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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오늘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T2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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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14 11:35:18

 

1991년 8월 14일 故김학순 할머니의 최초 증언이 있었습니다. 

2017년 문재인 정부에 와서야 여성가족부에 의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일 지정이 되었습니다. 일본과의 싸움도 지리하지만, 어쩌면 우리 사회의 변화도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의 여성 인권단체들 역시 8월 14일 오늘을 '세계 위안부 기림일'로 지정해서 추모와 연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국주의의 야욕에, 전체주의 권력에... 개인의 존엄을 희생당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다시는 그런 야만이 벌어지지 않도록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작고하신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의 명복을 빌며, 생존하신 분들이 더이상 한을 품고 돌아가시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T2R2 님의 서명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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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희야들::옵하
2019-08-14 02:37:06

아침에 즐겨듣는 라디오에서 김정호씨의 하얀나비가 나오면서 오늘이 쓰신 그 날이라고 하더군요 하얀나비를 선곡한 이유는 위안부 할머님들 조각상에 나비가 새겨진다고 그 의미를 잊지말자면서요 제가 저 노래를 술만 묵으면 밤새 듣는데 아침에 훌쩍거리며 들었습니다

WR
T2R2
2019-08-14 02:40:15

저도 오늘 저녁 하얀나비를 들으며 한잔 해야겠네요. 

으앙쥬금
2019-08-14 02:45:49

정확히는 [평화나비 네트워크] 때문입니다.

희야들::옵하
2019-08-14 02:47:06

아 그런가요?? 나비 새긴다는 멘트만 해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이래저래 울적하고 걱정스런 맘에 저 노래가 나오니 되게 심란해졌지요

B급좌파
2019-08-14 02:58:51

변영주 감독이 낮은 목소리를 만들었을 때만해도 이야기하는 사람만 이야기하던, 수요집회란게 있는지도 모르던 그런 시대였는데 많이 전진해왔네요. 지금에야 토왜 소리 들을 소리로 피해자들 모욕하던 이들도 많았고 말이죠. 아베 반대 집회의 일본 공산당 국회의원이 하는 말을 봤는데 나눔의 집에 몇번이나 가서 할머님들 말씀들었다고하더군요. 한국인인 저보다 나은 사람이고 부끄러운 생각이 먼저들었네요. 생존하신분들이라도 꼭 살아생전에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의 모습 보셔야할텐데 요원해보이는게 맘 아프네요.

inaba
2019-08-14 04:04:12

실례지만, 질문 하나 드립니다. 제가 알기론 배봉기 할머니가 최초라고 알고 있는데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많이 언급되는 이유가 있나요? 등수에 의미를 두는건 아니고, 다른 의미나 이유가 있기 때문인지가 항상 궁금하더군요.

WR
T2R2
2019-08-14 04:10:30

엇... 공부할 거리를 하나 던져 주셨네요. 열공해서 답변드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WR
T2R2
2019-08-14 04:24:42

살짝 검색해본 정도로 말씀드리면, 

* 배봉기 할머니의 증언이 있던 1975년 당시의 박정희 정권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언급을 외면하고 싶었을테고요,

* 배봉기 할머니를 돌봐주신 오키나와의 교포분들이 조총련 활동을 했던 것도 말씀하신 이유로 설명될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정들은 관련 서적을 구입해서 읽어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전혀 몰랐던 배봉기 할머니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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