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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정부에서 자꾸 국민들을 쳐내는 게 문제입니다.

오징어외계인
42
  2601
Updated at 2018-12-08 19:04:04

지금 페미문제가 이슈인데, 패턴이 너무 비슷한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앞장서서 편가르기를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왜 내가 공격받고 피해 입어야 해?

지난번에 제가 강력하게 비난했던 게 있습니다. 소득에 따른 전세대출 제한.

지금 페미 이슈하고 관점이 똑같아요. 그때는 해당하는 사람이 소수이고, 결국 수정되어서 지금만큼 이슈화 되지 않았지만요.

문제가 있어요.

현 정부에서 어떤 특정 계층을 지원을 하기 위해, 거기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을 갈라쳐내고 있습니다.

취약 계층 지원하는 건 좋지만, 거기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 적폐인건 아니죠.

어젠더에 너무 치우쳐 있어요.현실을 도외시하고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오징어외계인 님의 서명
오늘도 열심히
38
댓글
연수현우아범
12
2018-12-08 09:41:54

전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정말 국민대다수가 페미문제에 관심이나 있는걸까 싶어요. 마치 지난 대선때 온라인에서는 문재인대통령이 90%의 지지를 받을거 같은 분위기였지만 41%득표율이거든요. 실제 제 생활에서 페미문제에 관심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문제인지 여부를 또나 분위기는 온오프간 간극이 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WR
오징어외계인
27
Updated at 2018-12-08 09:50:01

젊은 층은 온라인이 중요합니다. 특히 유튜브 영향력이 절대적으로 커지고 있죠. 저희 때는 네이버같은 포털이 문제였는데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훨씬 생활에 깊숙히 들어와 있죠. 그런데 온라인에서 너무 여론이 좋지 않습니다. 그게 젊은 층 지지율 하락으로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수현우아범
6
2018-12-08 09:54:36

20대 지지율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50% 넘어요. 더 하락할수도 있겠죠.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WR
오징어외계인
17
2018-12-08 10:03:04

지금부터 빠지는 추세면, 내년에 너무 심하게 빠지게 됩니다. 전 이게 걱정입니다.

연수현우아범
6
2018-12-08 10:04:04

페미문제 아니더라도 어짜피 33:33:33이에요. 이게 정상이구요.

 

무슨 이슈를 가져다 붙이던 결국 저 구조로 가져갑니다. 페미는 그중에 한 이슈겠죠. 

WR
오징어외계인
13
2018-12-08 10:12:09
중간 33의 향방이 미리 갈라지면 힘들지요.
정책 방향을 잘 잡아서, 사랑받는 정권으로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테크니션
13
2018-12-08 10:06:04

20대 지지율은 남성과 여성의 격차가 매우 큽니다.

그냥 50%로 퉁칠게 아니죠.

▦▦미르
10
2018-12-08 09:44:45

제 주변에는 이재명관련 관심있는 사람 둘, 이걸 제외하고 페미,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예 없습니다. 그냥 퇴근하고 차한잔만 들어오면 시끄러운거죠. 회사에 젊은 친구들은 20~30대인데 신경 안써요..

WR
오징어외계인
20
Updated at 2018-12-08 09:49:27

통계로는 문제가 되고 있으니까요. 저도 일상생활에서는 페미 문제 신경 쓰지 않고 삽니다.

▦▦미르
4
2018-12-08 09:51:13

글쎄요.. 그 통계를 내는 집단을 믿을수 있을까요? 저는 그들도 이익단체로 봐서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집단으로 봅니다. 총선때 보면 알겠죠. 그리고 외계인님 의견 소중하다고 봅니다. 자주 글 써주세요.

WR
오징어외계인
10
2018-12-08 09:52:49

감사합니다. 저는 향후 지지율 추이를 상당히 어둡게 보고 있습니다.

주먹들어가는입
19
2018-12-08 09:51:48

오프라인에서 정치이야기들 활발하게 하나요? 그런 이야기 먼저 꺼내면 서로 부담스럽게 느낄텐데요. 반대로 온라인 커뮤니티 한두개 또는 열심히 팔로우하는 SNS 한두개 없는 사람 있을까요? DP회원이면 그래도 홈시어터 영화에 관심줄만한 시간적 정서적 여유는 있을테고 그런 회원들의 주변 분들도 비슷한 여건이라 보는게 좀 더 합리적이겠죠.. 오프라인에서 말안하고 드러내보이지 않지만 온라인의 이 난리를 다들 알고 있고 이게 선거때가 되면 너나 할 것없이 이야기 나오고 그동안 가졌던 자신의 생각을 서로 확인하게 될겁니다.. 다가오는 총선 대선 야당이 좀 만 잘하면 민주당이 이길 수가 없을거예요.. 주변에 그런 사람 없는데요 하는 반응처럼 민주당의 반응역시 너무 굼뜨고 올드해요..

