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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8월 보름동안 구매한 책들.jpg

aurel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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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14 22:16:15


한국지식인들의 아시아기행 1945-1966
-해방 후 대한민국의 지식인들이 보고 경험한 아시아에 대한 기록입니다. 신생국가의 엘리트들이 다른 아시아의 신생국가들을 어떻게 인식했는지에 대한 책입니다.

American Caesars
-루즈벨트부터 조지W부시까지, 미국 대통령들의 연대기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미국을 이끌었고 역사를 만들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Blood and Silk
-현대 동남아시아, 즉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의 정치와 경제를 다루는 책입니다. 기자가 쓴 책이어서 다양한 개인적 에피소드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A certain idea of France
-프랑스의 국민영웅 샤를드골에 대한 가장 방대하고 자세한 평전이라고 합니다. 정작 저자는 프랑스인이 아닙니다. 2018년에 출간된 책으로 엄청난 찬사를 받았으며 프랑스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갖고 올해 번역을 마쳤다고 합니다.

Crucible: Thirteen Months that changed the world
​-1947년부터 1949년까지의 세계사입니다. 미국과 소련 그리고 영국 등은 어떻게 현존 세계질서를 만들었는지. 유럽과 중동과 동아시아의 운명을 좌지우한 결정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책입니다.

폭풍 전의 폭풍
-로마 공화국은 왜 무너졌는가. 카이사르가 무너뜨린 것인가? 이 책은 카이사르 이전 시대, 그라쿠스 형제, 마리우스 그리고 술라의 시대를 다루고 있습니다. 로마 공화국 붕괴의 단서는 바로 이 시기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책이라고 합니다.

조선선비들의 중국견문록
-조선의 연행사들은 청나라를 어떻게 바라보았는가? 오랑캐인가아니면 선진문명국인가. 흥미로워보여서 구매한 책입니다.

붉은아시아
-냉전 당시의 아시아는 어떠한 공간이었나. 한국과 일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는 공산화되었으나 그것은 유럽의 공산화와는 전혀 다른 맥락과 논리로 전개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아시아의 이야기입니다.

1918: 끝나가는 전쟁과 아직 오지 않은 전쟁
-제1차세계대전의 종전 후의 격동기를 살아간 25명의 주인공들의 일기와 일화를 통해 당시의 시대상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책입니다. 정치인, 군인, 작가, 예술가, 언론인, 일반인 등 다양한 주인공들의 입을 통해 해당 시대의 실황을 전달합니다.

아직 모두 읽지는 못했지만, 일단 드골 평전부터 완독하고 싶네요 ;)


8
댓글
버디홀리
2019-08-14 13:15:08

귀찮이즘으로 히스토리 채널 바이오그래피나 보고 있네요

청계천공장장2
2019-08-14 13:16:58

 American Caesars~

 

이거 읽다가 떨어져서 

발 등 맞으면 아프겠어요;;;8월 보름동안 구매한 책들.jpg

버디홀리
2019-08-14 13:19:50

퍼시픽 시저는 맥아더였죠

지공
2019-08-14 13:26:33

조선선비들의 중국견문록은 읽었습니다.박지원 열하일기랑 같이 읽으니 더 재미있더라구요

numero1
2019-08-14 13:49:16

1918. 땡기는군요.

시네마토그라프
Updated at 2019-08-14 13:51:55

<1918>은 저도 읽었습니다만..... 약간 피상적인 내용에 그치는 듯 하여 좀 아쉽더군요.

 

물론 1918년이 당시 유럽인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그리고 그 희망찬 미래가 어떻게 좌절되는지, 그리고 더 큰 비극인 2차 대전이 어떻게 잉태되는지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1945년이 이와 유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rohan
2019-08-14 14:50:53

아.. 책구경 배부르네요~

bob_2
2019-08-14 23:06:26

 책 고르는 안목이 부럽습니다. 

요즘 책을 사기는 좀 힘들고 도서관에서 빌려봐도 되는데 뭘봐야 좋을지 몰랐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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