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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마스크, 이해는 되지만 이해 안 가는 풍경?

들국화
31
  5277
2020-03-03 23:07:02

거리를 다니면 100명 중 99명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밀폐 공간인 식당에서는 다들 마스크 벗고 얘기하며 식사합니다.

마스크 쓰고 먹을 수는 없으니 당연한 거겠지요.

그런데 사실 당연하게 생각해야 하는 건 

거리에서는 마스크 쓸 필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조심은 해야겠지만, 지금 상황은 그 조심이 이성적인 판단 수준을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

32
댓글
Simon Lee
2
2020-03-03 14:09:46

그냥 확울을 낮추는

그만큼 불안하면 방에서 나가지 말아야죠....

WR
들국화
5
2020-03-03 14:11:50

지금 코로나19 정도가 이런 분위기인데,

더 심한 전염병이라면 그 공포와 불안감이 사람의 이성을 얼마나 마비시킬지 두렵습니다. 

Simon Lee
2020-03-03 14:15:22

제가 코로나 19를 겁내고 천안에 확산을 겁내는건

전염력은 강한건 알겠즌ㅁ데 증상의 경중을 모르고

기저질한자에게 치명적이란게.....

그거 아니라면 뭠덤할것도 같습니다. 

anauddydtk
2020-03-03 14:23:48

영화의 한장면이 떠올라 버립니다 ㅎㅎ

마스크, 이해는 되지만 이해 안 가는 풍경?마스크, 이해는 되지만 이해 안 가는 풍경?

니코데무스
2020-03-03 22:01:47

품번이?

설심랑
7
2020-03-03 14:10:05

그러니까요.....말도 안되는 거죠.

조금은모질게
7
2020-03-03 14:11:24

거리에서도 사람 통행이 많은 곳은 써야죠. 한가한 곳은 몰라도요.

청계천공장장2
1
2020-03-03 14:11:36

거리에도 신천지 신도들이 돌아다닐 수도 있으니까요 마스크, 이해는 되지만 이해 안 가는 풍경?

설심랑
3
2020-03-03 14:19:22

실외에서는 감염이 안된다고 보셔도 됩니다.

베티
3
2020-03-03 14:13:27

맞아요. 길거리서는 마스크쓰고, 마트든 상가든 실내 들어가서는 벗더라구요;;;

임스
2
2020-03-03 14:17:32

일단 어디든...쓰는게 좋겠죠.... 최대한 접촉을 멀리...

풍경서랍
7
Updated at 2020-03-03 14:18:38

요즘 같은 시기에 마스크의 기능 중 하나가  무의식 중에 손이 입이나 코로 안가게 하는 역활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예방차원에서도 쓰고 있습니다.

WR
들국화
2020-03-03 14:25:44

마스크를 쓰더라도 무의식 중에 마스크를 손으로 만지는 행위도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어렵습니다. ㅜㅜ;

풍경서랍
2
Updated at 2020-03-03 14:30:12

손이 입에 닫는 것 보다는 낫죠.   

마스크 잘 착용하고, 마스크 벗고 꼭 손을 잘 씻으면 됩니다..

손은 30초 이상 씻으라는데 아이들 한테 교육 할 때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 두 번 부를 때 까지 씻으라고 합니다.  

 

니코데무스
2020-03-03 22:02:55

회사에서도 계속 마스크 만지작대는 동료들 보면

[사각]
1
2020-03-03 14:18:19

사람 많은데서만 쓰면 되는...

바람84
3
Updated at 2020-03-03 14:58:44

길에서 마스크를 안써서 감염될 정도라면,

마스크를 써도 막을 단계가 지난 대유행 단계에 접어든거죠.

트브
3
2020-03-03 14:20:47

아까 어느 게시물에서 자기 통행 방해한다고 사다리 흔들어 사람 추락하는 움짤 보니까 일부러 아픈몸 이끌고 기침하며 뛰어다니는 놈도 얼마든 있겠다 싶네요-_- 집 아니면 계속 끼고 다녀야지 원 ㅎㅎ

anauddydtk
3
2020-03-03 14:22:50

맞는 지적이에요. 

