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의외의 극장 빌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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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4 22:57:41
와이프는 대학 친구들 모임
성년의 날 기념 큰애는 친구들과
중간고사 끝난 작은애도 친구들
그래서 혼자 집에 남아 있다가
간만에 극장이나 가보자…
그렇게 오늘의 불행은 시작되었습니다. ㅜㅜ
닥스를 예매하고 집앞 CGV를 갔습니다.
혼자 뻘쭘하게 서 있는데
옆에 동남아 커플이 보입니다.
남남커플 너무 애틋합니다.
뭐 난 개인의 성적 취향을 인정하니깐…..
그리고 입장.
제 뒷자리 입니다.
광고타임 모국어로 열나 떠듭니다.
그래 영화 시작하면 그만하겠지…
아니었습니다.
영화내내 모국어로 중얼중얼 애정행각. ㅜㅜ
눈치 주고 고개 돌려 뭐라했지만 그때뿐.
모가디슈 이후 처음온 극장인데. ㅜㅜ
그렇게 미국 영화를 본건지 동남아 영화를 본건지
영화가 끝나고 왠지 얼굴보고 뭐라하면
싸움 날거 같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에혀~~ 쿠키 있다는게 나오다 생각 났어요.
집에 와서 와이프한테 말했더니.
참 잘했다네요.
나이를 먹으니 참을성만 느는듯합니다.
극장빌런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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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사와서 처음 간 극장에서 바로 앞자리에 동남아남? 한국여? 커플이 정말 찐하게 놀더군요. 영화를 보는데 정말 방해가 많았어요. 모텔을 가지 왜 극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