대들은 술도 안먹고 욕하며 싸우지도 않고 담배 안 피는 전부 바른맨 사람들이었나 보네요 당장 예전기사 검색만 해도 수두룩합니다만 누구에게나 철없던 시절이 있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엘제아
2023-09-05 13:48:27

길가다가 이유없이 칼빵도 맞는 시대인데 그렇게만 생각되지가 않는 현실이죠.

우사기
10
Updated at 2023-09-05 14:21:57

그럼 예전에는 묻지마 살인 이런 흉악범죄가 없었을까요? 오히려 전체적인 범죄율은 감소 추세입니다 

 

절도, 살인, 강도, 방화, 폭행, 상해, 교통범죄 등 대부분이 감소 추세입니다 그러나 사기같은 일부 범죄는 증가 추세네요 

 

옛날이라고 해서 뭐 더 깨끗하거나 안전하지는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뱀병장
2023-09-05 14:37:32

묻지마는 선진국형 범죄라 그때는 없었을 가능성이 높죠.

그때는 그냥 다들 못살고 먹을 게 없어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았으니 먹을 걸 훔치거나 돈안내고 튀는 그런 범죄가 많았을겁니다.

우사기
5
Updated at 2023-09-05 15:16:29

60년대면 모를까 dp분들 나잇대 고려하면 지금 딱 20년전 2000년 초일텐데 이때 아프리카처럼 못 살아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죠;;

 

그리고 묻지마 범죄가 단순히 길거리 칼부림 뿐만 아니라 대상이 특정되지 않는 동기가 없는하에 발생하는 범죄죠 

 

물론 위에 얘기했던 시대에 이런 흉악범죄들 엄청 많았습니다 강간은 물론이고 유괴에 연쇄 살인사건에...

 

지금 cctv가 광범위하게 늘어나서 범죄가 줄어든거지 예전에는 이런 일 벌어졌을텐데도 아무도 모르게 묻혔을 사건들 엄청 많을겁니다

 

당장 통계보면 이전보다 흉악범죄율은 이전보다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나운짱구
3
2023-09-05 22:42:21

아주 예전에도 묻지마는 많았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개방된 언론이냐 아니냐의 차이 정도?

예전에 여의도에서 자동차 몰고 사람 죽인것도 90년의 일이고 그전에도 연쇄 살인도 있고 다 있었어요.

그 유명한 화성 연쇄 살인도 80년대의 일이고...

80년대에는 야타족으로 불렸고 오렌지족이 있었던 x 세대가 있었는데 세상 망조라고 어른들이 뭐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더 예전에는 글을 보면 여성 치마가 짧아져서 허벅지도 아닌 발목이 보인다고 혀차는 어른들도 있었구요. 이걸로 설레하는 젊은이들도 있었죠.

어른들에게 애들은 항상 망나니 이였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제가 어렸던 시절은 그놈의 통행금지가 있어서 어디서 술먹고 헤매기도 어려웠고 20대 였던 80년대에는 학생들이 큰 소리로 노래부르고 하는 것을 사회적으로도 그렇게 나쁘게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려니 했지요.

기억들 하는지 모르지만 학생들은 기차에서도 기타치고 노래부를 권리가 있어죠...ㅎㅎㅎ

 

잘한다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젊은 친구들이 길을 찾다 보면 방황도 하고 망나니 짓도 좀 하는 거죠.

이러 저런것이 다 싫으면 사실 조용한 산속에서 지내는 것이...

 

그나 저나 쓰다 보니 엄청 나이든 사람같습니다....제가 말이죠

뱀병장
2023-09-06 01:55:01

20~30년도 여전히 굶는 사람들 많았어요. 그때도 imf여파가 남은 시절이죠. 생계형 범죄가 여전히 많던 시절이죠.

 

묻지마는 기본적으로 사회에 대한 불만인데, 빈부격차문제가 큰 편이라 다같이 힘들때는 이런 범죄는 거의 없어요. 흉악범과 연쇄살인은 묻지마가 아니에요. 그건 그냥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거고, 연쇄살인을 한겁니다. 묻지마로 들어가지 않죠. 

 

나라가 잘살게 되면서 선진국형 범죄가 늘어나는것이고, 못살 때의 범죄는 점점 줄어들어 가는거죠. 원래 사람이 잘살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아요. 풍족하고 여유로운 사람이 굳이 범죄를 저지를 이유가 없거든요.

