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인도 운전자들을 조용히 시킨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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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6-04-15 18: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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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이 울리면 신호 초기화 🤣
a.i 해설
인도 뭄바이에서 진행되었던 'The Punishing Signal' 캠페인입니다
1. 캠페인 배경 및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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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도 뭄바이 (Mum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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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뭄바이 경찰청 (Mumbai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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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뭄바이는 세계에서 교통 소음이 가장 심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운전자들이 신호 대기 중에도 습관적으로 경적(클락션)을 울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2. 작동 원리
뭄바이 경찰은 주요 교차로의 신호등에 데시벨(dB) 측정기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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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 소음 수치가 85dB을 넘어가면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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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순간, 빨간불의 대기 시간이 처음(90초 등)으로 초기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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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전광판에는 **"Honk More Wait More(경적을 더 울릴수록, 더 기다리게 됩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됩니다.
3. 캠페인의 결과 및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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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시기: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시범 운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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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이 캠페인 영상은 당시 SNS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았고, "경적을 울리면 내가 더 늦게 간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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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기발한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등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추가 정보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IF HONKING STAYS, SO WILL YOU"**라는 문구는 "경적 소리가 계속되면, 당신도 (이 자리에) 계속 머물게 될 것"이라는 재치 있는 경고입니다.
쓱 쓰윽 스스슥 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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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즉 사거리를 예로 들면 동서구간 횡단차량이 진행 중에(녹색신호 중에) 동서구간 차량들이 일부러 계속 경음기를 눌러대면 남북방향 차량들은 절대 신호 못 받겠군요...
소음측정기는 남북방향 차인지 동서방향 차인지 전혀 알 수가 없으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