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못웃기면맞는다
자동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시사정치]  노회찬 유서 3통 남겨…“어리석은 선택에 후회”

해치웠나❓
31
  7120
2018-07-23 14:01:06

 

 

노 대표는 이 유서에서 “2016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경공모로부터 모두 4천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 대표는 이 과정에서 “어떤 청탁도 없었고, 대가를 약속한 바도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청탁과 대가가 없었지만 정치자금 수수 자체에 대해서는 ‘후회한다’는 말을 남겼다. 그는 “나중에 알았지만, 다수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이었기에 마땅히 정상적인 후원절차를 밟아야 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노 대표는 “어리석은 선택이었으며 부끄러운 판단이었다”라고 후회했다.

 

특검 수사 이후 노 대표는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도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유서에서 “이정미 대표와 사랑하는 당원들 앞에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 정의당과 나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도 죄송할 따름이다“라며 “법정형으로도 당의 징계로도 부족하다”라고 밝혔다. 그가 깊은 죄책감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음을 암시하는 말이다. 그는 당원들에게는 “사랑하는 당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한다. 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남겼다.

 

그는 끝으로 국민들에게 “모든 허물은 제 탓이니 저를 벌하여 주시고 정의당은 계속 아껴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

 

악랄한것들은 아무리 죄를 지어도 양심의 가책조차 받지않는데... 

고작 4천 때문에 생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2
댓글
WR
해치웠나❓
2018-07-23 05:03:33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몸을 던져 사망한 가운데 유족과 경찰은 노 의원의 시신을 부검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3일 "유족들이 원치 않는 데다 사망 경위에 의혹이 없어서 부검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경찰은 또한, "노 의원의 유서가 자필로 작성한 것이 맞다"고 밝히며 그 내용은 유족의 요구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bruceleelover
2018-07-23 05:23:44

어제 김성태 의원등 방미단에 포함되어 원래는 금일 돌아올 예정이었는데, 일정때문에 하루 먼저 돌아왔다라고 합니다. 이건 또 뭔가요

누조힝
2018-07-23 05:31:33

조심스럽습니다만, 뉴스검색해보니 원내대표들이 어제 귀국했던데, 어떤 문제라도 있나요? 

bruceleelover
2018-07-23 05:35:15

원래 오늘 귀국할것을, 노회찬 의원의 일정때문에 어제 귀국했다고 합니다.

일정때문에 귀국을 하루 당기신분이 갑자기 뛰어 내렸다고 하니 뭔가 석연치 않아서요. 

누조힝
2018-07-23 05:36:43

아 그렇군요 그부분은 몰랐습니다 석연치 않긴하네요

meanmynn
2
2018-07-23 05:04:16

...화가 납니다. 그들을 향해 좀 더 뻔뻔해지지 못한 우리들에게.

병호야밥묵자
1
2018-07-23 05:06:36

에휴....가슴아픕니다. 명벅을 빕니다..ㅠ

임자
1
2018-07-23 05:07:42

 안되...ㅠㅠ

Smiley
1
2018-07-23 05:08: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ndarin
2
2018-07-23 05:09:32

훌륭하고 용기있는 분입니다. 삼가 조의를 드립니다

초롱아롱
9
2018-07-23 05:09:36

가슴이 저미네요.. 광화문 거리서 참수해서 효수 해야 할 놈들은 잘먹고 잘살아가고 있는대. 정치인들이야 사람 많이 만나고 사진 찍는것이 일이겠지만 정말 사람 잘 가려서 만나야 할듯 하군요.. 일이 집중이 안되서 담배만 계속 피우고 있네요.. 노의원님 명복을 빕니다. 

Simon Lee
15
2018-07-23 05:10:16

 스십배 수백배의 뇌물을 받고도 당당히 뻔뻔하게 살아가는 것들 천지에

4천을  받고....

그것이 잘못이지만 정당함을 주장하고 싸우고 잘못은 처벌을 받으면 되는걸.....

