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워너, 잭 스나이더를 다시 지키고 싶어한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현재 자신의 <저스티스 리그> 감독판에 필요한 영상들을 위해 바쁘게 추가 촬영을 진행하는 중이다. 일각에서는 이렇게 워너 브라더스가 HBO 맥스를 통하여 잭 스나이더 감독이 감독판을 순조롭게 완성하도록 추가적인 자금 지원을 해주는 것을 놀랍게 여기고 있다. 이 영화가 극장에서 참패를 겪으면서 손실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프로젝트가 완전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스튜디오에서 더 돈을 내주며 도와주고 있기 때문이다.
'옵저버'에서는 이러한 워너 브라더스의 결정을 특집 기사로 다루면서, 워너에서 잭 스나이더를 다시 지키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런 협조를 해주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잭 스나이더가 넷플릭스와 '아미 오브 더 데드'를 제작하는 것을 보면서 잭 스나이더 감독을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 경쟁사에 완전히 넘겨주고 싶지 않아 한다는 것이다. 해당 기사는 "이러한 모습은 그 이상의 뭔가가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면서, "어떤 비밀 요소가 있는지 고려해봐야 한다. 이 사람을 잡아둘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영영 보낼 것인지에 대한 고민 말이다. 그런 결정에 있어서 객관적인 금전적 요소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 저변의 주관적인 동기들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들은 잭 스나이더를 크리스토퍼 놀란처럼 브랜드화하고 싶은 것이다. 즉 장기간의 전략인 셈이다"라고 분석했다.
잭 스나이더는 맨 오브 스틸로 DC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시작한 감독이지만, 배트맨 대 슈퍼맨과 저스티스 리그가 성공하지 못하면서 점점 DC에서 입지를 잃어갔다. 그는 저스티스 리그를 끝으로 DC 유니버스에서 완전히 손을 뗄 것으로 기정사실화되어 있었으나, 이번 감독판에 대한 스튜디오의 협조가 워너의 DC 유니버스의 미래에 있어 어떤 반전을 가져올 수 있을지는 앞으로 지켜볼 일이다.
https://blog.naver.com/joon_23/22212952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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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중적이진 않을지 몰라도 충성도 높은 팬이 있는 감독이니만큼
새로운 플랫폼을 준비중인 상황이라면 그 가치가 더 높게 평가될 수도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