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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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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95
Updated at 2018-12-17 18:04:29

날이 추워 멀리 나가기 싫어서, 집 옆의 연대 송도캠퍼스에 가끔씩 밥먹으러 갑니다

정식 명칭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죠

 

11년에 일부 학과들을 시범적으로 보냈다가,

13년부터 전체 연대 신입생들은 여기서 1학기씩 생활을 하고 갔고,

14년부터 전체 연대 신입생들은 여기서 1년씩 생활을 하고 신촌캠으로 갑니다

 

15학번인 정몽주니어께서, 여기서 생활하며 인근 PC 방에서

게임하다 말고 "이런 X팔 !" 을 외쳤다는 소문도 ... ㅋㅋ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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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로를 흉내내어, 가운데 길을 중심으로 양쪽에 건물이 늘어서 있습니다

지하에는 커다란 주차공간이 있고 요금은 받지 않습니다

가운데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건물이 언더우드 도서관,

가장자리의 붉은 건물 2동이 기숙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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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무렵의 연대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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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가장 깊숙한 장소에 있는 언더우드 도서관,

오른쪽은 501동 종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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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 지하에 피자와 파스타를 주로 하는 라온샘이 있습니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01098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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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샘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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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파스타를 주로 팔다보니, 입구 바로 오른쪽에는 음료 냉장고가 있습니다

꺼내서 같이 계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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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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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와 파스타 가격 입니다 

주문후에 자리에 앉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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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처럼 주문번호가 화면에 뜨면 찾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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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괜찮은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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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안한지 꽤 되었고, 피자와 스파게티를 주로 팝니다 

전원 기숙사 생활이다 보니, 저녁에는 피자 포장해서 기숙사로 들어가는 학생들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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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김치, 단무지, 핫소스의 셀프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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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6200 원 짜리 빠네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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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다음은 학생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학생식당, 나눌샘.

다른 학생들에게 매너가 아닌 것 같아, 사진은 거의 찍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랫 링크의 방문기를 참고하세요 ~ 

https://blog.naver.com/95msmouce/22001211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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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휴게소처럼 주문하고 찾으러 가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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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샘보다 가격이 좀 저렴하죠 ?

12시 ~ 1시 무렵에는 어린 학생들이 줄서서 먹기 때문에, 가급적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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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하려면 운영시간 참고하세요. 그리고 여기는 방학 동안에는 문을 닫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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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샘 한켠에 있는 분식코너.

라면은 1800원 이고, 자동으로 라면 끓이는 기계가 있어 맛이 균일합니다 

 

위의 나눌샘 바로 옆에 붙어있는 까페, 트레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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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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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의 빵도 같이 팝니다. 천원 ~ 2천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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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저렴하죠 ?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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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티도 판답니다 ~

 

집 바로 옆이라 멀리 밥먹으러 가기 귀찮을 때

여기 학생식당에서 밥먹고, 커피 한잔 하고 옵니다

 

양쪽 사이드에 있는 붉은 기숙사 건물에도

2개의 구내식당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거기까지는 차마 아재가 들어가기에 민망해

가보지는 않았네요 ...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여기저기 써있는 대자보들을 읽어보기도 하면 대학생 시절도 생각나고,

밥 먹으며 옆 테이블 학생들의 대화를 한번 귀담아 들어보기도 합니다

' 요즘 아이들은 이런 이슈를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 ' 느껴보기도 하구요

 

옛날에 친구 따라가서 몇번 먹어본 신촌캠의 학생식당은 진짜 맛 없었지만,

여기는 그보다는 낫습니다

 

혹시 중고생 학부모라면 아이 데리고,

희망하는 대학 캠퍼스 한번 같이 둘러보세요

봄, 가을에는 중고생들이 스쿨버스 타고 와서

단체로 견학하고 가더라구요 ~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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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DP회원
2018-12-07 06:41:58

 우리 애들 여기 보내는 게 꿈입니다. 기숙사 식당은 생각만큼 싸진 않군요. 그래도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참 저렴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WR
샌더
2018-12-07 06:48:10

