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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차 테러 당한 독일 정치인이 경차 타네요.

Letsg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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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82
2021-04-18 00:10:21

https://www.tagesschau.de/inland/gesellschaft/lauterbach-farbanschlag-101.html

 

지금 계속 코로나 집회 신청이 들어오는데 얼마 전부터 법원에서 집회 금지 판결을 내린답니다.

표현의 자유 문제를 떠나서 계속 집회마다 방역 수칙 하나도 안 지킨다고요. 걔들은 그 수칙 강제하는 거 자체가 문제라는 거니 절대 안 지키겠죠.

 

그리고 방금 독일 헌재에서 금지시킨 거 합헌이라고 판결 냈다고 뉴스 떴고요.

 

 

그런데 지속적으로 코로나 시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던 SPD당의 건강 관련 전문 정치인 차가 결국 페인트 테러를 당했다네요.

이 사람이 지금 '표현의 자유와 신체의 자유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본인을 비롯, 코로나 관련된 연구 또는 발표를 하는 학자들의 입을 틀어 막으려고 협박하면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라면서 돌려 까는군요.

 

Unbekannte haben Farbe auf das Auto des SPD-Bundestagsabgeordnete Karl Lauterbach gegossen. | dpa 

하여튼 근데 기사 사진을 보니 차가 스마트네요. ㅋㅋ 뭐 벤츠 산하 경차 메이커이기는 하고 어쩌면 저 사람 세컨카일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저거 타고 다니네요. 되게 작던데...

아니면 빨간색인거 보니 당에서 나오는 차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독일은 지역구에서 의원직 선출되는 국회의원들도 그냥 다 본인이 자가용 운전하고 다닙니다. 국회 본회의 갈 때 몇 번 근처 지역구 정치인들 모여서 같이 간다고 하고, 하여튼 여러 활동은 본인 지역구 사무실에서 하는데, 그냥 본인이 운전하고 다니더라고요.

 

근처 살고, 그냥 이웃이고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랍니다.

가끔 애들 학교도 가서 애들하고 '인터뷰'도 하고(사회 정치 시간 같은 때 초청), 근처 학교 행사들 가서 앞에 앉아서 박수도 치고(얼굴도 알리고 ㅋㅋ) 그러더라고요.

예전에 학교에 지역구에서 당선된 아줌마가 초청 면담 시간에 온 적이 있었는데, 차 밀려서 늦게 와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해 주더라고요.

보아하니 그냥 주변 이웃들 통해서 뭔가 행정적으로 복잡한 일(비자 문제라던가) 있던 가족도 이렇게 저렇게 도와주기도 했다고 하고, 본인도 집에서 사니까 동네에 뭐가 부족한지 알면 자기 이름 넣어서 민원 넣고 그런다나 봐요.

 

하여튼 그냥 동네에 치맛바람 좀 있으신 아줌마 같은 느낌이었고, 같은 반 애들 중에 이웃도 있어서 서로 인사도 하고 그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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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총통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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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8 02:42:40

우리나라는 일도 안하는 것들이 정치인이랍시고 세금으로 고급차에 기사까지 대령해주니 국민들이 호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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