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80년대에 바침
천지불인
9
1613
2021-02-14 21:48:48
82학번
조용필 김수철 이선희 하지만 가슴은 심수봉의 신파
나이키와 동급인 프로스펙스 하지만 가난한 난 그냥 스펙스
금강 사마달 야설록 서효원의 현실도피형 무협지
영웅본색 첩혈쌍웅 철없는 머스마들의 홍콩르와느
소주와 써니텐을 섞어 마신 만취에도 무서운 파출소
최류탄 가득한 캠퍼스 그래도 연애박사들은 다 하더라
교런복 입은 고딩과 교련복입은 머리 긴 대학생
그때와 지금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민주주의에 무임승차한 부끄러움
대견하게 이만큼 왔지만 아직도 만만치않은 적폐
새벽이 가까울수록 짙은 어둠
그래도 저기 환하게 뜨오르는 태양
동이 트고 있네요
천지불인 님의 서명
그냥 그냥
5
댓글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글쓰기 |





85학번입니다~^^ 무협지는 인간시장 소주와 콜라.. 쏘콜 이하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