넵. 한번 아이들 데리고 같이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기부여도 되구요 ~

두번째 식당의 4천 ~ 5천 정도의 가격대면 먹을만 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엄빠 카드로 결제를 하더군요 ~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차력사
2018-12-07 07:08:42

대개 학생증 겸용 체크카드를 발급받아서 씁니다. 우리은행인가 그렇더군요. 물론 교통카드 기능도 되고요. 엄빠들이 자녀 통장에 입금을 정기적으로 해야 되는...ㅋ

동물의 삽
Updated at 2018-12-07 06:46:11

신입생때 백반이 팔백원이었는데 물가가 다섯배정도 올랐네요.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저 연대출신 아닙니다;;)

 

그래도 양식 메뉴는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그리 저렴하진 않네요^^;;

 

정몽주니어도 다 컸군요. 그러고보니 왕자들 중 몽즙이 형만 유일하게 서울대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어라연
Updated at 2018-12-07 06:49:13

저는 오백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 몽즙형아는 아들 둘이 다 연대 나오거나 다니고 있더라고요.

동물의 삽
2018-12-07 06:50:02

저는 90년대 학번이라서...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WR
샌더
1
2018-12-07 06:51:52

저도 한끼에 2천원 정도 였던 것 같은데, 물가가 많이 올랐더라구요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요즘은 보통은 대학식당들이 아웃소싱하느라, 예전보다는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저기도 카드쓰니 '삼성 웰스토리' 로 찍히더군요

 

예전에 급식 외주업체 직원과 대화해본적 있었는데,

재단에서 행사때마다 찬조금을 요구하고 그래서, 가격을 싸게 매길 수 없다고 ...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동물의 삽
2018-12-07 06:54:21

...물론 복마전이었던 20년전 과거와 비교할순 없지만, 증말 그동안 우리는 적폐공화국에 살았던것 같네요. 지금도 살고 있고요.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WR
샌더
2018-12-07 07:18:28

그러게요 ... 부정부패의 가장 큰 먹이감은 우리같은 소시민이죠 ...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어라연
Updated at 2018-12-07 06:47:39

생각보다 학식이 비싸네요? 옛날 생각하고 한 삼천원 남짓 하지 않을까 했는데 두배.. 학식하면 예전 같은 인천의 모 대학 백원짜리 학생식당 라면이 최고였는데 말이죠..

WR
샌더
2018-12-07 06:54:01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두번째 식당이 4천 ~ 5천 사이에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옆에 있는 회사건물 5500 원 구내식당에 가끔씩 가보면,

연대 점퍼 입은 학생들이 보이는 ...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굥타낵] 울짱걸
2018-12-07 06:53:27

학밥은 성대가 맛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ㅎㅎ 저는 돈까스 나올때만 학관 이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밖에 나가서 해결을 ㅎㅎㅎ (저도 연대생 성대생 아녜요 )

WR
샌더
2018-12-07 06:55:56

저도 두학교 다 아니에요 ~ ㅋㅋ

복학 전에는 학생식당 자주 다니다가,

복학 후에는 단과대에 까페테리아가 생기는 바람에 그냥 거기서 끼니만 떼웠던 ...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어라연
2018-12-07 06:56:51

저는 외대 학식이 최고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래서 경희대생들이 점심때 외대가서 먹고 온다고..

[굥타낵] 울짱걸
2018-12-07 07:00:33

앗 그래요? 경희대 구남친이 그런말 없었었는데 할튼 싸구려긴 한데 학관 밥 가끔 생각나요. 돈까스만 ㅋㅋ 실은 학교 앞에 나와서 먹던 밥집에서의 알밥비빔밥이

어라연
2018-12-07 07:04:29

다들 기억나는 메뉴들이 있으신가 봐요- 제가 다닌 학교는 학생식당이 여기저기 있었는데, 그 중 평화의집이라는데 순두부가 제 최애메뉴였거든요. 몇년전 가보니 그 식당 자체가 없어졌더란..

