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롯데, 일본 기업의 ‘발판 기업’
pride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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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14 10:41:42
하지만 롯데는 일본 불매운동 목록에 오른 유니클로, 무인양품, 아사히 등과 손잡으면서 일본 기업의 한국 진출을 위한 ‘발판 기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불매 기업 1순위에 오른 유니클로를 보면, 유니클로 한국법인 FRN코리아는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이 51%, 롯데쇼핑이 49%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무인양품 한국 합작법인 무인코리아도 일본 양품계획과 롯데상사가 지분을 각각 60%, 40% 보유하고 있다. 아사히맥주를 파는 롯데아사히주류도 일본 아사히그룹홀딩스가 50%, 롯데칠성음료가 50%씩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유니클로는 2018년 한국에서 매출 1조3732억원, 영업이익 2344억원을 올리며 4년 연속 매출 1조원을 기록했다. 무인양품은 2018년 한국에서 1378억원을 벌어, 2003년 한국에서 사업을 한 뒤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일본-롯데 합작기업이 한국에서 잘나가는 데, 국내에서 유통망을 장악한 롯데가 기여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니클로와 무인양품 국내 매장은 대부분 롯데 유통 계열사에 입점했다.
이에 더해 롯데는 일본 전범기업으로 꼽히는 미쓰비시·미쓰이 등과 손잡고 사업을 벌이면서 수천억원 배당을 일본으로 보내고 있다.
‘국부 유출’ 논란이 불거지는 배경이롯데케미칼은 2006년 미쓰비시케미칼과 손잡고 각각 50%씩 지분을 갖고, 롯데MCC를 세웠다. 이 회사는 플라스틱 합성수지를 만든다. 미쓰비시케미칼(옛 미쓰비시화성공업)은 일제강점기 때 조선인 강제 동원에 관여한 혐의로 전범기업으로 분류된 곳이다. 롯데MCC는 2018년 순이익 1748억원 가운데 배당금만 1400억원에 이르렀다. 최근 5년 동안 이 기업에 흘러간 배당금은 1049억원이다. 롯데케미칼은 미쓰이화학과도 50 대 50 합작사를 만들어 국내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미쓰이는 일제강점기 때 미쓰이광산에 조선인을 강제 동원해 전범기업으로 분류된 곳이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04670.html
http://www.jjmaeil.com/news/view.asp?idx=102319&msection=1&ssection=89
롯데는 오너 일가 부터가 이런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죠.
이번 기회?에 제대로 줄을 서서 정체성 혼란에서 벗어 나기를 바랍니다.
마음 편하게 롯데리아 이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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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바로 일본의 '가마우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태반이 서비스업이고 수출업종은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철저한 내수그룹이며 일본계 회사의 한국진출에 거의 모든 지분 참여. 한국의 피를 빨아 일본에 보내는 기업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