닉네임구상중
2018-07-23 05:10:39

찹찹하고, 말을 할 수가 없네요...

ichdenke
3
2018-07-23 05:11:46

 모든 허물은 제 탓이라니... 당신이라는 사람이 정의당에, 아니 우리나라의 진보정당에 얼마나 큰 지분을 차지하는 지 정작 본인은 모르십니까. 그리고 어리석고 부끄러운 판단을 하셨으면, 정말 그리 생각하신다면 믿고 따랐던 국민과 당원에게 심판을 받으셔야지 왜 이리 성급히 나비처럼 훌쩍 떠나버리십니까. 아... 가슴이 참으로 아프고 원망스럽습니다. 

중혼후
2018-07-23 05:12:5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mour
2018-07-23 05:13:59

아...정말.. 아!...

Amour
2018-07-23 05:14:19

참당하고 슬픈마음입니다... 아...

거니리니
3
2018-07-23 05:15:53

너무 황망한 마음에,

유서를 남겼다는 사실조차 믿기지가 않네요.

어쩌다가...저리 홀로 가셨을까요.

어느 누구 하나 기댈 곳이 없었던 건가요.

참으로 슬픈 소식입니다

3
2018-07-23 05:18:49 (223.*.*.61)

노회찬에겐 사천이 아니라 사백, 사십이었어도 엄청난 공격이 퍼부어지겠죠. 너무 슬픕니다. 진짜 인간적으로 너무 좋아했던 정치인인데... 너무 슬픕니다...

악마를키운천사
2018-07-23 05:20:28

헐.. 이  무슨 황망한 일이...  

고인이 되신 노회찬님  명복을 빌어 봅니다..


낡은뿡구
4
2018-07-23 05:25:23

평소 존경하는 분이었습니다. 너무 슬프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림자
1
2018-07-23 05:25:28

진보의 결벽증은 이렇게도 작용되나 봅니다.

조금만 더 정치인 다우셨으면 좋았을 것을...

 

이렇게 우리는 또 걸출한 인물을 잃어 버리네요. 정말로 눈물나요.

눈치뭉치
2018-07-23 05:30:05

청산 해야할 적폐놈들이 첩첩산중으로 쌓여 있는데 왜 이런 선택을 하셨는지 맘이 아프네요.

당당하게
4
2018-07-23 05:33:06

여전히 앞으로 가야할 길이 많은데 너무 허망합니다. 

 

천벌을 받아야할 놈들은 아직도 떵떵거리며 거짓과 위선 뒤에 숨어 호시탐탐 기회를 보고 있는데

그런 놈들을 앞에서 당당히 버텨주실 분이 저렇게 가시다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정말 이렇게 가시면 안되시는 분인데....

마이너리티 인플런스
3
2018-07-23 05:33:21

정의당과 진보의 대표 아이콘인 분이시잖아요. 수사가 장기화되면 일베같은 것들이 진보정당을 아주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버릴거예요. 정의당은 말할것도 없고.. 그게 컸다고 봅니다. 스스로도 본인 행동을 용서하기 힘들고 사회적 비난도 두려웠겠지만 주변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 진보는 티끌 하나도 묻으면 이미지에 큰 타격이 오죠. 양심없는 인간들은 먼지를 온몸으로 뒤집에 쓰는데도 아주 당당하고.....ㅡㅡ

너구리 아범
2
2018-07-23 05:35:42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이 많았던 분이라 마치 가깝게 지내던 큰형님이 돌아가신것 같은 기분입니다. 마지막까지 진보정치권에 도움을 주고자한 마음이었으리라 느껴집니다. 명복을 빕니다.ㅠ

steel is real
1
2018-07-23 06:06:50

에효 ㅠㅜ 화납니다 다진짜 더러운것들은 잘사는데 ..ㅠ

prideoriginal
2018-07-23 06:19:09

정의당에서 진작 나왔어야 할 정치인이였는데 ...

 

고인의 명봅을 빕니다..

yang74
2
2018-07-23 06:36:36

부끄러워 할줄 모르는 인간들은 잘 살아가는데 한점 부끄러움을 이길 수 없어 극단적 선택을 하시다니.... 너무 슬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oy
2018-07-23 09:36:33

삼가 명복을 빕니다.

슬프다는 말 외엔 다른 표현이 없군요..,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taeyeonss
2018-07-23 22:10:46

ㅠㅠ

ju8E
2018-07-23 23:26:36

이제 사이다 발언은 누가 하나요? 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13:10
8
1495
까치의 꿈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