general86
2018-12-07 07:22:31

유구한 전통이 있죠 제가 다니던 80년대 중후반에도 밥은 외대 가서 먹었는데 그때는 외대 밥이 맛있다기 보다는 경희대 식당밥이 형편없어서^^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어라연
2018-12-07 07:42:23

헐..제가 그 이야기 들은게 십년쯤 전인데..정말 수십년간의 유구한 전통이 있었군요~ ps. 은성칼국수 없어졌더라고요. 파전보다 회기동하면 떠오르는 추억의 맛집이었는데..ㅜㅜ

아서스
Updated at 2018-12-07 06:56:29

06학번인 저는 군 입대전까지 학생식당은 1,800-2,100 메뉴에 따라 그정도로 기억하고 교내분식은 2,500-3,500 메뉴가 다양해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복학 후가 기억이 안나네요 올라도 많이 안올라서 그런지 97년 여름방학 때 옆집 이웃들과 서울여행가서 연세대 구내식당을 이용했는데 굉장히 저렴하고 맛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동생은 3사관에서 11-12년동안 생도생활을 했는데 생도회관 제과점과 분식 치킨 등이 아주 저렴했고 면회객들은 px이용이 가능해서 가면 장 봐왔죠

WR
샌더
1
2018-12-07 06:57:53

제가 딱 그 무렵에 연대 가서 몇번 밥을 먹었는데,

운이 없어서 그랬는지 맛없는 밥만 먹었어요 ...

특히 신촌캠의 잡채밥은 정말 맛이 없었던 기억이 ...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아서스
2018-12-07 07:03:02

정확히는 저는 식사가 아닌 샌드위치와 음료수였는데 음료수 컵도 큰데 싸고 샌드위치도 싸고 맛있었습니다 돈가스는 동생이 먹었던거 같고, 몇개 뺐어먹은 기억으로는 맛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입맛은 관대한 편이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부산 남포동 주변 오실 일 있으시면 주변 맛집들 알려드릴게요

WR
샌더
1
2018-12-07 07:15:24

넵 ~ !! 혹시 시간날때 주변의 맛집 순례 기록들 올려주셔요

저도 DP 분들의 리플에서 배우는 내용이 많더라구요 ~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아서스
2018-12-07 07:46:10

다시가면 올릴게요 사진을 안 찍고 다녀서요

STANKY
2018-12-07 06:55:26

96학번인데 울학관에서 팔던 종이장같은 돈까스정식이 1500원,

똥국나오는 백반이 800원이었습니다.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WR
샌더
2018-12-07 06:58:45

저랑 같은 세대시네요 ...

그래서 양 많은 학생들은, 돈까스 나오면 2개씩 먹고 그랬죠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STANKY
2018-12-07 07:02:30

맞아요. 소화능력좋으면 두개먹어야할 양이었습니다.

어라연
Updated at 2018-12-07 06:59:44

음? 국립대인가요? 90년대 중후반 기준으로는 싼 듯한데.. 지금 가보시면 그때 그 맛이 안날껄요

STANKY
Updated at 2018-12-07 07:06:08

서울소재 사립댑니다.

돈까스는 미리 튀겨서 잔뜩쌓아놓고 식판에 턱턱놔주는식이었습니다.

당시에도 맛없었습니다. 그래도 한번 먹고싶네요.

 

내맘
2018-12-07 07:06:51

 3-4년 전에는 주말에 피자/파스타 부페로 했었는데...
지금도 하나 궁금하네요..
송도가 불편해서 송도에서 빠져 나오니...
다시 송도가 좋아보입니다..

 

WR
샌더
2018-12-07 07:13:46

어떤 공지에도 없는걸 보니, 그런 메뉴는 없어진 것 같아요

저는 1년째 살고 있는데 송도에 만족합니다 ~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내맘
2018-12-07 07:15:40

그렇군요...
만원정도 내면...
피자와 파스타를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었습니다.
송도에서 4년 정도 살다가 3년전 나왔는데..
최근에 들른 송도는 3년전과는 많이 바뀌었더군요...
나중에 다시 송도에 살아볼 생각입니다...

