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사가면 꺼내 놓을 것들 그리고 울타리 도움요청
(울타리부터 도움요청해야겠습니다.)
파주담당공무원이 무척 까다로워서 정원에 맨땅이 없고 울타리를 제대로 쳐야 준공허가가 난다고 합니다.
원래는 서양잔디를 천천히 가꿀 생각이었는데 롤 잔디를 깔아야 할 판입니다. 그리고 단조는 물론이고 주물 심지어 PVC 울타리도 꽤 큰 돈이 들어가는군요.
철쭉 등의 관목울타리를 만들 생각이기 때문에 울타리 흉내만 내는 저렴한 울타리가 있을까요?
이제 이사가면 햇빛을 볼 것들입니다.
좀 젊었을 때에 개인공간을 넓게 가지면 (좀 황당한) 갤러리를 만들 생각으로 큰 비용을 지출하고 잡다한 수집품을 모은 적이 있습니다.
나이 먹고, 이사를 전전하면서 팔아먹고 (거대한 킹콩은 정말 아쉽습니다) 남주고 (반지의 제왕 캐릭터들) 이리 저리 사라지고 남은 것들이 있는데...
이사를 가면 아내의 반대가 적은 곳을 선택해서 꺼내 놓을까 합니다.
녹이 슬고 상태가 안 좋지만 그래도 남겨두어서 다행이군요. 검도 몇 자루 있는데 간달프의 검은 조카녀석이 내놓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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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아내는 몇 자루나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드라구노프 이 녀석은 새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책상 뒤에 걸어두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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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먼가요?? 우리나라가 아닌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