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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한샘사건 피해자 반박글 나왔네요.

아이주아리
3
  5425
Updated at 2017-11-05 19:18:38

저 가해자 판글 읽었을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피해자가 수줍어했다 이런건 강간범 단골 멘트구요.

 

피해자 글에는 강간당할떄 옷숨기고 이런 강요적인 행위들 자세하게 묘사되어있었고, 이런게 문제가 된건데,

 

가해자는 이런건 은근슬쩍 생략하면서 반박글 썼더군요.

 

경찰 무혐의 처분이야 합의서 써주면 경찰은 당연히 그거 참고하는 거니까요.

 

결국 회사측의 잘못된 대응으로 여직원은 성폭행 2차피해 당한거네요.

30
댓글
시민개인ㅣ나당
10
2017-11-05 01:04:53

물론 새로 게시하신 neverglee님께 드릴 말씀은 아닙니다만,

같은 외부 링크를 벌써 세 번째 접하게 되다보니...

이제는 조금 과도하다 싶은(뭔가 강요받는 듯한) 생각도 드네요;;;;;

- 혹시 이게 무슨 소리인가 갸우뚱 하시다면

게시판에 '한샘'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이유를 알게 되실 겁니다.

아무쪼록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WR
아이주아리
2017-11-05 01:10:53

아 그렇군요. 요즘 워마드니 메갈이니 잘못된 페미니즘이 워낙 많으니 그렇게 느끼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으앙쥬금
9
Updated at 2017-11-05 01:39:52

이런 사안은 항상 '숲속친구들'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는 법이라 노코멘트...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4089077

killington
2017-11-05 01:51:20

만화 재밌네요. 대사가 찰집니다~ ^^

여기어디난누구
3
2017-11-05 02:19:05

이런 사안은 정황이 정리될 때까진 중립 스탠스.

하이에나김
5
2017-11-05 02:19:16

사건과 별개로 갑자기 안보이던 분들이 이 주제로 들고 오시는것이 예사로워 보이진 않군요,

neo
3
2017-11-05 02:30:28

이런 사항은 판글 보고 제3자가 흥분해서 죽일놈 살릴놈 할 건이 아니죠..(그동안 수많은 전례가 있잖아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정리될때까지는 기다려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나저나 각 커뮤니티마다 이 사건 글 퍼나르느라 바쁘신분들이 많네요.

7
2017-11-05 03:00:17 (210.*.*.98)

이상하네요. 다른 화제가 되는 이슈들은 프차에 중복으로 올라와도 별 말이 없는데 유독 한샘 사건엔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네요. 이거 어제 하루종일 네이버 실검 1위 했던 사건인데 말이죠.

시민개인ㅣ나당
3
Updated at 2017-11-05 03:11:55

이런 말씀을 하실 것 같아서...

첫 댓글 문장에 '같은 외부 링크'가 세 번이라고 명시해 두었습니다.

- 게다가 저는 종종 완전히 동일한 동영상이나 기사 링크가 올라오는 경우,

평소에도 회원님들이 '중복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본 적이 있는 것 같네요 ^_^)

10
2017-11-05 03:14:16 (120.*.*.70)

채선당 사건, 버스기사 사건, 정준영 사건, 조덕제 사건 겪고도 똑같이 반응하면 학습능력이 없는거죠.

5
2017-11-05 04:06:38 (210.*.*.98)

거꾸로 중립 지킨다고 2차 가해하다가 진실로 판명난 경우도 많은데요. 앰버허드도 꽃뱀소리 듣다가 합의금 기부하고 조니뎁 동영상 나오면서 꽃뱀소리 싹 들어갔고, 작년 연예인 성폭행 무고죄로 고소받은 여성중에 무고죄 무죄 나온 사람이 더 많죠. 어차피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니까요.

12
2017-11-05 04:15:13 (120.*.*.70)

?? 그러니까 확실히 모르니까 판단유보하겠다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세요? 판단유보하는게 2차 피해라고요? 그럼 무조건 한쪽말 듣고 편들어야 합니까? 보고 싶은 것만 보지 않으려고 양쪽말 다 들어보고 확실하지 않으면 어느쪽을 비난하지 않겠다는거 아닙니까?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쪽이 대체 누굴까요? 적어도 저는 아닙니다.

8
2017-11-05 04:57:12 (218.*.*.218)

예시가 매우 잘 못되었네요 

엠버허드는 지금 엄청 욕먹습니다

전 동성애인조차도 엠버허드는 자신이 성공하려고 동성애를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 판인데 이무슨 ㅡㅡ;;;;;;;;;

1
2017-11-05 03:02:15 (175.*.*.212)

여긴 이제 홍상수 영화의 캐릭터들만 남았어요

도머
8
Updated at 2017-11-05 03:09:08

어제부터 관련 글들 프차에서 쭈욱 봤는데 실검 며칠 1위 하는 사건인데 댓글들 반응보면 무섭네요. 비슷한 사건 옆에서 지켜본 입장에서 중립을 주장하는 분들(대부분 남성) 그리고, 피해자 이상하다는 분들은 본인이 어떤 2차 폭행을 가하는지 모를겁니다.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가만히 있는 겁니다. 여기서 중립인 것처럼 잠자코 보자, 일방적인 주장 믿지 말자는 게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들여다보길 바랍니다.