우사기
1
Updated at 2023-09-06 03:30:15

묻지마 범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상대방을 특정하지 않고, 구체적인 동기 없이 불특정대상이나 다수를 향해 행하는 범죄를 묻지마 범죄라고 합니다 왜 묻지마가 흉악범죄가 아니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칼부림뿐만 아니라 강간,유괴,강도라던가 테러도 대표적인 묻지마 범죄인데 이것들도 그럼 흉악한 범죄가 아니겠네요? 그리고 2~30년전에 굶는 사람들이 많다고 이런범죄가 적었을까요? 당장 우범곤,여의도 차사건,칼부림 사건,대구 지하철 사건,강간,유괴 등등 검색해봐도 수두룩한데요 다같이 힘들었다고 범죄가 없었던건 아닙니다 지금에서야 치안강화및 cctv가 광범위하게 퍼져서 줄어드는거지 만약 cctv 없었으면 예전처럼 똑같았을겁니다

뱀병장
Updated at 2023-09-06 10:27:20

님이 잘 모르는것 같네요. 묻지마의 기본정의는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쓰는 걸 봐야 합니다. 

 

묻지마범죄를 쓰는 범죄는 어느정도 정해져 있어요. 선진국형 범죄에 들어가는 이유는 묻지마가 보통 빈부격차가 나기 시작한 세상에서 나오는 행태가 많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당연히 범죄가 있었죠. 아니 더 많았죠. 그리고 당연하게도 묻지마보다 생계형이 훨씬 압도적이었습니다. 못살았으니까요. 먹고살만 하니까 우울증에 걸리는거에요. 굶고있으면 우울증에 안걸립니다. 먹고싶은 생각밖에 없죠.

 

cctv도 정말 잘못생각하는건데 cctv가 아니라 사람들이 먹고살만해져서 범죄가 줄어드는거에요. 범죄자의 반절 이상은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상당수의 동기는 가난해서 배운 것도 없거나, 고아거나 등등으로 사회에서 먹고살기 힘들어서에요. 그래서 교도소에서 먹고재워주니까 거기서 사는거에요. 가난했던 시기에 당연히 범죄가 많은겁니다. 교도소에 가면 굶어죽을 일이 없거든요.

 

님은 뭔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 저는 과거에 범죄가 없었다는 얘기를 한적이 없어요. 오히려 제 글을 본다면 더 많다고 이해해야 정상이죠. 가난할수록 생계형범죄가 많아지니 당연히 가난하던 과거에 범죄가 많은게 당연한겁니다.

Edward
2023-09-05 13:28:45

나중가면 커서 부모님들 유산 미리 달라고 죽이고 그런 사건이 무지 늘어날것 같아요.

ACTS
3
2023-09-05 13:28:46

그 젊은이 없으면 여기 나이든분들 다 굴어요... 젊은이 있는 지금이 좋은줄 알아야합니다

뱀병장
3
2023-09-05 14:45:27

그건 아닌 게 지금 젊은 사람들은 귀족처럼 공부만 하면된다하며 자란게 지금 노년층과 장년층이 열심히 일해서죠.

노년층은 10대에도 일했을테고, 주50시간이 아닌 주100시간 넘게 일했을테죠. 근데 지금도 60~70이 되어서도 일하는 사람들이 꽤 됩니다. 

반대로 젊은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다 해주는 것에 익숙해서 일하는데 익숙하지도 않고 일하는거 좋아하지 않죠. 취직도 잘 안되다보니 아예 취직안하고 노는 사람들도 많구요. 2030보다 4060이 지금도 훨씬 더 일하는 게 현실이에요.

지금도 젊은이보다는 나이든 사람들이 일을 오래해서 버티는 사회입니다. 젊은이가 없다보니 더더욱 은퇴가 미뤄질 수 있다는 게 문제죠. 

파블로프의자명종
11
2023-09-05 13:51:06

 그냥 평범한 대학가 모습같은데...

Moss
2023-09-05 13:57:43

ㅇㅇ 그러니까요

MC후니
7
2023-09-05 13:56:57

제가 주말에 공공도서관가서 책도 보고 인터넷도 하고 그러는데요, 거기서 그냥 열람실에서 큰소리로 전화통화하고 멀쩡히 헤드폰이 있는데도 무슨 영상보는지 알수있을정도로 보시는 노인분들 있으십니다. 그런 몰상식한 노인들 보면 짜증나지만 그렇다고 모든 노인들이 이상하고 몰상식한건 아니지않습니까. 젊은이든 노인이든 어느 연령대이든 일정비율의 돌아이들은 있기마련이지요. 요즘 20대 철없다 이상하다 하면서 마치 지금의 중장년층은 젊었을때 안그랬고 예의있고 모범적으로 산것처럼 합리화하는게 위험한 논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짜증나시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진규야밥먹자
8
2023-09-05 15: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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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대들이 DP 늙은이들 처럼 나중에 똑같은 말 할겁니다 ^^

담담하게...
2023-09-05 17:07:56

         매순간  찰나  시시각각 ...            다아 ~    한 때   한 시절 ~                아래에 미친젊은이들 글보며 100퍼 공감합니다

mAriAchi
3
Updated at 2023-09-05 21:47:12

아.. 본문 내용이 제 20대 초반 얘기를 읽는 거 같아 깜짝 놀라기도 하고.. 매우 부끄럽기도 하네요.. 저는 왜 20대 초반에 개차반으로 살았을까요.. ㅠ.ㅠ 그때는 미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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