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번데가는 안주인데......
번데기는 이제 대부분 중욱산일겁니다.
서울에 누에를 키우던 잠원동도 있지만
이제는 누에는 거의 키우는곳이 없을정도...
그러다 보니 실크 원사를 뽑고 나오는 번데가도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하다보니 중국산인데
(근데 살아있는 애벌레는 구워 먹으면서 번데기는 또 안먹는 중국)
이게 반찬일수가 없는.......ㅡ,,ㅡ
시장에 가면 번데가를 자루로 팝니다.
냉동 번데가인데 주문하면 정말 자루로 가져다 줍니다.
가격도 한자루가 엄청 싼걸로 아는데
이 자루 하나 사면 1년은 족히 먹을것 같은....
오늘 저녁에 반찬으로 번대기 볶음이......
오래전 사다 놓은 냉동 번데가를 반찬으로 만든건데....
역시 번데기는 국물 자박하게 해서 뚝배기에 쪼려서
술안주로 해야 딱인데.......
뭐 그나마도 저는 번데가 안먹습니다.
먹지만 즐겨 하지 않고 조금 맛보는 수준만.....
아주 오래전 번데가 잘못 먹고 식중독에 걸려서
응급실에 실려간적이 있는데 그이후 안먹습니다.
먹으면 꼭 탈이나고 두드러기도나고....
지금은 탈이 나거나 두드러기 같은증상은 없는데
번데기를 먹으면 혀 밑부분이 마비가 오는 느낌입니다.
혀가 감각을 잃는......
같은 이유로 초코렛도......
초코렛 먹으면 입주변이 가렵습니다......
그나마 민트초코나 카카오 100% 는 안그런데 초코렛만.....
아무튼 저냑에 반찬으로 나온 번데기
딱 한수저 먹었네요.......
그런데....
아 술 생각난다.....
- 처절하게 혼자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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