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태국 방콕 극장 방문기
안녕하세요
직장 때문에 언제까지일지는 모르나 현재 방콕에 거주하고있습니다 ㅠ
온지는 이제 한달여 되가는데 차차 정리도 되었고 문화생활을 즐겨보자(디피아닙니까) 태국 친구와 극장을 방문하게 되었네요 ㅎㅎ
다만 문제인것은 저는 영알못이고(...) 현재 한국 영화도 상영하는게 없다는거...ㅠ
난이도 하를 선택해야했기에 영화는 모탈엔진으로 결정했습니다
영화 본 짬밥 원데이 투데이도 아니고 모탈엔진 쯤이야! central rama9으로 향했습니다
극장명은 SF cinema 일반관 일반좌석 관람.
1. 매표소는 따로 없던거같고(확실하진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유사한 자동발권기가 있습니다. 순서도 거의 같고 좌석선택역시 같습니다.
2. 결제 방식이 특이한데 SF 전용카드가 있어야 카드 결제가 가능한거 같고 저는 당연히(?)이 카드가 없는데 태국친구가 저 옆에 직원을 부르면 된답니다
3. 자동발권기 끝에 유니폼을 입은 직원을 부르면 직원이 카드로 대신 결제를 해주고 그 직원에게 해당 금액을 지불하면 거스름돈까지 챙겨주는 시스템입니다
4. 우리나라처럼 평일 주말 가격이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주말 가격으로 2명이 440바트 나왔습니다 한화로 15000원 정도 하는 금액이네요 티켓은 사진과 같이 우리나라에 비하면 작은편입니다
5. 스케줄상 영화시간은 18:00였고 저는 또 당연히(?) 10분전에 입장하려고 티켓을 제시했는데 아직 안된답니다 ㅋㅋㅋ 입장은 티켓에 적힌 그대로 18시 정각에 하라고합니다 그때 입장을 하면 또 수많은 광고를 보게되고 20분가량 지체되어 영화가 시작합니다.
6. 광고와 섞여서 영화 예고편이 3,4개 나오는데 저는 좋았던게 풀예고편으로 나옵니다 우리나라는 몇년전부터 짧은 트레일러로 나와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는데 태국은 아직까지 풀예고편으로 나오더군요 기억나는건 범블비 아쿠아맨 아 나머진 기억이 안납니다 태국 공포영화도 있었네요
7. 이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영화시작 직전 태국 국가가 나옵니다 극장내 인원 전부 기립하고요 저는 30대 중반이라 모르지만 국내에도 오래전 국가가 나왔더랬나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태국은 이렇습니다 현재 왕(라마10세) 영상이 계속 흘러나오고 저는 어리둥절하며 같이간 태국 친구에게 이거뭐야 라고 물으니 손사레를 치며 끝났으니 앉으랍니다 ㅠ
인터넷 검색해보니 요즘은 극장에서 국가 안나온다는 포스팅이 좀 있던데 제가 갔던 극장은 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8. 극장 시스템은 한국 못지않게 화질 음질 모두 뛰어났습니다 좌석도 마음에 들었는데 전체적인 좌석 경사가 한국처럼 높지않고 완만하며 살짝 눕는다는 느낌으로 감상합니다(뒷머리 눌리는건 덤) 때문에 앞에분 머리때문에 스크린이 가릴 일이 없겠더라구요
정리하면 아직 한군데밖에 안가봤지만 전체적으로 한국 극장과 별반 다를거 없지만 또 특이한점도 있었고 좌석 배치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팔걸이 양쪽다 내리면 살짝 좁았습니다 제가 덩치가 큰편도 아닌데 좁다고 느끼면 다른분들은 좀 불편하게 느끼실수도... 콜라는 100밧인가 80밧이었는데 사이즈 엄청나게 큽니다...
다음번에는 시암파라곤에 아이맥스관이 있다는데 거기 도전해보겠습니다
아 근데 모탈엔진은 그 아... 내용이.......
나중에 다시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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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극장 시트는 맘에 듭니다 10년전에도 맘에 들었으니 지금도 좋을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