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식물 키우기에 도전 중입니다.
이제야 몸과 정신이 찔끔 충전이 되어서인지 근처 마트에서 쉽게 구하기 힘든 채소? 허브를 키워서 먹어보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키우기 쉽다는 방울토마토를 먼저 심어보고 그 다음으로 바질과 루꼴라를 심어봤습니다.
일단 방울 토마토는 폭풍성장 중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씨를 4개인가 5개인가 심은거 같은데 4개가 다 싹이 나더니 아주 펑펑 크고 있네요.
어지간히 물만 주면 조만간 분갈이라도 해줘야 할 페이스입니다.
요거트 용기에 구멍내서 심은게 바질인데 씨를 한 6개 심었는데 겨우 저거 하나 싹이 났네요.
시작부터 뭔가 의욕을 꺽어주는데 얼마나 자라줄지 모르겠네요.
파스타같은거 할 때 생바질이 아쉬울 때마다 근처엔 없고 대형마트에 가면 양에 비해 좀 비싸다 싶고...
그래서 키워보는건데 어디까지 자라줄런지...
루콜라는 나중에 피자에라도 한번 얹어먹어보고 싶어서 심었는데
...왜 다 저렇게 누워서 자라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반듯하게 싹이 나더니 비 조금 맞았더니 저렇게 누워서는 저게 편안한지 일어날 생각을 안하고
그렇다고 죽을거같은데 또 죽지도 않네요.
일단 죽지는 않으니 어차피 사는거 수확할만큼 커줬으면 좋겠네요.
과연 이제 식물살해자의 손을 벗어났을지...
이게 성공한다 싶으면 수경재배기 좀 들여서 각종 채소를 직접 키워먹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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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는 독채를 주어야 할것 같으네요.
바질 루꼴라는 발아는 잘하는데
이상하게 씨앗파종하면 잘 못크더라고요..
바질(스위트바ㅓ질)은 종묘상에서 가끔 파는데
그거 사다 키우면 풍성하게 잘 자라더라고요
그런데 그것 꽃피어서 받은 씨앗 파종하면 꼭 안자라고 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