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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잘 만들었네요

케네스
10
  3485
Updated at 2020-10-29 19:43:15

극본이 정말 좋네요.

캐릭터 개개인에 대한 개성을 짧고 쉽게 설명해서 관객이 쉽게 몰입할수 있도록 하고,

영화 뒤에는 어렵게 꼬을수도 있는데 개연성 충만하게 깔끔하게 정리해내는 능력이 탁월하네요.

 

거기에 전도연의 연기까지..

최근에 봤던 한국 영화들 중에서 가장 재밌고 쫄깃한 긴장감을 느끼면서 봤습니다.

근래 한국 영화에는 실망을 많이 했는데 역시 극본이 좋으면 좋은 작품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최근 한국 영화들은 자기 복제가 너무 심하거나 혹은 어렵게 꼬으려는 영화가 많은데

좋은 각본으로 승부하는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와야 발전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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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도연 작업하기전에 안경쓸때 카리스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잘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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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골든리트리버
1
2020-10-29 10:37:14

저두요...저는 iptv로 봐서 첨 볼때 별 기대를 안했는데 진짜 재밌더라구요..혹자는 한국판 '펄프픽션'이라고까지 하더라구요ㅋㅋ

WR
케네스
2020-10-29 10:39:38

그러니까요..시간이 지날수록 명작으로 회자될 작품 같아요

방가방가
1
2020-10-29 10:39:09

극장에서 봤는데 꽤 좋았습니다. :D 배우분들 무대인사도 하셔서 전도연씨도 뵙구 참 좋았네요.

WR
케네스
2020-10-29 10:40:44

전도연씨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섹시하더군요..

관리도 잘하셔서 40대 중반같지가 않아요.

코넨네
1
2020-10-29 10:43:32

저도 괜찮게 본 작품이네요

아임 파인 땡큐 앤쥬?
1
2020-10-29 10:48:40

나름대로 해피엔딩이라 여기며 즐겁게 봤습니다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잘 만들었네요

KOBE
2020-10-29 10:49:25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소설 원작이라 말씀하신 장점은 소설의 공이 크죠

WR
케네스
2020-10-29 10:50:53

극본이 너무 좋다 생각했었는데 역시..

용도변경
1
Updated at 2020-10-29 11:09:40

이 영화를 극장에서 혼자 보았습니다. 인물 다 미쳤던데 한국영화중 이런 영화 없을것입니다. 99점

CYBORG 009
1
2020-10-29 11:08:19

저도 취향에 맞더라구요.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는 은근히 재미있었던 영화

cinema_in_life
1
2020-10-29 11:40:29

저도 4~5회차 찍었을정도로 극홉니다

영화가좋아서
1
2020-10-29 11:51:21

저도 영화관에서 두번이나 봤고 올해 한국영화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 영화예요ㅋ

서태지
1
2020-10-29 12:09:48

블루레이 기다리고 있네요.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inkjet
3
2020-10-29 12:26:53

코로나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작품이죠. 개봉을 미뤘는데 하필 그 시기에 코로나가 대폭발을 해서리... 개봉일을 변경하지 않고 원래대로 개봉에 들어간 정직한 후보는 쏠쏠하게 장사했죠.

케어베어
1
2020-10-29 12:34:29

안 본 영화인데 설명 보니 궁금해지네요

thirdstone
1
2020-10-29 13:47:23

신현빈 씨 배역이 가장 불쌍,,,

아이스크림
1
Updated at 2020-10-29 15:25:42

돈의 행방은 소설과 다른 결론이라 더 맘에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장겨울 선생 참 매력있게 나온.....

260
2020-10-30 01:09:24

뭔가 뒷맛이 씁쓸하다 할까요?
카운슬러도 이런 느낌이었나? 여하튼 추악한
캐릭터들의 잘 엮여놓은 퍼즐같은 영화같았어요

만만듸
1
2020-10-31 14:05:44

이 글 읽고 어제 밤에 봤는데 명작까지는 아니더라도 참 잘 만든 영화네요. 영화가 갖추어야 할 기술적 요소들이 다 상당수준이상으로 조화롭게 들어가 있는. 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WR
케네스
1
2020-11-01 03:40:14

그러니까요..사실 정우성 별로 안좋아해서 조금 꺼려지긴 했는데

막상 보니까 짜임새가 좋더라구요..이런 기본기가 좋은 영화들이 많아져야 다시 한국 영화 부흥기가 올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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