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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자택근무에는 스테이크죠. (Feat. 호주산 안심)

키큰넘
8
  2504
2021-01-07 13:11:08

눈도 오고.. 마침 오늘 일도 집에서 원격으로 마무리 할수 있을정도라..

오전에 후딱 마무리하고.. 동네 수입고기 전문점에 갔더니 쓸만한 안심을 손질해서 팔고있네요.

 

400g에 25000원 정도니.. 원육을 냉동으로 사는것에 비하면야 말도 안되게 비싸지만,

또 한우안심에 비하면 반값정도니까..

오늘처럼 자택근무하는 날에 혼자 구워먹기 딱 좋습니다. ㅎㅎ

 

P20210107_125437692_FEAE28AF-D6C4-4E90-8DBD-DA02A3C7E489.JPG

안심 살 자체가 너무 부드럽고 지방도 적어서, 구울때 풀어질수 있는데 요리용 명주실로 일단 묶어뒀습니다.

같이 먹을 샬롯, 미니 양배추, 한국인의 야채 통마늘 하고 향을 더해줄 로즈마리정도 준비합니다.

(지난 크리스마스때 사둔게 남아있었네요 ㅎㅎ)

 

P20210107_125930450_5705BFA4-398B-469B-A55B-4EE31D1E42E7.JPG

오늘은 고기 본연의 맛에 충실하기 위해 소금, 후추와 스테이크럽 아주 소량만 뿌려서 올리브유에

30분만 마리네이드하고 정통적인 팬프라잉으로 구울 예정입니다.

 

맛있겠쥬? ㅎㅎ

21
댓글
처키(Chucky)
1
2021-01-07 04:12:16

 재택근무가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나 위험하죠...자택근무에는 스테이크죠. (Feat. 호주산 안심)

WR
키큰넘
2021-01-07 04:45:53

와이프도 사무실안가고 있는데 키토제닉 다이어트라고 고기 안먹는대요 ㅎ

닥터프로이트
1
Updated at 2021-01-07 04:15:35

별 생각 없이 글 읽다가 갑자기 

코**코 달려가서 안심이나 채끝 사서 주말에 먹고 싶네요

WR
키큰넘
2021-01-07 04:46:15

냉동 보관하고 해동만 잘하면 대량구매좋지요 ㅎ

깜장자작나무
2
2021-01-07 04:15:21

 선생님! 저도 이렇게 '안심' 할 수 있는 재택근무가 하고 싶습니다!!! 자택근무에는 스테이크죠. (Feat. 호주산 안심)

WR
키큰넘
2021-01-07 04:46:41

안심하고 먹을라구요. 이제 구울려고 팬올렸네요 ㅎ

시마
1
2021-01-07 04:16:42

잠시만요, 혼자 구워먹기 딱 좋은 날이라 쓰시고 저걸 다 혼자 드신다구요?;;;

버거우시면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 

WR
키큰넘
2021-01-07 04:46:53

이제 이 고기는 제껍니다.

연수현우아범
2021-01-07 04:24:29

냉동 미니양배추 한봉지사놨는데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에 비해 손이 잘 안가지더라구요. 먹고는 있는데 맛이 좀 쓰고 식감도 저랑은 안맞아요.

WR
키큰넘
2021-01-07 04:47:15

저는 먹을만 하더라구요. 아삭하고요.

축축
2021-01-07 04:25:12

전 사진을 보았으니 후 사진도 올려주세요 ㅎㅎ

WR
키큰넘
2021-01-07 04:47:27

이제 굽습니당.

조브로스1
2021-01-07 04:30:07

네 키큰넘님 잘 봤습니다. 고기 괜찮네요. 

저는 여섯 시 사십 분쯤 도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혹시 남은 음식 포장도 해주시나요? 포장해주시면 10리터 봉투 하나 들고 가려고요.   

WR
키큰넘
2021-01-07 04:47:39

그전에 끝날듯요 ㅎㅎ

Edward
2021-01-07 04:44:04

근무가 요리 아니신가요??

WR
키큰넘
2021-01-07 04:47:55

요리덕에 자택근무중? ㅎ

네드베드
2021-01-07 05:35:26

저도 오늘 스테이크 먹습니다. 호주산 포터하우스 호주에서 와규는 안심기준 키로당 85000 정도, 앵거스 곡물 먹인 소는 40000정도 하네요. 다음에는 포터하우스 도전해보세요.

WR
키큰넘
2021-01-07 05:36:47

제 글 보시면 티본 구워먹은것도 있습니다 ^^

한국에서는 티본하고 포터하우스하고 좀 경계가 애매하네요.

사실 고기라는게 생물이라 정형화되기 힘드니.. 실제로도 애매한거는 맞고요 ㅎㅎ 

네드베드
Updated at 2021-01-07 05:47:55

이전 티본도 잘 봤습니다. 포터하우스가 안심이 조금 더 붙어 있기도 하고 가격은 티본이 조금 저렴해도 결국 뼈무게 합하면 비슷하기도 해서 포터하우스만 사다 해먹네요. 안심은 비싸서.. ㅎㅎ 가족들이 버터 올리는 걸 싫어해서 팬프라잉만 하는데 특별한 노하우 있으시면 지도 부탁드려요. 식사 맛있게하세요. 저도 이제 막 고기 재웠네요.

WR
키큰넘
2021-01-07 05:55:41

아마 호주에 계신분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전에 호주에 좀 긴시간 머물며 여행한적이 있었는데요, 울월스 같은 마트에 가니깐

다양한 스테이크 시즈닝을 팔더라구요.

그런것 시도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고요.

버터는 올리다기 보다는 다 굽고나서 잔열에 풍미만 더해주는 정도라서..

솔직히 다 굽고나서 수저로 살짝씩 끼얹어 준다는 느낌으로 30초~1분정도면 충분합니다.

실제로 말없이 해버리면 가족들이 향이 좋고 부드러워졌다고 좋아할지도? ㅎㅎ

맨날 가성비 호주산 냉동육 해동해서 먹습니다. 호주에서 좋은 고기 드시는 분들이 부러워요. 

테설이
2021-01-07 06:04:04

이런...전 라면끓여서 찬밥말아믁었는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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