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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4천만원으로 만든 대형 한옥

한현철
56
  7299
2021-01-07 13: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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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귀농하면서 한옥학교 가서 배우고 직접 집 짓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한현철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32
댓글
Listener
3
2021-01-07 04:42:38

 집 하나 짓는데, 고급을 써도 재료비가 4천만 정도만 든다면...

 건축업이 수지맞는 장사 맞군화! 4천만원으로 만든 대형 한옥

마고성
5
2021-01-07 04:50:34

건축비 100으로 잡으면

 

재료비 30% 

인건비 30%

마진    30%

 

이정도 인걸로    저정도면 4천만원대면  외부에 맞겼으면 거의 건축비만 1억 5천정도로 봐야죠

바카스
6
Updated at 2021-01-07 05:05:03

마진을 30%만 보는데는 많지 않을 겁니다.

정말 양심적으로 집 짓는 분들이 저 정도 책정 할 거예요.

시민 솔한
2
2021-01-07 04:43:02

 땅값은 별도겠죠? 

그래도 싸긴 싸네요. 자재비만해도 4천은 나올거 같은데...

WR
한현철
2
2021-01-07 04:44:24

경주 불국사에 이번에 땅을 좀  알아 보니까 200평에 오천 정도 하더군요 

BonoBono
3
Updated at 2021-01-07 05:07:01

경주 이동네도 텃새가 심합니다. 잘못하다 땅은 샀는데, 진입로 다 막히고, 상하수도 인입 거부하고...당연한 건데, 시공무원은 동네 허가 받아와야 한다고(참고로 시공무원이 허가 담당입니다) 나몰라라...그냥 강제 퇴거하는 경우들 엄청 많습니다.

sominus
2
2021-01-07 05:43:32

저도 여기 한표. 시골은 어지간하면 다 쓰러져가더라도 주택을 사는게 낫습니다. 잘 모르면 겪어야 하는 복병이 좀 되거든요. 

 

전에 경매나온 땅을 한번 보러갔다 옆집 아저씨와 슬쩍 얘기를 나눴는데 '저게 구거처럼 보여도 우수관이야. 구거 연결하려면 내집꺼랑 연결하는 수 밖에 없지'하며 씩~ 웃더군요. 

260
5
2021-01-07 04:55:22

효심에 감동입니다

또또샵33갑자
5
2021-01-07 04:56:06

효심도 그렇고 혼자 짓겠다는 용기와 노력. 여러모로 대단합니다.

깜장자작나무
3
2021-01-07 04:56:07

 집 지을 때 인건비 빼면 진짜 헉!소리나게 예산이 줄어듭니다.

바카스
3
2021-01-07 05:03:16

좋은 나무를 저렇게 많이 사용했고 기와도 참 많이 사용했는데 4천 밖에 안들었다니!

놀랍고 대단하네요!

LApostel
1
2021-01-07 05:09:31

지붕은 양철기와형 제품이네요. 진짜 기와면 돈도 훨씬 더 들고 무게도 어마어마해지기도 하지요.

바카스
1
2021-01-07 05:20:41

자세히 보니 맞네요.

rockid
8
2021-01-07 05:03:51

집도 집이지만 사람이 아름답네요.

mandarin
3
2021-01-07 05:04:54

7개월만에 혼자서 완공한다는게 기술로만 되는게 아닐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일곱살꼬마
1
2021-01-07 05:15:46

단돈 4000에 말도안돼!!!

라고 잠깐 생각이들었다가..

뭐.. 우리가 먹는 5000원짜리 커피도, 

인건비+마진..이런거 빼면 100~200원한다고 하는거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네요^^

단장의 검
1
2021-01-07 05:20:07

15년전 경주 어느서원이 있는 마을에 갔다가 동네분께 신축 한옥이 이쁘다고 했더니 평당1억 들었다 하시더군요. 마을 회관겸 주민자치식당겸...사용 하시더군요. 체험활동운영중 이었어요. 활도 쏘고....떡도 쳤어요.인절미...

LApostel
1
2021-01-07 05:43:20

옥산서원 근처 양동마을인가 보네유.

단장의 검
1
2021-01-07 05:48:42

아...예 맞습니다. 애들 데리고 체험하는 봉사활동 이었는데 마을회관 점심식사 정~~~말 맛있었습니다. 완전 집밥의 지존? 이었어요.

아스코빈산
2021-01-08 03:04:29

평당 1억이요 ?  웬만한 고급주택도 평당 천만원이면 짓는데. 

단장의 검
2021-01-08 03:59:13

정통한옥 목수들은 대체로 명인 대접을 받더군요.

Abundance
2
2021-01-07 05:26:56

노하우와 정성과 땀.

제임스 포터
3
2021-01-07 05:35:26

 믿기지 않는 실력과 정성, 감동적인 사연이네요. 출입 램프(경사로) 양 옆에 휠체어 사고를 고려한 턱이 없어서 좀 불안해 보이긴 합니다.

고풍
2
2021-01-07 05:38:11

인건비가 빠진 거니 최소 3000에서 6000은 더 더해야죠.

디비디900
1
2021-01-07 05:53:39

돈이 이슈가 아닌 지으신분이 이슈가 되어야 하겠네요. 레데리2하면서 집짓는 걸 보다 7인의 신부가 떠올랐었는데 혼자서 지으시다니.~ 정말 대단 하십니다.

수목원
Updated at 2021-01-07 05:57:13

시골 집짓기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저같이 시원찮은 사람도 지었어요. 그리고 텃세로 인한 공사 애로사항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온 동네만도 새로 지은 집이 10여채되는데 다들 그런 일 없이 잘 짓더군요. 정작 어려운 것은 건축 시공자와의 줄다리기입니다.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업자가 아닌 다음에야 건축주가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아차
3
2021-01-07 06:01:58

와 진짜 대단하다. 관련지식이 없음에도 7개월만에!! 그것도 혼자 저 많고 무거운 자재들까지!! 그 때문인지 살이 빠져 볼이 홀죽한거 같은데 앞으로 건강하셨으면 하네요.

스피어민트
4
2021-01-07 07:08:11

아버님이 자애로우신것같아요 애기 아가 애기가 지은 집....

HJBJPP
4
2021-01-07 07:38:15

스크롤 내리다 울컥했네요. ㅠㅠ 마음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CLICKism
1
2021-01-07 19:42:38

하늘이 내린 효자십니다

kds본조비
1
2021-01-07 23:47:16

신의손이네요^!대박

hurrah
2021-01-08 04:49:35

능력을 떠나,

 

그 정성스런 마음 하나만으로도 감동이네요.

 

저는 저분과 같이 집을 지을 능력도,

그럴 효심도 절대 따라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진짜 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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