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우울증....내가?
친구놈이 요즘 나를 보면 우울증 환자 같다네요.
뭐 정확히 우울증 증상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친구놈이 보기에 그리 보이나 봅니다.
딱히 좋을일도 없고 좋아할 일도 없다보니
친구들과도 시큰둥하고 조금은 까칠한 반응...
예전하고 많이 다르다고...
당연한거 아니냐고...
당장 내일 어떻게 사나 걱정인 놈 앞에서
여행 다닌 얘기 하고 골프치러 다니는 얘기 하는대
그걸 반응 없다고 자꾸 반응을 보이라면 짜증나는건 당연한거 아닌지..
그냥 난 없는 샘치고 니들끼리 놀아라 하면 또 까칠하다 하고..
지들 여우로운 생활 돈자랑에 당장 내일 어떻게 먹고 사나 걱정인 놈이 뭐라고 할까?
그러면 그 여우로운 놈들이 돈을 빌려 주던가
돈 빌려줄것도 아니면서 돈자랑에 나 자꾸 끌어 들이지 말라고....
조만간 술이나 한잔 하자는데
알았다고 하지만.....
어찌보면 내가 내 안간 관계를 끊는 짓을 하는거지만....
당해보지 않으면 이해도 알지도 못한다는....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11
댓글
0
2019-05-29 10:10:42
우울증은 죽고 싶어하는 병이죠 사이먼님은 아닌듯요
1
2019-05-29 11:35:56
미친...백만원 내줄것도 아니고......친구맞나요????? |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글쓰기 |





저녁에 만나러 가면 점심 굶고 가서 비몽사몽간에 부자들 얘기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