WR
샌더
2018-12-07 07:20:54

기반시설도 많아지고 있고, 교통도 점점 편해지고 있고 ...

인천시에서 계속해서 중요시설들을 옮겨오고 있어요

저는 평생 서울살다가 왔는데, 먹고사는 문제만 잘 해결되면

송도에서 계속 생활하려 합니다 ~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Updated at 2018-12-07 07:22:59 (121.*.*.254)

88학번인데 당시 학생회관 지하 1층에서 주로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볶음밥이 350원인가 했었는데 2~3학년 선배들이 후배들 우르르 몰고가서 밥을 다 사줬죠. 과외 알바로 20~30만원 받을 때니 크게 부담되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허접했지만 한끼 식사 정도는 되었죠.

 

88~91학번은 대학생활의 모든 재미를 볼 수 있었던 축복의 학번입니다. 87까지는 데모했어야 했고 92부터는 IMF때문에 더 이상 직장을 골라기기는 힘든 시절이었죠.

WR
샌더
Updated at 2019-01-08 04:21:24

맞아요. 그때는 그런 문화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후배들과 같이 밥 먹으면서도, 각자 계산하자고 말하는 선배는

쪼잔한 선배라고 욕먹던 시절이죠

그 무렵에 과외비 30~40 받아서 용돈쓰면 부족하지 않았죠

만원이면 여자친구와 같이 밥먹고 극장도 다녀올 수 있던 시절이니까요 ...

Updated at 2018-12-07 07:50:22 (112.*.*.52)

앗 제 동기시네요 ㅋㅋ 학생회관 지하가 주로 먹는 곳이었고 2층은 기분낼 때 한번 가는 고급진 곳이었죠 청경관은 원생선배따라 일년에 몇번 못가보고 오히려 철길 넘어 부산식당이나 이대 후문 딸기골 분식 더 자주 갔던 것 같네요 초원각 짜장면도 저도 88학번이 대한민국 사상 가장 복받은 학번이란 것에 동의합니다

2018-12-07 17:57:18 (121.*.*.254)

익명이지만 반갑습니다.

좀 더 기억을 더듬어 보니 가끔 교수식당 가서 함박스테이크 먹었던 기억도 나네요. 더 늙으면 옛생각 하다가 눈물 날 같아요. ^^

늠름한 별
1
2018-12-07 07:24:01

저는 연식이 좀 됩니다. 대학 1학년때 학생식당이 45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하식당에서 라면을 팔았는 데 면을 미리 끓여놓고 주문하면

국물과 함께 주는 식이었습니다 (맛은 별로). 가격은 100원인가? 계란 넣어달라고 하면

150원 받았던 것 같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WR
샌더
2018-12-07 07:30:48

저기 두번째 나눌샘 옆에 스낵코너가 있는데,

요즘은 라면 한그릇에 1800 원 하더군요

라면 끓이는 기계도 휴게소에서 볼 수 있는

컨베이어 벨트 같이 옆으로 끓이면서 밀어내는 첨단 시스템 이에요 ~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1
2018-12-07 08:58:05 (175.*.*.200)

87 학번인데.. 학생회관 식당이 가장 컸습니다.  400 원 했고요.

역시 학생회관 지하인가? (기억이 정확치 않네요.) 라면을 팔았는데 말씀하신 대로 면만 담아놓고 , 주문하면 국물 부어줬지요.  보통라면이 100 원,  특라면 (달걀하나 넣어줍니다.) 150 원 .. 가격은 정확히 기억나네요. 근데, 어디서 저렇게 작은 달걀을 가져오는지 궁금하더군요. ㅎㅎㅎ

지금은 너무 오래된 기억이네요.

columbo
2018-12-07 07:34:28

요즘은 대학들도 학식 말고 구내에 햄버거집들이나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들어와있어요. 학식도 외주 대기업들이 들어와서 운영하는 경우도 많구요. 90년대하고는 환경이 많이 다르죠. 대학 내도 마치 상업지구처럼 식당, 햄버거, 커피집들 간판이 보이곤 하지요

WR
샌더
2018-12-07 07:37:17

네. 제가 그 세대라 총학생회 주최로 본관앞에서 반대 집회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대학재단이 학생들 등록금 받아, 부동산 임대업이나 하느냐고 대자보도 많이 붙고 그랬죠

columbo
2018-12-07 07:42:14

저 학교 다닐 땐 학교 근처에 외국 이름 커피샵 생겼다고 학생들이 몰려가 항의해서 간판 바꾼 적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황당한 일이죠

2018-12-07 07:45:50 (112.*.*.236)

학교 전경이 정말 살풍경하군요.

