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병헌 지금도 이해 안가는 발연기. -_-
최근에 아이리스를 일본판 BD로 다시 봤는데 진짜 이병헌 존재감 대단하긴 하더군요.
드라마 내내 그가 화면에 나올 때와 안나올 때 무게감 차이가 엄청나게 느껴집니다.
로맨틱 사건 땜에 여전히 까이지만 개인적으론 이병헌 배우로서 아주 높게 평가하는데
가끔 이렇게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죠. 데뷔 초에는 이미지 답지 않게 강한 역할을
잘 소화하지 못했던 기억이 나는데 (폴리스, 백야 3.98 -_-) 꼭 그때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 장면에서 대체 뭐가 문제였던 건지.. ^^
어떻게 OK가 난 건지 지금 봐도 잘 이해가 안가는 장면이자 로맨틱 사건과 함께 영원히 고통 받는
뵨사마의 흑역사.
P.S : 여담으로 이 드라마에서 김소현 진짜 이뻤습니다. 정작 여주였던 김태희가 발연기로 지금도
두고 두고 까이는 거랑은 대조적으로 연기도 출중했죠.
떡대 앞에 장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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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꼬띠아르도 2012년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후반부에 발연기를 펼치기도 했는데요 뭐. ㅎㅎ
배우 연기에는 감독 디렉팅도 어느 정도 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아이리스>의 김태희 역할은 원래는 기획 단계부터 손예진을 염두해준 역할이었는데 손예진이 타 작품과의 스케줄 조정이 어려워서 거절하고 결국 김태희가 하게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