WR
오징어외계인
16
Updated at 2018-12-08 15:27:36

정권 중심부에 현실 감각 떨어지는 사람들이 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악마를키운천사
1
Updated at 2018-12-08 11:10:15

태극기부대나  일부 꼴마드인가 하는 정신나간 이들  빼고는 

평상시 오프라인에서   민감한 사항  왠만하면 애기 안하려고 하죠..


평소 별다른 트러블 없고 친했던 이와도  부동산, 정치적 견해차이로  의상하고

심하면 의절까지도 하는 등  상황 나빠져 사회생활에 지장줄수 있으니..

 

온라인상에서야 직접대면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디에 가려진 익명(이마저도 부담스럽다면 아예 익명)

 정치적 견해차로  횡여 대판(?) 키보드배틀해도  오프라인과 달리 그리 큰부담없으니 

다들 속내 들어내며 의견표출이 비교적 자유로운거겠죠...

중혼후
25
Updated at 2018-12-08 09:55:02

젠더 정책도 문제가 크지만 중요한건 정부가 나를 케어해주고 있다는 믿음이거든요.

나의 정부이기도 하고 정부에게 있어서 나는 지켜줘야할 국민이잖아요.

그런데 그런게 안보여요.

 

내 말에 귀기울인다는 생각도 안들고, 내가 소외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요.

실제적으로 내가 죄지은게 없잖아요.

 

죄지은게 없는데도 창졸간에 적폐, 아니면 무쓸모한 계륵 취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

니 화가 나는겁니다.

 

이런 조짐들이 여러 곳에서 보일땐 최대한 정책에 반영해서 연착륙을 해야 하는데

세력탓 언론탓 하면서 눈 귀 막고 찬양만 해대는건 옳은 해결책이 아닌거죠.

WR
오징어외계인
11
2018-12-08 09:58:04

현 정부가 일을 많이 하고 있긴 합니다. 그게 표가 안 나는 건 언론 탓도 있긴 하고요. 그런데 크게 이슈화되는 부분에 대해 대응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너희를 가르쳐서 끌고 가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보이는데 이게 문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tamoxifen
8
2018-12-08 10:47:08

맞습니다. 일부 국민은 그걸 느끼고 일부 국민은 그걸 못느끼면서 공감해주려고 하지도 않지요. 정부가 편가르기를 만드는 거죠.

빈센트
24
Updated at 2018-12-08 10:07:59

DP의 아재들 정도인 사람들에게는  

20대 30초반 남자들이 맘을 터놓고 말을 하지 않아요.

 

저도 아재니 마찬가지인데

두어다리정도 통해서 그들 맘에 있는 이야길 들어보면

 

패미는 남녀평등과 연결되고 

결국 자기 일자리와 관련되어서 

자신의 미래,인생과 연결되기 때문에

대학생이나  취준생에게는 아주 민감합니다.

다만 입밖으로 말꺼내면 낙인 찍히는 분위기라 친한 친구들끼리나 이야기하는거죠.

 

여기 아재들도 그런데 

민주당 노인네들은 더해요.

 

뭐...

다들 자기 주위만 보고 오판하는건 마찬가지긴 하죠.

 

WR
오징어외계인
18
2018-12-08 09:58:56

맞습니다. 특히 20대는 40대 이상과는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지요. ㅎㅎ

7
2018-12-08 09:58:49 (39.*.*.97)

무슨 일이 있어도 똘똘뭉쳐 문재인정부가 성공할 수 있게 하자던게 불과 1년전 분위기였죠. 노무현정부가 어떻게 망하고 이명박근혜가 왔는지 알기에. 균열의 틈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세력들이야 그렇다 치지만 부화뇌동 하는분들을 보니 제2의 이명박시대도 보이는듯합니다.

24
Updated at 2018-12-08 10:03:24 (61.*.*.23)

집요하게 그 균열을 만드는 세력이 

민주당과 정부 내에 버티고 있는게 문제죠.

 

균열을 만든다고 그러지 말자고 지적하는 사람에게 뭐라고 하는건 

그 균열이 반가운 사람뿐이죠. 

 

WR
오징어외계인
5
2018-12-08 10:01:20

당연한 지적이세요. 옳바른 지적이냐, 익명에 기댄 공작이냐 인데, 구분이 어렵죠. 그래서 여론 조작을 무겁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6
Updated at 2018-12-08 10:07:10 (211.*.*.33)
사실 취약 계층을 돕는건 좋은일입니다. 문제는 취약계층을 어떻게 선정할것이냐 겠죠.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취약계층이고 남성이란 이유만으로 착취계층이냐 하면 세상 천지 어느 바보가 동의를 할까요? 타고난 성으로 판단하지 말라가 성평등 핵심인데 이를 심히 헤치는 사상입니다. 근데 자칭 페미만 몰라요.
WR
오징어외계인
10
2018-12-08 10:13:14
동의합니다.
이건 성평등이 아니죠.
기성세대에게 당했던 걸 신규 세대보고 해결하라는 거라서, 세대갈등 이라고 봅니다.
모리아치
2018-12-08 10:10:00

 누군가 망상이 심하거나 혹은 누군가 망상을 조장하거나 둘 중에 하나는 분명하네요.