사실은 혼밥 하는게 맞죠. 

이런식의 생활 습관은

마스크는 부적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마스크에 대해서는 이성적인 

사고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1시간 줄서서 KF 사기보다 

면마스크 사용이 더 현명 합니다. 

(일부 직업군은 제외)

howdoudo
1
2020-03-03 14:26:22

엘베탈때나 회의때만 쓰면 될것 같은데 

혼자 있는데 종일 쓰고 있는 직원도...

▦▦미르
2
Updated at 2020-03-03 14:27:03

회사 구내식당에서 혼밥은 불가능하죠.. 아침에 출근하면서 쓰고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벗는데 그 사이는 점심과 저녁 딱 두번 식사시간때 벗습니다. ;;;

dvduser
2020-03-03 14:26:50

저는 요즘식당 가서 반찬을만먹습니다 재활용음식 먹을까봐 워낙많이해서 부페도 못가고

byrds
2020-03-03 14:34:35

실내에서 사람 많은 곳에서 쓰는 것이 맞는데 밖에 나와서 마스크 벗으면 손에 들고 있거나 보관하기 번거로우니 그냥 쓰고 있는 것이 낫죠. 턱에 걸치는 건 오염위험이 있다하니 귀에 건 채로 턱에 거는 것 역시 피해야 돼죠. 그렇다고 실외에 나갈 때마다 쓰던걸 버리고 새걸 할 수도 없으니...

rubisco
2020-03-03 14:35:49

 사람이 가까워지면 씁니다.

가란드.팡
2020-03-03 14:41:50

그저 적당한 마스크 하루 간격으로 돌려쓰고 평소보다 좀 더 조심하는 게 서로가 할 수 있는 방안이긴 합니다.

raskol
4
Updated at 2020-03-03 14:45:05

저는 약간 반대로 지금 우리가 배워가고 있는 마스크 문화교육은 필수적인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문론 우리가 오바 하는 면도 있고 경제적 타격도 크지만 다음 또는 다다음 더 위험할수 있는 바이러스를 위해 그때는 우리가 그것을 잡아낼수 있게 노력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백년마다 이런 것들이 나타나 인류를 위협합니다. 우리나라는 발전해가고 있다고 체감하고 있습니다.

주저리
2020-03-04 02:04:02

저도 저런 마스크 문화가 정착되어 가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하산의 길목
2020-03-03 14:47:37

부서원 하나는 마스크는 챙겨 쓰면서 점심 같이 먹으며 평소대로 쓰던 젓가락으로 반찬 휘젓는데 배려심이 부족한건가요경각심이 부족한건가요 문화라서 그런건가요? 평소엔 하나 나온 찌개도 쓰던 숟가락 아무렇지 않게 담구는데 저는 포기. 코로나 하나 안무서운 저로선 이해가 안갑니다.

Jeff
1
2020-03-03 15:20:31

밖에서 잘 쓰고있다가 약국 들어오면서 벗는 분들 많아요. -_-;;;

리키
2020-03-03 15:51:52

저는 야외에서는 반쯤 쓰고 있다가 마스크 안쓴 분이 다가오면 나머지 반도 마져 씁니다.

실내 들어가서는 계속 쓰고 있구요.

alfred
2020-03-03 16:18:14

 유동인구가 많은 식당이나 까페에서는 평소처럼 열심히 밥먹으면서 얘기하고 까페에서 수다 떨고 하는데 정작 고정된 감염안된 사람들만 있는 사무실에서는 착용을 강제하는 이상한 현상이지요. 

B급좌파
1
Updated at 2020-03-03 22:11:36

아래 어느 글에 쓴것 같지만 사내 식당 코로나 이후 한쪽 의자 빼버렸 어요. 마주보고 앉지말라고. 저희 부서 직원들은 거기에 더해서 띄엄 띄엄 앉아 먹습니다. 혼밥에 가까운거죠. 그런데 다른 부서 분들 보니 마주보지만 않았지 다닥다닥 붙은데다 열심히 대화하면서 먹어요. 이러면 의자 한줄 뺀건 쇼 밖에 더 되나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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