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지난주 말 아버님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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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달 부터 이사다 뭐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무리가 되셨는지 어머님께서 입원을 하신 상황에서
지난주 금요일 아버님을 먼저 보내 드리게 되었습니다.
연세가 많으심에도 크게 아프거나 하시지 않으셨고
가시기전에 주변정리를 하시고 가족들 대부분을 보셨으며
많이 힘들어 하지 않으시고 주무시다 가셨기에 크게 아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빈자리는 참 크게도 느껴지네요
제가 효자는 아니었지만..
몇개월 보살펴 드리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이 나이에도 또 여전히 들어야 하는 철이 남아있다는 고백을
안 할수가 없습니다
계속 큰 빈자리를 느끼면서 살아 가고
또 그렇게 아버님의 뒤를 따라 가겠죠~
비록 가상의 공간이지만..
오랜 공감의 터전 이었던 프차에 알려드리는게 도리라 생각되어
소식을 전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이 무탈 행복 하시길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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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