성폭행 피해에 용기내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십니까?? 명명백백하게 밝혀지면 된다라.. 그것도 가족부터 모든 사회관계, 더 나아가 전국민 앞에.... 그 과정에서 겪을 수치와 고통은 알고나 하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분들이 기댈 수 있는 게 여론이고 그 힘인데, 그래서 실제로 인터넷에 알려서 드디어 힘을 갖게 된거구요. 진짜 작작 좀 중립적인 척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모질게
10
Updated at 2017-11-05 04:25:59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는데 이쪽 저쪽 어디가 잘못이다 라고 하는 것이 더 이상하지 않나요? 이 댓글 자체가 피해자(?) 입장으로만 치우친 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뭐가 뭔지 드러나지 않은 상태인데 피해가 맞다라는 것을 전제하고 계시네요. 차라리 님 말씀처럼 그냥 가만히 계시던가요.

도머
5
2017-11-05 03:24:21

그러니까요 제말도 그겁니다. 그리고 보통 많은 프차글들이 그렇듯 댓글 없거나 적게 넘어가기도 하죠. 제가 유무죄를 예단했나요. 성폭행 문제에서 이런 반응들이 얼마나 큰 2차 가해로 이어지는지 좀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질타 당할 거 알면서 댓글 달아본겁니다. 제 의견 말씀드리자면 짧은 기간에 그녀에게 겹쳐진 3건의 사건은 충분히 힘들고 지치고, 무서울 만한 일이라 충분히 사려됩니다.  

10
2017-11-05 03:18:45 (120.*.*.70)

말 똑바로 하시죠. 중립이 아니라 판단유보입니다. 판단유보인 사람들을 죄인으로 몰아갑니까?

도머
5
2017-11-05 03:21:07

글 똑바로 읽으시죠. 원래 익명글은 읽지도 답변을 달지도 않습니다만. 

피해자가 억울함을 드러낸 상황에서, 그리고 사회적인 관례상 피해자측의 입지를 생각했을 때 이런 상황에 판단유보와 판단유보임을 드러내는 건 다른 겁니다. 

10
Updated at 2017-11-05 03:25:35 (120.*.*.70)

글 똑바로 읽었는데요? 피해자가 입지가 어려운 것과 사건의 진실은 완전히 별개의 일입니다. 본인이 감정이입해서 판단하는건 자유인데 똑같이 감정이입 안한다고 타인에게 징징대지 마세요.

도머
3
2017-11-05 03:33:23

익명 뒤에 숨어서 댓글 이런식으로 다는 분과 무슨 이야기를 나누겠어요. 그냥 그렇게 사세요 비겁하게. 

11
2017-11-05 03:39:28 (120.*.*.70)

본인 의견에 동의안해준다고 죄인취급하다가 더 반박이 안되니 이젠 익명임을 들먹이며 인신공격까지 하는군요. 저도 인신공격하는 사람과는 대화 못합니다.

버디홀리
3
2017-11-05 03:31:20

모텔 cctv에 얌전히 들어가는 모습은 찍히지 말았어야죠.

도머
9
2017-11-05 03:37:16

연인간 성폭행도 발생합니다. 진짜 피해를 봤을 수도 있으니 이런 댓글은 좀 너무 나간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6
2017-11-05 03:51:45 (210.*.*.98)

이런 게 바로 2차 가해입니다

Rogue One
7
2017-11-05 03:56:26

모텔 cctv에 얌전히 들어가는 사람은 전부 성폭행 해도 되는건가요?

5
Updated at 2017-11-05 08:08:35 (58.*.*.179)

모텔이 성관계 허락하는 곳입니까??

dbdbdip
4
2017-11-05 10:18:38

모텔에 들어간다 = 성관계를 허락한다

 

정말 이렇게 생각하시는 겁니까?

stance
2
2017-11-05 13:49:31

사회초년생의 무지와 어중간한 태도가 불러온 후"강간" 사건 같아요.

 

일단 여성이 상사의 말이 어디까지 수긍할 것인가? 에 대한 개념 확립이 없었는것 같아요.

상식이라면 상식이지만 그 상식이 체득되지 않은 상황에 

저런 상황(이게 썸인가? 상사의 강요인가? => 당사자는 판단 안되고 있음)이 오니 

상사에 대해 무조건적인 좋은 모습을 보여 주려고 

그 상황에서는 좋아하는척 연기를 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 일이 있은 후 집에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었을것 같아요.

인터넷 많이 뒤져 봤겠지요.

'술 마시고 관계를 가진건 강간에 해당한다.'
이 때부터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상사와의 찜찜한 생각이 강간으로 굳어졌겠죠.
 
여자가 강간이라면 강간인겁니다.
 
남자 입장에서 보자면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 후배와 '로맨스'를 가질 생각 있었는데
여자 후배가 먼저 술 마시자고 하니 '올타꾸나 오늘이 날이구나' 작업 계획 세웠겠죠.
막상 본게임 들어가보니 여자 후배가 태도가 싫은건 아닌것 같은데 완전 좋은것도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긴 하지만 기회가 왔으니 관계를 가지고 깨어나서 또 운을 띄어보니
아까보다 적극적인 모습에 사르륵 녹는 기분이었을 것 같아요.
 팍팍한 직장 생활에 나에게도 드디어 꽃이 피는구나.
 
그 후로 여자 후배가 생각해보니 자신이 선배가 좋아서 관계를 가진것이 아니라
권위에 의한 복종과 썸타는것과 헷갈린것에 대해 화살표를 모를 분노가 일었을것 같아요.
 
 

남자 입장도 이해 가고 여자 입장도 납득은 안되지만 이해 되네요.

omegaman
2017-11-10 03:38:17

 지난 번 버스기사 사건도 그렇고...섣불리 판단해서 누군가(그게 한샘이라는 회사든)를 공격하기 보다는 모든게 명백하게 밝혀진 후 행동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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