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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전자학회 (IEEE)가 중국인 학회원들의 배제를 선언했습니다.
IEEE는 초 거대학회인 만큼 유관 학회지만 200개인데, 거기서 화웨이 근로자이거나 그들과 교류를 했거나 후원을 받았거나 돈 거래가 있는 경험이 있는 학회원은 peer reviewing이나 편집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투고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반발한 북경대 교수가 편집위원직을 사퇴했다고 하네요.
Major science publisher bars Huawei scientists as reviewers - 2019. 5. 30
https://asia.nikkei.com/Spotlight/Huawei-crackdown/Major-science-publisher-bars-Huawei-scientists-as-reviewers
트럼프의 대통령령(executive order)은 학회에는 적용이 안될텐데요?
관련 기사를 다시 확인해봤는 데 상업(commerce)에 적용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https://www.forbes.com/sites/zakdoffman/2019/05/15/trump-expected-to-sign-executive-order-leading-to-ban-on-huawei-this-week/#ab10acc68d99
"According to Reuters, "the executive order invokes the 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 which gives the president the authority to regulate commerce in response to a national emergency that threatens the United States. The order directs the Commerce Department, working with other government agencies, to draw up a plan for enforcement within 150 days.""
그러니까 이건 미국 전기전자학회의 자발적인 애국적인(?) 행동이군요.
이건 소송 걸면 걸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학문의 세계는 국적을 초월하고 비상업적으로 연구를 한다는 기본 원칙을 깨뜨리네요.
이런 식이라면 그동안 미 학회지를 국제학회지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이 투고해온 연구결과물들은 다 미국에게 갖다바친 거라는 얘기인가요.
미국에 있는 국제학회지들에 실린 게 미국에서 안나온 논문들이 다수일텐데 이 무슨 소리입니까.
리뷰잉은 안되는 데, 투고는 된다는 건 또 뭡니까.
너무 속이 보여서... ㅋㅋㅋㅋㅋ. 흑역사를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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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출신들 이공계 대학원 빠지고 교수연봉 연구비 줄여서 중국으로 대거 오면 재밌어 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