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윽, 첫출근했는데요. 자율출근제가 이렇다니!
어려운 시기에 전직장을 그만두고 2달만에
가산동 IT분야 회사로 재취업해서 오늘 첫출근했습니다.
7시간 근무에 자율출근제 도입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 힘든데, 상황봐서 앞으로 09:30이나 10:00까지 출근하면 괜찮을라나 했습니다.
첫날이라 9시에 맞추려고 해서 도착하니 8:50쯤이었고요,
같은 부서의 팀장님 1명, 팀원 3명이 이미 출근해 있더군요.
"자율출근제인데도, 일찍들 나오시네요. 보통 몇시에 오시나요?"
물었더니,
팀장님 07:00
팀원들 07:30
저는 그만 어버버버버... 예상 밖이었습니다.
첫날부터 오후에 신규 프로젝트 관련 회의 참여하고 끝났는데 16시였고요.
이미 팀원 1명 퇴근한 상태고, 곧이어 하나둘 팀장님까지 17시 아전애 모두 퇴근...
제가 뭔가 잘못 생각 했나봐요.
자율출근제 하면 대다수가 10시 정도나 점심때 다 되서 출근할줄 알았는데 말이죠.
물론 다른팀에서는 11시 다 되어서 출근하는 직원도 있었습니다.
근데 우리팀은 다 7:30 이전이라니....
제가 밤늦게 자고 아침잠이 많은 편인데
아무래도 다른 팀원들과 시간을 어느정도 맞춰야 하겠죠.
앞으로 생활패턴을 완전히 바꾸어
아침형 인간에, 저녁이 있는 삶을 살아야하는 상황이네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고기 얹은 쌈을 맛있게 먹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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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출근, 조기 퇴근 좋네요~^^ 부럽습니다. 재취업 축하드리며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