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리뷰] 로지텍 마우스 M585 사용기
본문은 내돈 주고 사서 내 마음대로 사용해보고 내 마음대로 써보는 리뷰가 되겠습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는 로지텍의 MX 마스터3 인가 하는 마우스 입니다.
생긴 모습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로지텍 코리아에서 정품으로 구입하게되면 12만원대 정도 되며 병행수입으로 구입하게 되면
8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사실 이 마우스가 그리 편한 마우스는 아닙니다 지금에야 저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지만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손가락이나 손이 그다지 큰 편이 아닌지라 한손에 쑥 들어오는
그립감도 없고 웬지 어색함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 마우스를 쓰게 되었느냐면
CAD나 인벤터 스케치업 같은 설계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단비와 같은
그런 마우스 라는 것이죠.
그 이유가 캐드 같은 프로그램에서 가장 빈번히 많이 쓰이는 명령어 몇개를 마우스 버튼에
지정해놓고 사용하면 얼마나 편한지를 알수 있기 때문이죠. 정말 마약같은 기능입니다
게다가 이 마스터3이 멀티 디바이스를 지원해주는데 유니파잉 리시버로 연결해도 되고
블루투스로 연결해도 되고 그렇게 최대 3개의 컴을 왔다갔다 하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얼핏 보기에도 뭉툭하니 크고 무거워서 휴대성이 좋지 못합니다.
호주머니에라도 넣을라 치면 불룩 튀어나온게 흉칙스럽지요..^^
그래서 하나를 더 사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싶은데 차마 그러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제가 검색해서 알아본게 로지텍 M585였습니다.
가격도 뭐 2만원대라 너~~~무 부담이 없었고 말이죠.
생겨먹은건 보통의 범용 마우스 같은 형태로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크기도 적당해서 한손에 쑥 들어가는 그립감이 좋습니다
특히나 옆구리에 버튼이 두개 더 달린 마우스라 이것 역시 맘에 듭니다.
사이드 버튼을 제가 자주 이용하는 기능이거든요. 웹 검색할때 정말 편합니다.
휠 아래에 달려있는 버튼은 1번 2번 디바이스를 바꿔주는 기능을 하는 버튼입니다.
그래서 메인 컴퓨터는 1번에 마우스를 연결하고 서브 컴퓨터는 2번에 연결할때 이동을 해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숫자 밑에 보이는 구멍은 현재 연결되어있는 디바이스가 몇번인지를
알려주는 led 창입니다.
이 M585는 멀티디바이스가 역시 가능하지만 최대 2개까지 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제가 외환딜러나 증권거래소 직원이 아닌 이상 컴퓨터를 3개 이상 볼일이 없을테고
딱 2대까지만 제가 사용하는지라 별 문제는 없습니다.
M585의 아래 사진은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설명서에는 AA건전지 하나로 20개월인가 사용한다고 하는데 설마 그렇게까지...하는 의심이 좀 듭니다
아울러 리시버가 일반 리시버가 아닌 유니파잉 리시버 입니다. 하긴 멀티디바이스 지원마우스인데...^^
제가 사용하는 MX 마스터 3는 리시버를 수납하는 장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M585처럼 리시버 수납공간이 있는게 좋습니다. 하긴 마스터3은 충전식이라 배터리 크기와
무게때문에 수납공간을 만들지 못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M585때문에 마우스를 휴대해야 하는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이젠 이거 하나만 들고가면 어디서나 컴퓨터와 제 노트북으로 같이 연결해서 PT도 가능하고
작업도 가능하고 데이터 이동도 가능해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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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인텔리 옵티컬 마우스 10년 넘게 사용하다가
이와 유사한 마우스를 찾다가 로지텍 M590 사용하고 있어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키에 입력해서 이용하는 것에 익숙해지니
다른 마우스는 찾지 않게 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