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생활측면이라는 부분에서 일본이란 사회가 참 거시기해요.
오늘 어느 짤 보니 아침방송에서 마스크와 매너에 관해 글이 올라와있더라고요.
복장상태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이죠.
흔히 사회인으로서의 매너를 중시하는 일본에서는 충분히 있을 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우리나라 시선으로 보면 '쟤네들 참 힘들게 사네'라고 생각이 들죠.
저야 오랫동안 살지는 않았지만 주변에 몇십년 살다온 사람들과이야기 하다보면 일본사회가 그 사회에 익숙해지면 여러모로 우리나라보다 편하다고는 하지만 그 생활이라는게 언제나 남을 의식해야 하고 어떤 공동체에 소속되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여러부분의 압박이 심하기는 하죠.(그래도 다시 돌아가서 살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제법 계시더군요.)
제가 외국인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본에 있다가 한국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참 저나라에서 다시 살라고 하면 좀 갑갑하기는 하겠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막상 살면 잘 살것 같기는 합니다. 일본사회가 답답한 반면 또 안정감이 있기는 하기 때문에요.
현직 일본에서 사시는 회원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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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직과 연계지어서 일하려면... 사회 표준에 맞추면 참 살기 편한게 일본사회입니다만...
그게 그렇게 쉽게 풀리지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