주변에 나무를 심을 수 없는 환경인가 보네요?

학교라기 보다는 학원이나 비지니스 관련 시설에 더 가까운 느낌이네요...

 

WR
샌더
2018-12-07 07:48:02

저 토지는 인천도시개발공사에서 분양중인 토지 입니다

장미의기사
2018-12-07 07:50:05

송도캠 때문에 신촌상권이 많이 죽었죠 신입생들이 신촌서 팔아줘야 되는데 예전같지 않아요 덕분에 홍대만 떳다가 홍대도 역시 망해가는중 ㅜㅜ

WR
샌더
2018-12-07 07:51:41

막상 신입생들에게 물어보면 만족도가 꽤 좋은 것 같더군요

전원 기숙사 생활도 하고 있고, 선배들 없는 환경이라 CC 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

레밍턴스틸
2018-12-07 08:07:48

오호..그런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연수현우아범
2018-12-07 07:50:32

 학생식당 백반이 700원이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4000원대면 괜찮네요.

WR
샌더
2018-12-07 07:53:11

아무래도 그 시절보다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까요 ...

여름감기
2018-12-07 08:07:53

대딩때 구내식당에 아재가 보이면... 교수가 여기 올린 없고 강사 샘이겠거니 했다능 외대가 옆대학에 넘어가 먹었다던가 이웃대가 외대로 넘어와 먹었다던가 후임한테 들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WR
샌더
2018-12-07 08:14:28

안그래도 한 여학생이 신기한지 '교직원 이세요?'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인근 주민이에요 ~' 그랬더니,

' 하긴, 옆 주민분들이 식사 많이 하러 오시더라구요 ~ ' 하더군요 ~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한현철
2018-12-07 08:39:58

저 학교다닐때 경희호전에서 밥먹었는데 6백원 했었지요

WR
샌더
2018-12-07 08:41:47

실습공간으로도 사용되서, 거기 밥 맛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학생식당 6백원 시절이면, 나이가 좀 있으신가 보네요 ~ 연세대 송도캠퍼스 학생식당 이야기

 

주바리
2018-12-07 21:43:46

보다보니 궁금한게 
학교 식당은 무슨 보조금 같은게 있나요?

정부나 학교 차원에서 말이죠.

안 그러면 저 가격으로 수익이 나기가 쉽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물론 박리다매라고 하더라도 

대부분 수익사업의 대(?)기업 F&B에서 하는거라 

그들의 수익율은 생각보다 높게 잡혀 있거든요.

albatros~
1
Updated at 2018-12-08 00:13:10

일단 규모가 넘사벽으로 크고, 학생들은 가격만 싸게 해주면 별다른 말이 없죠. 

 

N사 다닐때 점심한끼에 2500원인가 3000원인가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대학 식당과 비교해서 넘서벽으로 잘 나오더군요. 

근데 그래도 직장인 들은 말이 많죠. 맨날 메뉴가 똑같네, 위생상의 문제라던가 칼로리가 너무 높다. 영양밸런스가 한군데 치우쳤다... 등등.

 

좀 더 덜 남더라도 대학이랑 하는게 낫긴 할 겁니다. 

거기에 뭔가 문제 생기면 기업에 입점한 경우는 다 물어주고 계약 철회해야 하는데.

대학 같은 경우는 얼라들이 상대라... 어지간히 쎈거 아닌이상은 그냥 갈 수 있죠...-.-;;  

WR
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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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04:09:13

따로 보조금은 없습니다 대신에 임대료, 인테리어비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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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샤샤_술 안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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