WR
오징어외계인
2
2018-12-08 10:13:42

어려운 말씀이시네요 ^.^;;;

모리아치
7
Updated at 2018-12-08 10:22:33

저는 오늘 이 순간까지 생물학적 여성들로 인해 무언가 심하게 손해보거나 불이익을 당했다고 느낀 적이 단 한번도 없거든요. 다만 제가 나쁜 일을 당했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생물학적인 성별이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원래 나쁜 인간이었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요즘 인터넷을 보면 한 쪽에서는 여성들이 이슬람 수준의 차별을 당한다고 극렬 항변하고 또 다른 한 쪽에서는 저 같은 남성들이 이 역차별 시대의 피해자라고 각성을 하라며 고함치 듯 느끼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크게 못느끼는 제 현실이 꿈인지 아니면 인터넷 상의 난리법석이 현실인지, 혹은 제가 나비인지 산신령인지, 이 모든 것은 누구의 망상인지 도대체 모르겠는 중입니다. 

11
Updated at 2018-12-08 10:17:11 (223.*.*.127)

주변에 젊은20,30대가 많은지라 올해들어 페미로 지지철회 심각할정도로 많습니다

WR
오징어외계인
7
2018-12-08 10:17:54
이게 페미 이슈가 전면에 있기는 한데,
취업 이슈, 세대 이슈, 성 이슈가 모두 복합되어 있더군요.
영 처치 곤란한 것이 생겨버렸습니다.
키노
19
Updated at 2018-12-08 10:19:42

정부가 갈등해결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데 양산의 주체가 되어가는데 그런 분위기를 파악이나 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운 행동만 이어지고 일부 인간들은 정부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건 말건 그저 내 정치질에 이용만 하면 그만이다 식으로 행동하고 자칭 열혈지지자에 대통령의 수호자란 사람들은 무슨 이슈가 터질때 마다 주술걸린 좀비들 마냥 그놈의 작전세력 타령을 하는데 그럼 이 코딱지만한 고인물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작전세력이 도대체 몇명이란 말입니까? 그것도 적게는 몇년 많게는 십년이상 활동하던 사람들이 이제서야 본색을 드러내다니 고작 대형 카페 수준이나 겨우 될까싶은 커뮤니티 하나 점령하겠다고 이정도 긴 시간동안 작전을 펼치다니 나라도 진즉에 집어삼켰어야 정상일텐데요. 더는 이런 일에 시간낭비조차 하기 싫어질 만큼 정 떨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그간의 정때문이라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제발 좀 분위기 파악이라도 해라. 그렇게 말하던 소통이라는거 좀 해라 이겁니다.

WR
오징어외계인
5
2018-12-08 10:21:01
말씀하시는 내용 십 분 이해 합니다.
여론조작에 하도 당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어서 더 그렇게 되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적폐청산이 모토였던 만큼 갈등이 생기는 건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만, 갈등을 해결하는 모습이 조금 부족하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나뉘어서 보게 되면 위험하죠. 결국은 중도층이 지치기도 하고요.
lright
13
2018-12-08 10:31:46

애초 정권의 방향성이라는 점에서 의도의 순수함은 비교가 안되겠지만, 진행과정에 있어서 소통의 부재는 전정권과 비교해도 그닥 좋은 점수를 주긴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WR
오징어외계인
2018-12-08 15:30:56

몇몇 영역에서는 반대가 있어도 끌고 나가겠다는 생각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격하게 반발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도다
5
2018-12-08 11:16:52

저는 20대인데 주위친구들 만나보면 이번 정권을 좀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저번 통계청장 교체나 페미 관련해서 많이 싫어하더라구요. 여태까지 20년 총선때 당연히 민주당이 압승을 거둘꺼라 생각했었는데 이대로라면 그리 희망적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도다
1
2018-12-08 11:20:41

물론 저는 다음 총선에 민주당을 뽑을 것이지만 민주당의 최근 행보를 보면 주위를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막막하네요...

WR
오징어외계인
2018-12-08 15:34:27
기본적으로 민주당 압승은 상당히 희귀한 일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안되겠지요.
 
20대는 부모님만큼 사는게 어려울 가능성이 매우 높지요.
IMF 세대 만큼이나 패러다임의 전환의 피해를 온 몸으로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폴길버트처럼
8
2018-12-08 11:49:12

여론이나 다른 사람들 견해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 마음이 흔들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젠더 문제 심각하게 다가오고 있고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WR
오징어외계인
2018-12-08 15:35:25
웩더독이 되어 버려서 그렇습니다.
속칭 꼴페미는 극단에 서 있는 계층인데,
여기서 어젠더를 만들어 내고 있어서,
중간층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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