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젠 스토킹하다 안되면 폭발물을 터뜨려버리네요
시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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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13: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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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10월17일 오후 8시5분께 전주시 만성동 한 아파트 3층 비상계단에서 직접 만든 사제 폭발물을 터뜨린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A씨는 일방적으로 “교제를 허락해 달라”며 좋아하는 여성의 집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에도 같은 이유로 생떼를 부리고 "교제를 허락 안 하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는 말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도 같은 이유로 사제 폭발물을 들고 A씨의 집을 찾아 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해당 여성 가족이 집에서 나오자 그들을 피해 아파트 3층 계단으로 달아났으며, 그 후 자신의 손바닥 위에서 폭발물을 터뜨린 것으로 확인됐다.
폭발물이 터지면서 A씨는 손가락이 절단되고 눈을 다치는 등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위해 직접 폭발물을 터트린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A씨가 가지고 있던 사제 폭발물은 심지가 있어 불을 붙이지 않으면 폭발할 위험성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B씨와 그 가족들은 폭발한 위치와 떨어져 있어 다치지 않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유튜브 등을 통해 폭발물 제조 방법을 습득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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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무사하고 스토커만 크게 다쳤답니다. 스토커들이 사고치는 건 점점 도를 넘어서네요. 지금보다 더 강력한 예방책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시카리오 님의 서명
혐오는 광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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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쳐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