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하루키의 '태엽감는새' 가 재출간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사실 제 닉의 주인공이기도 한 하루키의 소설
20대 초반의 제 테마를 말하라면 단연 '무라카미 하루키' 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소설에 빠져서 한동안 헤어나오질 못했으니까요
하루키의 소설을 처음 읽은건 한창 휴대폰 광고에 나오던 '상실의 시대'
이 소설 이후로 하루키의 소설은 죄다 사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가 들어서는 좀 멀어지긴 했지만
한창 그의 소설을 읽을 때의 그때를 회상하면 그 느낌이 아직 남아있는 듯 합니다
누군가의 소설을 이토록 읽었던 기억이 그리 많지는 않았으니까요
1Q84 3권을 읽고 싶긴 한데...
원래 목적은 2권이 끝이라 해서 일부러 안사고 버티고 있는데
그래도 결말이 궁금하긴 하네요^^;;
아무래도 2권의 결말은... 하루키의 팬이라 해도 ?? 밖엔 떠오르지 않는 결말이라
시간은 한순간이지만
기억은 영원하다
기억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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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의 주인공은 말씀 안들여도 알겠군요. 저도 표지바랜 4권짜리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하루키 소설 중에 해년마다 신작이 출시되어도 '세상의 끝...'과 함께 최애 작품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학창 시절의 인생관과 라이프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받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